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폭염이라도 배추밭을 조금씩 만들어야겠다싶어 밭으로 출동!
토마토 가지 호박 오이등등 수확하고
옥수수 쪄서 스파클링와인 한병들고 계곡으로 피신. . 감자캔밭이 그래도 풀이 적어서 거기에 김장배추 심으려고 밭장만하다가 두시간만에 두손들고 헥헥 거리며 철수했네요
맨처음 심었던 옥수수 딱딱하게된거 내년에 씨앗하려고 뒷베란다에 매달아 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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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수확물
퀸의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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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
16.07.31 12:5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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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탄산이 뽀글뽀글 여름엔 최고죠!
풍성하게 수확도하시고 계곡물에 발담그고 와인까지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네요.^^*
너무 극과극이라 계곡에서 밭을 바라보면 나가기 두렵기도해요. 큰맘먹어야 전투적으로 땡볕으로 나가는거니까요
계곡도 넘 멋집니다~~
계곡이 없다면 죽음이죠 .요즘같이 더운날에는요
옥수수는 딱딱한 씨앗으로 재배시 옥수수가 천천히 여물다. 옥수수 씨앗은 딱딱하지 안은 옥수수를 채종해야 빨리 여물다
좋은내용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완전 딱딱하지는않은걸 말리는중이에요.
차가운 계곡물과 스파클링 와인, 그리고 김이 무럭무럭 나는 옥수수....
예술입니다.^^
감사합니당. 옥수수가 넘 맛있어요^^
날 더운데 수확도 힘들죠
저도 토마토 조금 수확하는것도 힘들어요
그래도 옆에 계곡이 있어 너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