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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일지 (작성자:박상규14세)
7월25일(화)
오늘은 공항에서 모여서 비행기를 타러 갔다. 우리는 2진이여서 11시 비행기를 탔다.
아침을 빵으로 먹고 바로 비행기표를 사서 물품검사를 한 후에 들어갔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서 밖을 봤다. 엄마로부터 벘어나서 자유로웠다. 그리고 10시간정도 탄후에 암스테레담에서 한번 경유하고 포르투갈 리스본 공항에 도착했다. 그리고 1진과 만나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갔다. 시차적응이 힘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게 됬다. 숙소로 들어가서 바로 잤다.
7월26일(수)
오늘은 일어나서 테라스로 모여서 일정설명을 하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아침을 먹은 후에 지하철을 타고 코메르시우광장에서 내렸다. 그기서 리조또를 먹고 아우구스타거리도 둘러보고 벨렘지역, 제로니무스수도원, 상조르즈성, 개선문을 갔다. 모두다 첫날이여서 볼것도 많고 처음보는것도 많았다.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그렇게 둘어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그리고 숙소에 와서 조이름을 정했다. 조이름은 건담이었다. 조 구호도 정했는데 까먹었다..
그리고 정한후에 자러갔다.
7월27일(목)
오늘은 아침을 먹고 리스본에서 버스를 타고 포르투로 이동했다. 유레일패스를 사용해서 갔다. 먼저 포르투에 도착해서 숙소 체크인을 하고 점심을 먹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멕도날드로 갔다. 거기서 점심을 먹은 후 거리를 둘러보러 각자 조대로 흩어졌다. 먼저 헬루서점에 가려고 했는데 공사중이여서 아쉽지만 못들어갔다. 그래서 아쉽지만 포기하고 히베리아 광장과 볼량시장을 갔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마트에서 저녁거리를 산다음에 숙소로 와서 요리해먹었다. 그리고 잤다.
7월28일(금)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출발했다. 먼저 조금 둘러보다가 오늘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멕도날드에서 점심을 먹고 다니는 애들끼리 흩어졌다. 먼저 우리는 돌아다니다가 헬루서점을 봤는데 공사가 끝나있었다. 들어가고 싶었지만 너무 줄이길어서 오늘도 포기하고 볼량시장으로 가서 기념품을 구경하고 백화점도 구경했다. 그리고 좀더 둘러보다가 카르무 성당을 봤고 다음에 루이스 다리에 가서 사진을 찍고 다시왔다.
7월29일(토)
오늘은 스페인에 가는 날이다. 포르투에서 스페인으로 넘어가기 위해 기차를 차고 갔다. 먼저 첫날에는 5km정도 걸어서 해변에 갔다. 해변에서 우리는 놀라고 당당쌤이 말씀하셨다.
그래서 해변에서 놀면서 모래에 들어가서 찜질도 하고 했다. 하지만 그렇게 좋은 시간도 오래가지 않았고 남자들은 숙소가 없어서 여자들만 숙소를 예약했다. 그래서 우리는 노숙을 해야하는 상황이였다. 짜증나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을것 같았다. 우리는 숙박비를 먹는데 써서 마음껏 먹고 야식도 먹었다. 그렇게 놀고 먹고 재밌게 놀았지만 지금부터 시작이였다. 우리는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가 내렸다. 그래서 다리밑으로 가서 다시 자기 시작했다. 하지만 물이 새서 물건이 다져졌다. 그리고 다시 잤다. 찝찝하긴 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한것 같아서 좋았다.
