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협의회, 문은수 회장 접견 덕담 나눠
회장 혼자 하는 것이 아닌 내부적으로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된 충남 적십자 당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협의회(회장 홍광표) 임원단은 지난 13일 충남지사 문은수 회장님을 접견하고 간담회를 통해 덕담을 나눴다.
이날 임원 13명은 문치과병원 10층 교육실에서 접견한 문 회장은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고 하나 된 충남 적십자가 되기를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제5대 충남협의회 출범 후 인사를 드리고 문은수 회장이 지향하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 적십자가 만들어 갑니다” 방향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 회장이 걸어온 길,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인생철학 등 이 담긴 동영상을 통해 리더쉽을 일깨우는 시간과 “누구나 기댈 수 있는 한 그루 나무라면” 자서전을 받았다.
문은수 회장은 “맨 앞에 나르는 기러기가 끝까지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힘들면 바꿔주며 가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사람의 능력은 비슷하기 때문에 회장 이라고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것이 아닌, 열정은 더 있겠지만 회장이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함께하려면 내부적으로 화합과 소통되어서 하나로 뭉쳐주길 당부했다.
그러면서 목표가 여긴 데 반대로 간다면 한 시간 후면 도달할 것을 2시간 후에는 더 멀어지게 돼 그러면 안된다는 교훈을 남기고 어떻케 살면서 같이 살지도 않고 성장이 다 틀리고 성인이 되어서 만났는데 생각이 똑같을 수 없다며 내 생각을 내려놓을 때도 있어야 할 것으로 이번 회장은 홍광표지 여러분들이 아니라며 힘을 모아 줘 함께 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설사 마음이 안 들고 내가 좀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며 그렇지만 그다음 자기들이 회장 맞았을 때 하는 거고 요번에는 회장에게 힘을 모아 갈 때 최고에 효과를 내서 가는 것으로 서로가 유기적으로 화합하고 협업하면 최고의 지사가 될 것이라며 작년에 기관평가 1등이고 올해도 회비 1등을 누리는 것은 여러분들 때문인데 칭찬은 내가 다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래서 여러분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여러분들이 하시는데 지사 회장으로 우선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한 이 한마디는 모두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끝으로 형식적인 만남이 아닌 우리는 다 전투 부대원들로 우리를 바라보는 6300여 명이 이르는데 봉사원을 더욱 늘여 줄 것과 어차피 하는 것으로 머릿속에 생각하는 것이 봉사원에게 해줄 것이 무엇일까! 77세 이상 20여 년 넘게 몸과 마음을 바쳐 2~3,000시간 넘게 된 사람들 어떻게 해줄 것 인가 고민하고, 봉사원들이 제주도로 연수 가면 대우받도록 해놓고 왔다며 충남에서 왔다면 봉사원이 대우받을 것으로 열심히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매달 소정의 금액을 납부하는데 아무것도 없다는 말을 듣기 전에 관심을 가지고 문자라도 보내고 갈 때마다 고맙다는 말과 같은 값이면 그 집을 이용한다면 납부를 인정하는 고마움을 느낄 것으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강력한 한 팀이 된다면 우릴 이길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으로 반찬 만들 때 관심을 가지고 만들어 노란 천사들에게 전해준다면 적십자로 활동했던 고마움을 느낄 것으로 우리는 정으로 하나 뭉쳐 다 같이 윈윈하는 충남 적십자가 되자고 다짐했다.
홍 회장은 ”오늘 이러한 계기로 인해서 회장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드리고, 회장으로서 의미가 더욱 깊다며 5대 회장단이 함께해서 열심히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첫댓글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노란조끼 천사님들! 어디서든 빛나는 일상 응원합니다
홍보국장님
좋은 글 동감하며 잘보고 갑니다
글 올리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