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꽃송이버섯
제주도 여행선물 중에서도 인기 많은 제품이예요.
' 꽃송이 버섯 '
제주산 100% 이구요 . 모두 가루로 되어있고 아무런 맛도 향도 없어서
건강보조식품중에서 제가 제일 아끼는 제품입니다.
내가 먹는건데 , 내 가족들이 먹는건데 아무곳에서나 살 수 없죠.
그래서 저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곳에서만 구입을 합니다 !
제가 구매하는 곳은 [ 선일양봉원 ] 이라는 곳이구요.
제주공항에서 약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선일양봉원은 대대로 양봉을 하며 내려오는 곳이고 여러가지 제주 특산품들을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희 부모님세대부터 단골이였고 현재 저도 단골이예요.
믿고 구매를 할 수 있는 곳이라 주변에도 많이 소개해드리는데 확실히 후기가 좋더라구요.
제가 이곳에서 자주 구매하는것은 제주도 꽃송이버섯 외에
제주 말뼈환 및 오미자차 그리고 벌꿀입니다.
이 네가지 제품은 1년 동안 집에 떨어질세 없이 구매를 해놓곤 해요.
참고로 이집 꿀 한번 먹기 시작하면 다른집 꿀 못먹어요 품질이 진짜 좋거든요.
이렇게 ▲ 제가 아주 자주 구매하는것들이구요.
전화주문도 되고 온라인쇼핑몰 주문도 되고 방문구매도 다되요.
저는 주로 전화를 해서 주문을 하고 오다가다 방문하여 가지고 오는편이구요.
육지로 보낼때는 전화로 택배주문을 합니다.
전화번호는 064-711-7597 이구요.
오전 7시30분경부터 오후 7시30분경까지 주문전화 되더라구요.
물론 아주 이른아침과 늦은 밤에도 전화는 받아주시지만 예의상 그 시간대는 하지 않아요^^
이것이 바로 제주도 꽃송이버섯이랍니다.
가루로 되어있어서 저는 뜨거운 물 마실때 섞어 마시기도 해요.
아니면 그냥 오미자차 마실때 넣어서 마시는데 들어간거 안들어간거 구분이 안될정도로 입자도 고와요.
우리 엄마는 그냥 국 끓여서 한그릇 딱 식탁위에 놓을때
그 국에다가 이거 한스푼 섞어서 넣더라구요.
전연령이 먹어도 되는것 같긴해요 저희 조카도 미취학아동인데 먹고있거든요.
하지만 ~ 본인에게 맞지 않을수도 있으니 많이 예민하거나 너무 어리다거나 등등할때는
꼭 다니는 병원 의사분께라도 문의하고 드시구요.
제 주변에 이거 먹고 탈났다는 사람은 한명도 없긴합니다^^;
아, 그리고 오미자차는 진짜 꼭 드세요.
이게 되게 새콤하면서도 달콤한데요 ~
제주 옹기에다가 제주벌꿀을 함유시켜서 숙성시킨제품이라 찐 맛있습니다 ㅋ
깊이감이 달라요. 저는 밥 먹고나서 얘 없음 못살겠더라구요 ~_~
제주도 여행선물로도 좋고요, 특히 이제 어버이날 돌아오는데
어버이날 양가부모님께 혹은 조부모님께 드리기에도 좋아요 .
초콜릿류도 판매하고 있구요.
벌꿀관련하여 제주 순수 벌꿀 외 프로폴리스, 로얄젤리, 벌화분 , 벌꿀집도 판매중이니
문의해보세요~^^ 품질이 남다르게 좋은집이예요.
선일양봉원 근처 , 용연구름다리
이제 곧 3월이잖아요. 3월은 벚꽃의 계절이죠.
선일양봉원에서 5분거리에는 ' 용연구름다리 ' 라는 무료여행지가 있는데요.
여기 벚꽃피면 더없이 아름답답니다.
용연다리 △ 의 모습이예요.
선조들이 이 다리 아래에서 노를 저으며 풍류를 즐겼다고도 하구요.
전설에 따르면 용이 놀다간 곳이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경치가 뛰어나다는 이야기 겠지요.
벚꽃은 원래 3월 중순경부터 피기 시작하여 마지막주에 만개하는데
작년은 1주일 정도 빨리 폈었어어요.
올해는 매화꽃도 13일 일찍 폈고 봄꽃들이 빠르게 피고 있다고 하니..
벚꽃도 중순이면 만개하지 않을까 합니다.
유채꽃은 여기저기 지금도 엄청 만개했더라구요.
이렇게 동네동네 피는 유채들은 겨울에 피는 유채와는 다르게 아주 화사한빛을 띄우거든요.
형광 노랑에 가까운데 직접 가서 보는게 더 예뻐요.
산책로 쭉 돌아보고요 ~
용두암 △ 도 걸어서 5분거리에 있으니 같이 가보심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