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에 무채썰어 달달 볶다가
물 넣고 뱅어포 넣고 진득하게
무가 물러질 때까지 익혀요
매운맛을 위해 청양고추 쫑쫑
볶은 깨 투하~~~ 액젓 조금 넣고 소금간하면
끝~~~!!!!
달짝지근 구수한 무나물국 완성이예요 ㅎ
눅눅해진 냉동실 속 잠자던 김 꺼내서
프라이팬에 식용류랑 들기름 넣고
있는대로 잘라서 튀기듯이 볶아요
이때 넘 타지 않게 불조절 하고요
소금과 설탕~~~ 반반 뿌려주고
볶은깨 솔솔~!!! 뿌리면 끝 ㅎ ㅎ
은근 밥도둑이예요 ~!!!
오늘도~~~ 귀리 넣고 밥을 했어요
힘을 많이 써어 밥맛이 꿀맛일 듯 해요^ ^*
첫댓글 무나물국 시원하겠어요
갓지은밥 더 맛있지요^^
^-------------^네엡~~♡
오웅~~~담백하니 맛나보여요~~
히이^ ~
뚝딱 뚝딱 밥도둑도 잘 맹그네요~~~~
입맛이 꿀맛이어야 살도 찌는데 난 밥이 꿀맛일때가 없으니
평생 날~씬!~~~
에구 욕하실라 ㅋㅋ
아고. 부러워요 @@
에이~~
욕을 하다니요
당연한 말씀!
살찌는건 많이 먹는다는거구
잘안먹는사람이 살안찌는건 당근이지요
에구 뭔소린지ㅜㅜ
@시애틀 에구 저는 살이좀 있는사람이 보기 좋더라구요
살이찐사람을 부러워하기도 하는데요
식성은 빵 떡 이런것 살찌는 음식 좋아하는데 체질인가봐요~~ㅎ
@아네모네 /경기 남편두
처음과 지금 또같아요
운동중독이니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아무리먹어도 살이 안찌죠
그러려니~~♡
@시애틀 부러운 분들. ㅎ ㅎ
똑같이 먹어도 스트레스 때문에 더 찌는 체질도 있어요~~ 저눈 대전 살 때ㆍ 훨씬 덜 먹고 훨씬 더 쪘었거든요 >_<
@꽃섬지기 맞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더 먹는사람 있어요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음식을 전혀 못먹어요
늘 살찌기를 소원하는 나를보고 오십대가 되면 나잇살 찐다고 하여서 오십대가 기다려지는때도 있었답니다~
요기서 저를 찿아보셔요~
살찌기를 소원하던 그때 지금은 그때보다 뚱뚱해 졌어요
늙고 나이살로~~^^
@아네모네 /경기 더 먹는 게 아니라 덜 먹는데도
더 찌더라고요 ㅡㅅㅡ 그땐 과외하느라 스트레스의 반복이였던 거 같아요..
젤 날씨한 분이용~~~♡♡♡
@아네모네 /경기 다들 날씬해서~~자매분들인가봐요
모두 비슷한몸매신대요
젤가운데 검은양장분??
젤밑 왼쪽에서네번째 흰한복입은분??
@시애틀 오메~시애틀님 자리 펴드려야 될것같아요 ㅎ
자매는 아니고요
검은양장이 저 맟고요
왼쪽 네번째 흰한복은 울언니에요~~
오래전 사진입니다
지금은 할매구요~ㅎ
@아네모네 /경기 엘리트해 보이는 날씬 미녀가 아네모네님일줄 알았어요 ㅎ ㅎ
Good~~!!
^ ^
음...새우젓국 찌게 같은 맛일까요?
무척 담백하고 시원할것 같아요
함 해봐야겠어요 무나물국!!!!!
보름 때 엄니가 자주해주시는건데
맛이 시원하고 담백해요
건강한 맛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