하이브가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위콘페)’ 야외 무대인 ‘위버스파크’의 세부 구성을 공개했다. 하이브는 올해 야외 공연 라인업을 역대 최대 규모인 15팀으로 확대해 도심형 음악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오는 6월 6~7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행사는 실내 공연 ‘위버스콘’과 야외 공연 ‘위버스파크’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88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위버스파크는 전체 출연진 30팀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규모를 대폭 키웠다.
야외 무대에는 엔하이픈과 지코, 아일릿, 에이핑크 등 K-팝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또 루시와 터치드 같은 밴드 음악팀을 비롯해 권진아, 이창섭, 하현상 등도 참여한다.
여기에 일본 음악팀 아오엔과 CUTIE STREET도 합류해 다양한 장르와 국가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외 공연은 총 7시간 동안 올라이브 밴드 연주로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위버스파크 데이’,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는 ‘위버스파크 나이트’가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도입된 ‘위버스파크 나이트’는 기존 스크린 중계 방식의 라이브플레이 대신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실연 공연으로 진행돼 현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관객 참여형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위콘페 테마 셀프 포토부스와 아티스트 로고를 활용한 키링 제작 체험 공간이 운영되며, 식음료 부스와 휴게존도 설치된다.
하이브 측은 “‘위콘페’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구성과 연출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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