7월30일(일)
산티아고 두 번째날은 여자와 만나서 지상철을 타고 버스역으로 갔다. 버스역에서 버스를 타고 산티아고 두 번째 숙소로 갔다. 숙소에 채크인을 하고 둘러보러 나갔다. 엄청나게 큰 성당이 있었다. 공사중이였다. 당당선생님 말로는 1000년전부터 공사했다고 했다. 대성당에서 단체샷을 찍고 거기 있던 사람들한테 산티아고를 얼마나 걸어왓냐고 물어봤다. 물어봤더니 600km정도 걸어왔다고 했다. 그렇게 많이 걸은것에 대해서 놀라웠다. 그리고 경찰들과 사진을 찍고 숙소로 돌아가서 저녁을 못먹고 라면으로 때웠다. 그리고 출출하지만 잠을 잤다.
7월31일(월)
마지막날은 다시 대성당에 가서 모였다.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흩어졌다가 점심을 먹은후에 다시 대성당으로 모였다. 대성당에서 산티아고 일정이 깨져서 아쉬우니까 힘든 사람들 빼고는 다같이 조금 걷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당당선생님과 같이 걸었다. 별로 걷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걸으면서 경치도 구경하고 해서 좋았다. 그리고 다시 모여서 저녁을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원래 일정대로 산티아고를 할줄알고 각오하고 왔지만 안걸어서 좋았지만
약간은 아쉬움도 남고 걸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았는데 않걸어서 아쉽긴 했다. 그렇게 산티아고 일정이 마무리 되고 숙소로 돌아와서 잤다.
8월1일(화)
오늘은 산티아고에서 마드리드로 갔다. 기차를 타고갔다. 마드리드를 도착해서 마요르광장 산미겔시장 솔광장을 갔다. 그리고 가고싶은 사람들은 마드리드 홈구장을 갔다. 나는 너무 힘들어서 그냥 숙소에서 쉬었다. 그리고 애들이 올때까지 조금 자다가 만나서 일지검사를 받고 노트에 꼭지켜야할것들을 쓰고 숙소로 들어가서 잤다.
8월2일(수)
오늘은 일어나서 아침을 시리얼로 먹고 레티로 공원으로 갔다. 레티로 공원에 가서 다같이 놀면서 산책도 하다가 프라도 미술관을 갔다. 프라도 미술관에서 둘러보다가 점심때 한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한식이여서 맛있었고 느끼하고 짠 유럽음식을 먹다가 한식을 먹으니까 살것 같았다. 그리고 다시 공원으로 가서 놀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사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인 보닌레스토랑을 갈려고 했는데 우리가 한식당을 선택해서 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맛있었으니까 괜찮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잤다.
8월3일(목)
오늘은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넘어가는 날이다. 바르셀로나로 넘어가기 위해 지하철같은 기차를 타고 7시간정도 가고 다시 버스로 갈아탔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엄청 습했다. 바르셀로나에 도착해서 람블라스 거리를 같다. 그리고 거기서 기념품구경도 하고 해변도 둘러보다가 숙소로 돌아왔다. 그리고 야경투어를 갔다. 야경투어 가서 또 둘러보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잤다.
8월4일(금)
오늘은 바르셀로나 2번째 날이다. 먼저 가우디투어를 했다. 가우디의 건물을 봤는데 해골같았다. 그렇게 건물을 만들어도 욕안먹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바르샤 홈구장에가서 기념품을 사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일찍 자고 저녁에 일어나서 놀다가 다시 잤다. 피곤했지만 재미있었고 가우디의 건물이 신기했다.
8월5일(토)
오늘은 바르셀로나에서 프랑스로 넘어갔다. 프랑스로 넘어가기 위해 기차를 탔다. 바르셀로나에서 유독 힘들고 열심히 놀아서 프랑스로 넘어가는 기차를 타면서 많이 잤다. 오늘은 거의 모든시간을 프랑스로 가는데 썼다. 그리고 도착해서 숙소 채크인을 하고 짐풀고 바로 야경투어를 하러 갔다. 내가 살면서 한번쯤은 보고싶었던 에펠탑을 보러갔다. 막상 앞에 가서 보니까 더 멋있고 반짝반짝 불도 나서 훨씬더 멋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에펠탑 아래는 가보지 못했지만 가까이서 보니까 생각보다 엄청 크고 정교했다. 사람들이 저런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했다. 저렇게 높이까지 쌓으면서 정교하게 만드는게 신기하고 대단했다. 그렇게 에펠탑 세느강 투어는 마무리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숙소로 가서 바로 잤다.
