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여행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하였던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TV방송에서 처음 소개 되었을때부터 저곳은 꼭 가야지
하고서 계획 세우다 남북관계 경색이니 납치문제 등과
개인적인 이유로 미루다가 이번에는 실행을 하였습니다.
정말 잘 다녀왔다는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유럽풍 건축물등의 볼거리와 아기자기한
멋이 있는 그런곳 입니다.
투박한 러시아 말투와 길거리의 러시아 언어인 키릴문자에
당혹 스럽긴 하였지만 꼭 한번은 다녀와야하는 곳이라
생각되어집니다.
3개월전쯤 대한항공으로 예약을 하여 기다리다 출발 2일전
대한항공 알림톡으로 모바일 체크인에 대한 안내가 와서
출발전날 저녁에 모바일 체크인을 안내 하는대로 하니 쉽게
체크인 절차를 밝을수 있었습니다.
출발일 공항에 도착후 모바일 카운터는 별도 창구가 있어서
많은 시간 기다리지 않고 수화물을 부치고 대한항공 게이트로
가서 출발 시간을 여유롭게 기다릴수 있었습니다.
*블라디 보스토크 공항 전경.
* 대한항공 알림톡 모습. 체크인 절차가 쉬워 금방 끝납니다.
* 모바일에서 지워지는 경우가 있다 하여서 캡처해 두었습니다.
지워져서 없을 경우을 대비하여 캡처하여 두면 이상무...
* 블라디 보스토크 까지 타고갈 비행기 내부.
* 이륙 하기위해서 할주로로 이동을 시작 합니다.
* 이륙 성공. 인천 앞바다가 보입니다.
* 가는 경로 안내 입니다. 블라디 보스토크로 갈때는 러시아 항공은 북한을 가로 질러가서 2시간 이내
이지만 대한항공은 서해바다를 지나 중국을 거쳐서 가기때문에 더 2시간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인천으로 올때는 동해 바다로 해서 일본 본토 기까이로 해서 울산 근처로하여 오기때문에 시간이
3시간 좀 넘게 걸렸습니다.
* 드디어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러시아 항공에 비해 입맛도 맞고 풍부하게 나옵니다.
*맥주도 한잔 하면서 여유를 즐깁니다.
* 드디어 러시아 땅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광할한 대륙이 펼쳐져 보이는것 같습니다.
* 공항이 가까워지니 건물들도 보이기 시작 합니다.
*블라디 보스토크 공항에 착륙을 하였습니다. 규모가 작고 군용기 모습도 보이네요.
* 입국 심사후 짐찾는곳이 바로 보이고 2군데밖에 없습니다.
입국 심사시 주는 자그마한 여권 크기의 서류는 잘 간직하고 있다가 출국시 제출해야 합니다.
무비자 국가이고 규모도 작아서 입국 심사하는데 10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공항 로비의 안내 데스크인데 직원도 안보이고 시내 지도를 구할려고 했는데 전혀 없네요.
택시 호객하는 사람이 말을 걸길래 지도 를 구하고 싶다하니 둘러보더니 없다고 합니다.
* 유심을 끼우기 위해 MTC에 왔습니다.여기서 조금 더먼곳에 벌 모양의 통신사인 빌라가 있습니다.
5기가가 400루블 입니다. 직원분이 유심칩 갈아주고 한국 유심칩은 테이프에 붙여 줍니다.
*MTC는 짐 찾고 나오는곳 입구에 자리하여 사람들이 많고
빌라는 조금 떨어져았는 관계로 한산 합니다.
역시 영업의 1순위는 위치 입니다.
*블라디 보스토크 안내지도.
* 이곳으로 나가면 공항 주차장 입니다.
* 시내까지 가는 107번 공항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3시 출발하는 이 버스를 타도 되지만
택시 호객하는 분하고 1500루블에 딜을 하여 택시를 타고 편하게 호텔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 107번 버스 시간표 입니다.
*뒷면의 다른 장소 시간표 입니다.
* 공항 택시 주차장 모습입니다.
* 공항 주차장에서 바라본 블라디보스토크 공항 모습.
* 공항 건물 입,출구 하는 곳이 서로 다릅니다.(좌측은 출구, 우측이 입구입니다)
이곳은 건물 안에서 나올때 사용 하는 문 입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경찰이 제지 합니다.
*이곳이 우측 인데 공항 건물안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 인천공항 이륙 장면 (고프로 촬영시 일자를 수정하지 않고 찍어 일자가 잘못 나옴)
*블라디보스토크 착륙장면(고프로 촬영시 일자를 수정하지 않고 찍어 일자가 잘못 나옴)
* 블라디보스토크 공항 내부 모습.(고프로 촬영시 일자를 수정하지 않고 찍어 일자가 잘못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