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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석계역 강아지풀
광땡 추천 0 조회 24 23.08.02 10:0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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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2 12:04

    첫댓글 요~요 강아지풀처럼 어린시절을 강하게 떠올릴 만한 매개체가 있을까 싶습니다.
    강아지풀을 볼.때.마.다. 요 녀석과 즐거웠던 어렸을 적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

  • 작성자 23.08.02 12:17

    그러게요,
    가을에 메뚜기 잡을 땐 강아지풀 긴 거 하나 쑥 뽑아서, 거기에다 메뚜기 주렁주렁 뀄었던 생각도 나네요...!

    그 시절이 한없이 그립다요.^^

  • 23.08.02 13:02

    콧밑을 간질간질...
    아주 죄다 뜯어놓고 싶었던 기억이.,
    강아지풀..ㅋㅋ

  • 작성자 23.08.02 13:40

    아휴!
    그 간질간질......
    ㅋㅋ

  • 23.08.02 18:59

    손바닥 안에 넣고
    주먹을 잼잼하면 앞으로 조금씩 밀려 나가는 강아지풀을 보고
    진짜 살아 있는 강아지라고 해서
    깜짝 놀라며 장난 치던
    어릴 적 추억의 풀...ㅎㅎㅎ

    추억 소환의 시간이 되었네요..^^

  • 작성자 23.08.02 19:12

    강아지 같은 아들 녀석들! 잼잼잼, 도리도리시키던 시절도 급 떠오르는 수산나님의 댓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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