8월6일(일)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씼고 밥먹은 다음에 바로 출발했다. 먼저 세느강변 순레를 갔다. 또 엘펠탑을 봐서 좋았다. 그리고 예술의 다리 노틀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을 갔다. 이렇게 3군데는 갔지만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리고 몽마르뜨 언덕을 갔다. 몸마르드 언덕에 갔는데 언덕인지 거리인지 구분이 잘안갔는데 올라가다 보니까 언덕인걸 느꼈다. 그리고 시티투어를 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밥먹고 잤다.
8월7일(월)
오늘은 루브르 박물관을 갔다. 아침부터 가서 줄서서 기다리다가 들어갔다. 들어가서도 삼각대 앞에서 사진찍고 삼각대에서 줄서서 기다린다음 들어갔다. 들어갔는데 박물관이 이렇게 큰지 몰랐다. 루브르 안에 들어가서도 표를 사서 보러 들어갔다. 먼저 가장 보고 싶었던 모나리자를 보러 갔다. 모나리자는 큰줄 알았지만 엄청 작았다. 잘 보이지도 않고 사람도 많았지만 다 뚫고 지나가서 맨앞에서 봤다. 그렇게 대단한건 없고 단순했는데 잘그렸다. 그리고 다른데로 가서 조각품도 보고 여러 가지 둘러보다가 시간이 벌써 지나가서 나왔다. 다같이 모여서 가고 싶은 사람끼리 흩어져서 갔다. 나는 호영이형, 주형, 인환, 시훈, 나, 성민 이렇게는 개선문을 보러가서 쭉 샹젤리제 거리를 봤다. 그리고 비가오긴 했지만 사진은 꼬박꼬박 찍으면서 놀다가 숙소로 와서 잤다.
8월8일(화)
오늘은 파리에서 마지막 날을 보냈다. 먼저 가고 싶은 사람끼리 모여서 가고 싶은데를 골라서 갔다. 나는 샹젤리제 거리를 갔다. 샹젤리제에서 거리를 둘러보다가 일찍 숙소에 들어와서 조금 자다가 밤에 많이 놀면서 프랑스의 마지막 밤을 지내면서 놀았다. 프랑스는 정말 볼거리가 많고 거리도 예쁘고 에펠탑도 예쁘고 그냥 지나가는 곳이 다 예쁘고 했는데 여길 떠나게 되니까 아쉽고 좀 그랬지만 아쉬워도 떠나야 했다. 그렇게 잠을 잤다.
8월9일(수)
오늘은 프랑스 파리에서 스위스로 넘어갔다. 기차를 타고 스위스 인터라켄에 도착했다. 숙소 체크인을 하고 호수 산책을 하다가 시내 관광을 갔다. 시내관광을 가서 거리를 둘러보다가 스위스 음식을 먹고 숙소로 돌아가서 자유시간을 가졌다. 자유시간동안 숙소에서 보냈다. 숙소에서 놀다가 잤다.
8월10일(목)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그린델발트로 넘어왔다. 그린델발트에서 도착해서 저녁거리를 사서 숙소로 갔다. 전자레인지 때문에 다툼이 있긴 했지만 곰쌤이 순서정하고 가위바위보해서 몇분씩 돌아가면서 쓰는걸로 해결했다. 그렇게 저녁을 먹고 다같이 모여서 놀다가 숙소로 들어가서 잤다.
