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단기 4355년) 11월 12일(토). 음력 10월 19일.

2022년(단기 4355년) 11월 12일(토). 음력 10월 19일. “잘 알아두어라. 지나치게 완고한 마음이 가장 쉽게 꺾인다는 것을, 불에 지나치게 달군 가장 단단한 쇠가 가장 쉽게 부러지거나 부서지는 것을 너는 보지 못했느냐... 가깝고 먼 미래에도 그리고 과거에도 이 법은 적용되리라. 인간들의 생활에 있어, 과도한 것은 어떤 것도 재앙을 면치 못하리라.“ - '소포클레스', "안티고네" 1463 (조선 세조 9년) '정척', '양성지'가 "동국지도" 완성 - 우리나라 최초의 실측지도로 조선 전기 조선팔도전국지도를 대표 1607 (조선 선조 40년) '우암 송시열' 태어남. 『송자대전』『우암집』 1887 (조선 고종 24년) '언더우드' 최초의 조직교회 설립. 현 '새문안교회’ 1900 (대한제국 고종 37년) 한의학자 ‘이제마’ 세상 떠남(1837년 4월 23일 ~ ) - 이제마의 모친은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었는데, 할아버지의 태몽에 말이 날뛰를 모습을 보았다고 해서 ‘이제마’라 이름 지었다고 함 - 사람마다 타고난 체질이 다르므로 같은 병이라도 그 치료가 달라야 한다는 ‘사상의학’을 제창하였음 1945 조선인민공산당 결성, 위원장 '여운형' 1976 '1977학년도 예비고사' 실시 * 대학 입시제도 중 국가관리 시험의 변천 : - 1945 ~ 53 : 대학별 단독 시험 - 1954 : 대학입학 국가연합교사 - 1955 ~ 61 : 대학별 단독 시험 - 1962 ~ 62 : 대학입학자격 국가고사 - 1964 ~ 68 : 대학별 단독 시험 - 1969 ~ 80 : 대학입학 예비고사 - 1982 ~ 93 : 대학입학 학력고사 - 1994 ~ : 대학수학능력시험 1980 정치쇄신위원회, 정치활동규제 1차 811명 발표 1983 '로널드 레이건' 미대통령 한국 방문 1987 평화민주당 창당 1988 '전두환' 대통령의 형 '전기환', 육촌동생 '전우환' 구속됨 1988 제1공화국 정치 깡패 ‘유지광’ 세상 떠남(1927년 4월 21일 ~ ) - ‘이정재’의 고모가 유지광의 형과 결혼하여 사돈관계가 된 인연으로 ‘이정재’는 부하인 ‘유지광’에게 항상 존댓말을 사용했다고 함 - ‘이승만’에 반대하는 정치인들에게 공공연하게 테러를 가하였고 1957년 ‘장충단 야당 집회 방해사건’의 주동자로 활약 - 1961년 군사정변 이후 자신의 행위를 타인에게 덮어 씌우는 ‘임화수’와는 달리 모든 행위는 자신의 책임이라고 진술 - 사형을 언도받았으나 혐의사실을 인정한 정상이 참작되어 무기징역으로 감형, 다시 15년형으로 감형받고, 5년 6개월간 복역 후 석방 - 1978년 고향인 이천으로 낙향하여 향토발전, 봉사 등으로 여생을 보냄 - 결혼식 주례 도중 갑작스런 심근 경색으로 사망했는데, 그의 장례식에는 한국의 폭력조직은 물론 대만의 삼합회, 일본의 야쿠자들도 참석하였으며, 자서전으로 “대명”이 있음 1988 충남 보령군 상공 훈련 중 공군 F5전투기 엔진고장 추락 - 민가 7채 파괴, 사망 1명 1989 친일문제연구의 선구자 '임종국' 세상 떠남 1989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결성 공개 - 사회주의 건설을 위한 계급투쟁을 선동하는 혁명조직 - 백태웅 : 1982년 징역 15년형 선고 받음. 1999년 김대중 정부에서 특별사면됨 - 은수미 : 6년 복역,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의원, 박원순 전 서울시장 정책자문위원, 성남시장 - 조국 : 울산대 교수 재직중 반 년간 수감, 당시 천정배 변호사가 변호인단 주도, 1심 재판장은 김황식 전 총리. 문재인 정부 민정수석, 법무부 장관, 장관 사퇴후 서울대학교에 복직했으나 2020년 1월 29일 직위해제 됨 2005 '손초롱'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미니멈급 챔피언 됨 2010 포항 요양원 화재 사고 - 새벽 4시 10분경 분전반 스파크로 화재 발생 추정 - 10명 사망, 17명 부상 2016 광화문 100만 촛불집회 2017 '정현', 2017 남자프로테니스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우승 2017 천막 제조회사 파인텍 노동자 '홍기탁', '박준호' 75m 굴뚝 농성 시작 - 목동 열병합발전소 굴뚝, 2019년 1월 11일 