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의 종주국이
일본 이다보니
그동안
혼마.미즈노.아식스.닛탁스 등등
클럽에서부터 각종용품을 얼마나 많이 우리나라 파크회원들이
사들였습니까.
지금 우리나라 파크골프 클럽 시장은
그야말로 춘주전국시대입니다.
중국 또는 대만에서 수입해서 파는채
가내공업 식으로 개인이 또는 동업 형식으로 만드는 수많은 클럽들
약 50개 정도의 크고 작은 회사들이 난립하고 있는 현실인데
냉정한 생존경쟁의 세계에서 도태되고 또 살아남고
시간이 지나면 정리가 될것입니다.
두번째 날
오늘은 아침 9시에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회사를 방문할 차례입니다.
잠시 어려움이 있었지만
남 다른 시각과 공격적인 마케팅과 전략으로
현재는 명실상부 파크골프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은 장세주 대표의 피닉스를 찾았습니다.
장세주 대표는
포부가 큰 만큼 미래를 내다보는 스케일이 달랐습니다.
최근 태국에서 마실 스크린 회사와 제휴로 제1회 피닉스대회를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동남아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등에 파크골프장은 물론 파크골프 보급과 더불어
수입만 하던 대한민국 파크골프에서
이제는 파크골프용품을 수출하고 파크골프를 보급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서
파크골프의 미래가 꽃길만 걷는게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캐나다는 물론
몽골에도 파크골프장 2곳이 있고
어제 몽골파크골프회장이 방문하여 대구파크골프 여러곳을 방문하고 MOU 협약식도 맺었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에
파크골프 투어하러 동남아는 물론 몽골까지 가는날이 머잖아서
미래의 파크골프 매우 맑음 이라고 보도해봅니다.
일본은 파크골프가 사양길에 들어서서
문닫는 구장들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런 시대에 발 맞추어서
우리 파크골프회원들도 마인드 자체를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용품 전시장
3개의 공장으로 이루어진 피닉스는
시설도 제일크고 자동화가 많이 이루어 졌으며
앞으로는 자동화가 되어야만 수지타산이 맞아서
대부분의 회사들이 자동화를 서두르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피닉스 방문 기념사진
짜여진 스케줄 때문에
다음 방문지
iD 파크골프 장태식 대표를 찾았습니다.
새로생긴 후발주자인 만큼
자리가 안잡혔지만
대구에서 파크골프에 오랬동안 활동을 하셨으며
뜻한바 있어
파크골프업체를 직접 차리셨다는 당찬 각오가 계셨습니다.
ID 파크골프선수단도 만들어서
본격적인 대내외 활동을 하실 계획도 있었습니다.
(하얀복장이 선수단 일동)
원래 특수차 램프를 만드는 유일한 국내 회사로
탄탄한 사업수완을 보유 현재 하고 계시면서
공장 한부분에 ID파크골프클럽을 만들어 새롭게 뛰어들었습니다.
점심은 장 대표님이 준비하시고
선수단과 같이 라운딩을 하였으나
전 교실사업 관계로 12세 충주를 향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선수단 여러분
대구위천파크골프장에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답니다.
경기가 끝난후 수상한 기자단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알고 좋은 구경 합니다. 충주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응원의댓글
고맙습니다.
김덕돈 위원장님 우리파크골프 다이제스트 기자단 방문 일정을
사진과 함께 잘 올리셨네요. 함께 가지 못하신분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파크골프 다이제스트 발행인 김대광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번에 채를 바꾸면 피닉스로 알아보는 중이었논데~남편거랑 꼭 국산제품 피닉스로 사야겠습니다^^
주사무장님
저에게 개인적 연락부탁드립니다.
010.2662.7667입니다.
새로운 정보 감사히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