8월11일(금)
오늘은 그린델발트 2번째 날이다. 먼저 아침을 먹고 알프스를 올라갔다. 2000m정도 올라갔다. 거기서 걸어서 조금더 올라갔다. 만년설을 먹으면서 올라갔다. 스위스는 수돗물도 개끗하니까 믿고 먹었다. 그리고 점심으로 보트를 먹고 다시 내려와서 숙소로 돌아온다음에 젖은 옷들은 다 말리고 잤다.
8월12일(토)
오늘은 그린델발트에서 루체른으로 넘어갔다. 루체른으로 가기위해서 기차를 탔다. 몇 번 갈아타고 나서 루체른에 도착했다. 루체른에서 숙소 체크인을 하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나는 자유시간에 숙소에서 뒹굴거리다가 놀았다. 그리고 곰쌤이랑 무서운 이야기도 듣고 해서 재미있었다. 그렇게 무서운이야기 듣다가 잤다.
8월13일(일)
오늘은 스위스에서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날도 역시 아침을 먹고 내려와서 시내구경을 하다가 기념품도 사고 초콜릿도 먹고 했다. 그리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또 띵가띵가 놀다가 잤다.
8월14일(월)
오늘은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넘어갔다. 기차를 타고 갔다. 이번에는 2번 갈아타서 이탈리아로 넘어갔다. 이탈리아는 잘생긴 남자가 많다고 해서 얼마나 잘생겼는지 궁금했는데 그냥 유럽사람들은 거의다 똑같이 생긴것 같았다. 이탈리아 밀라노에 도착해서 숙소 체크인을 하고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저녁에 다같이 놀다가 잤다.
8월15일(화)
오늘은 밀라노에서 거리를 둘러보다가 로마로 넘어갔다. 원래는 야간열차를 타기로 했는데 너무 늦어서 그냥 3시 열차를 타고 갔다. 로마로 넘어가서 숙소 체크인을 하고 나와서 기념품을 둘러보러 갔다. 숙소 주인아저씨가 로마에서 콜로세움 가는 길도 알려주고 바티칸가는 길도 알려줬다. 그렇게 기념품을 둘러보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잤다.
8월16일(수)
오늘은 콜로세움을 갔다. 콜로세움에 입장을 해서 물품검사를 하고 들어갔다. 콜로세움이 무너져 잇었다. 지진 때문에 무너진거라고 했다. 콜로세움에서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전시된 것들도 보고 했다. 그렇게 콜로세움을 둘러보다가 쇼핑하러가서 아이 쇼핑좀 하고 숙소로 돌아가서 잤다.
8월17일(목)
오늘은 1진먼저 바티칸을 보내고 2진은 조금 여유롭게 갔다. 바티칸을 가려고 갔는데 줄을 기다려야 돼서 몰래 뒤쪽 박물관을 가려고 했지만 걸려서 못가게 되어서 자유여행을 했다. 거리를 둘러보면서 기념품을 샀다. 원래는 줄을 서야되지만 우리는 줄을 안서서 좋았지만 박물관을 못간건 많이 아쉬웠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서 내일은 귀국이니까 아쉬운 마음으로 잤다.
8월18일(금)
오늘은 귀국날이다. 1진이 먼저가고 2진은 좀더 있다가 갔다. 유럽이 거리도 예쁘고 좀더 있고 싶었는데 벌써 귀국을 해서 아쉬웠다. 비행기에 타기전에 물품검사하고 여권보여주고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에 타자마자 바로 잤다. 계속 먹고 자고 먹고 자고를 반복했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아쉬웠던적, 재밌었던적, 섭섭했던적, 미안했던적등등 많았지만 사고를 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던게 다행인것 같다. 유럽에 가서 조금 바뀐점은 선생님들을 배려하는 법을 배운것같다. 유럽에가서 큰걸 배워왔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갔다.
8월19일(토)
한국에 도착했다.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고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여권을 잃어 버렸다. 하지만 공항 카운터 아저씨가 여권을 찾아줘서 여권을 다시 찾았다. 여행을 갔다오게 해준 엄마 아빠한테 고마웠다. 재밌는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