426일 만에 내려옴 - 세계 최장기 고공농성 기록 2021 “뉴스” * 文대통령, 어깨망토 걸치고 APEC 정상회의 참석한 이유는(동아일보) - APEC 정상회의 의장국인 뉴질랜드의 마오리족 전통의상 * 이재명, 美상원의원에 "미국이 승인해 일본이 한국 합병"(연합뉴스) - “한반도 분할이 전쟁의 원인, 객관적 사실…성과 이면에 작은 그늘들” * 이재명 부인 김혜경 낙상 ‘신고부터 수술까지’ 모두 공개한 민주당(경향신문) * 이재명 부인 이송 보고 안 했다고…퇴근한 대원 불러내 질책(연합뉴스) - 보고 규정 없어 '눈치 보기' 비판…경기소방본부, 분당서 주의 조치 * 진중권, '尹되면 나라 박살' 강성범 주장에 "이미 박살나"(서울경제) * “이준석 OUT” 도배된 국민의힘 홈페이지···윤석열 지지자들 불만 폭주(경향신문) * 안철수 "대선후보 중 내가 가장 깨끗…군대도 나만 다녀와"(서울경제) * 조국·정경심 "검찰의 PC 압수수색 위법…증거능력 없어" 주장(연합뉴스) * '전국민 1인당 50만원' 무산됐다…민주당 25.9조 증액요구 철회(서울경제) * 장애인단체,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이동권 보장 시위(연합뉴스) * 진에어, 전국 공항서 비행기 '올스톱'…전산시스템 장애(연합뉴스) * 디즈니+, 오늘 국내 상륙…韓 첫 콘텐츠로 '런닝맨' 스핀 오프 공개(서울경제) 1746 프랑스 물리학자 '쟈크 샤를' 태어남 - 기체와 온도의 상관성에 관한 ‘샤를의 법칙’ 발견 1815 미국 여권운동가 '엘리자베스 스탠턴' 태어남 - 제1회 여권대회(1848년) 개최자 1840 프랑스 조각가 '로댕'( ~1917) 태어남 - “천재라고? 그런 것은 없어, 단지 공부를 많이 했을 뿐이야.” : '로댕', 어떤 사람이 자기를 천재라고 말한 데 대한 반응 1866 중국 혁명가 '손문' 태어남, 삼민주의 제창 1921 워싱턴 회의 개막 - '워렌 하딩' 미대통령 제안으로 동아시아에 이해관계 있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 9개국 참가 - 해군군비 제한에 관한 조약, 잠수함과 독가스 사용금지, 중국에 관한 9개국 조약 등 맺어짐 - 워싱턴 체제(The Washington System) 성립, 1931년 만주사변 일어날 때까지 10년간 동아시아의 국제정치질서 규정 1928 미국 영화배우 출신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 태어남 1937 일본, 중국 상하이 점령 1964 미국 원자력잠수함 '시드래곤'호, 일본 '사세보'항에 처음 기항 1964 베트남 남부에 태풍 동반한 홍수. 사망 7,000명 1980 미국 우주관측선 '보이저 1호', 토성 근접촬영 성공 - 8개의 위성을 추가로 발견 1982 레바논 '티레' 이스라엘군사령부 폭발. 사망 100명 1982 '유리 안드로포프' 소련 공산당서기장 취임 1984 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사상 처음으로 고장 난 우주위성 회수 성공 1986 아이티 여객선, 아이티 연안 침몰. 사망 200명 1990 '아키히토' 일본왕 즉위 1991 동 티모르 수도 '딜리'시의 '산타쿠르즈' 묘지에서 200여명 학살사건 일어남 2011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 사임 2013 영국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루치안 프로이트에 대한 세 개의 습작" 크리스티 뉴욕 경매장에서 사상 최고가(1억4,240만$ 약1,500억원)에 팔림 - ‘키치의 제왕’으로 불리는 미국 팝아티스트 '제프 쿤스'의 "풍선개" 5840만$(약 600억원) 생존미술가 조각 경매사상 최고가에 팔림 2014 인류 최초로 탐사로봇 ‘혜성’ 표면에 착륙 - 2004년 3월 2일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 - 10년 8개월 10일 만에 지구-태양 거리 42배가 넘는 65억㎞ 날아간 유럽 혜성탐사선 '로제타'에서 분리된 탐사로봇 '파일라'가 혜성 '67P/추류모프-게라시멘쿠' 착륙 - 지구에서 5억1천만㎞ 떨어진 67P 혜성은 마치 고무 오리 장난감처럼 2개의 큰 덩이가 목으로 연결된 모습이어서 '오리 혜성'으로 불리며 태양 주위를 6년 반에 한 바퀴씩 돔 2017 이란 '케르만샤'주 진도 7.3 지진. 사망 530명, 부상 7,460명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