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이종한 회장)는 5월2일 수원 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경기도 44지회 선수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회장기 노인그라운드 골프대회를 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회장,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최종현 도의원이 함께 했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합쳐 만든 스포츠로 골프퍼터와 비슷한 나무채로 공을 쳐서 직경 36cm 크기의 원 안에 넣는 경기로 한정된 공간에서 과격한 움직임 없이 건강을 즐길 수 있어 노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노인회 수원권선지회가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남양주시지회, 가평군지회가 3위에 올랐으며, 이천시지회, 김포시지회, 여주시지회, 평택시지회 4개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정용암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경기도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소득, 일, 여가,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이종한 회장은 어르신들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송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이 대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풍성해질 수 있도록 함께하고 어르신들을 더욱 잘 모시겠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박기자님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읍니다~~건강합시다~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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