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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 주일 1부예배
https://youtu.be/TJaEZ-v0KkY
1, 8 주일 2부 예배
https://youtu.be/pLutXPrrAzo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자
성경: 마태복음 10장 41~42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디보데전서 6장10절: 돈을 사랑함이 일만 학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개신교들이 재물을 쌓게된 원인은 돈을 쫒았기 때문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직업이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주신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과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통로라고 믿었다 그래서 하나님을 섬기듯이 하나님께 드리듯 자신의 직업에 최선을 다했던 것이 자연스럽게 재물이 따라오게 된것이다 이들은 돈이 아니라 하니님을 쫒았던 것이다
하나님은 선교하는 교회를 결코 무너지지 않게 하신다
<찬송 - 하늘보다 높은 주의 사랑>
금주의 묵상 |
쇠하지 않는 광채 |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7) |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과 성도 사이에 균열을 만들고 분리시키는 것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목할 만한 사실은 그 어느 것도 성도와 하나님 사이에 균열을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잠시 각 개인의 하나님을 향한 경건 생활에 방해가 될 수는 있어도 성도의 영혼과 하나님의 사랑 사이에 균열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밑바닥에는 갈보리 십자가 상에서 보여진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거나 어떤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받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 때문에 사랑을 받습니다. 바울은 이 사랑이 바로 우리가 모든 것에서 승리하는 원인이요 우리를 영원한 승리자로 만드는 열쇠라고 말합니다. 만일 이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는 우리를 집어삼키는 상황들 가운데서 결코 즐거움을 누릴 수 없었을 것입니다. 평범하게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파도는 파도타기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파도를 가르는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줍니다. 이 사실을 우리 환경에 적용해 보십시오. 환난, 고난, 압박은 우리가 싸워야하는 것들이 아니라 우리 안에 엄청난 기쁨을 주는 요소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그 환난을 통과하며 승리자가 됩니다. 성도는 환난 없이는 주님의 희락을 알 수 없습니다. 환난 때문에 주님의 희락을 이해합니다. 이에 바울은 "나는 모든 연약함 가운데 기뻐하노라"고 하였습니다 (고후 7:14). 쇠하지 않는 광채는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유한한 것으로부터 나올 수 없습니다. 오직 변함없는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옵니다. 인생의 그 어떠한 경험도, 무섭든 단조롭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무기력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
1.9 월요일 두이레 새벽예배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번제단(8)
성경: 출애굽기 27장 1~8
1. 너는 조각목으로 길이가 다섯 규빗, 너비가 다섯 규빗의 제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 하며 높이는 삼 규빗으로 하고
2. 그 네 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되 그 뿔이 그것에 이어지게 하고 그 제단을 놋으로 싸고
3.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되 제단의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지며
4. 제단을 위하여 놋으로 그물을 만들고 그 위 네 모퉁이에 놋 고리 넷을 만들고
5. 그물은 제단 주위 가장자리 아래 곧 제단 절반에 오르게 할지며
6. 또 그 제단을 위하여 채를 만들되 조각목으로 만들고 놋으로 쌀지며
7. 제단 양쪽 고리에 그 채를 꿰어 제단을 메게 할지며
8. 제단은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되 산에서 네게 보인 대로 그들이 만들게 하라
지난주는 성막의 바깥쪽에 대해서 살펴보았으나 금주부터는 성막안에 놓여져있는 기구들에게 대해서 살펴보고자합니다
동쪽으로 나있는 성막의 출입문이라고 할 수 있는 출입문을 지나고나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되는것이 번제단이다
번제단은 가로 세로의 길이가 2,5m 높이1,5m의 정사각형의 상자 모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네 모퉁이에 뿔을 만들어서 달아놓았고 제단 양쪽에는 고리를 달아서 나무채로 꽤어서 이돌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다
이 번제단의 재료는 놋을 입힌 조각목 아카시아 나무였다 그리고 번제단 옆에는 번제단앞에서 제물을 드릴때 필요한 부수적인 기구들도 놓여져 있다 그것은 재를 통 부삽대야 고기 갈고리 불을 옮기는 그릇들이다
이 번제단은 하나님께 희생 제물을 드리기 위한 곳이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죄를 위해서 속죄의 제물을 하나님께 드릴때에 그 제물을 하나님께 받치던 곳이 바로 번제단이였던 것이다
이 번제단은 성막안이 아니라 성막 밖에 뜰에 놓여있었다 그 이유는 일반 백성들도 자신의 죄를 위해서 하나님게 제물이 드려지는 것을 볼 수 있도록하기 위해서 였다 즉 내가 나의 죄를 위하여 제물을 드릴때 그 제물이 드려지고 있다는 볼 수 있게하기우해서 텐트 안이 아니라 성막 뜰안에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이 번제단이 상징하는 것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하나님 아버지께 제물로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에베소서5장2절에서 사도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이 제단의 이름을 번제단이라고 한 것이다 번제단을 히브리어로 알타라는 단어로 위로 들어올리다라는 뜻이다
하나님께 드려질 제물을 들어올려서 받치는 의미가 된다 그래서 예수님을 요한복음3장14절에서는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처럼 자신도 들려야한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주님도 이 번제단의 동일한 의미로 제물로 하나님께 들어올려져야 한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번제단이 성막에 들어가자마자 맨앞에 있다는 것은 이 번제단을 통과하지않고는 성막 텐트안 성소안에 들어갈 수 업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성막에 들어가서 맡겨진 사명을 행해야하는 대제사장과 제사장들도 이 번제단에서 자신들의 죄를 위한 속죄의제물을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 드린후에 성막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이 번제단을 통과하지않고는 거룩한 성막안에 들어 갈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고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않고는 결코 성막안 하나님이 계시는 그곳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자신을 위한 십자가 자신의 죄를 위한 피흘림으로 온전히 믿지않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거하사는 성막안으로 결코 들어갈 수도 없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외에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없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여 하나남께 속죄의 제물이 되었음을 믿지않고는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죄인이 하나님께 나아가 자신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구하고 들어가야할 곳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나아가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해야한다
번제단이 정사각형으로 되어있다는 의미는 정사격형은 사방 어느곳에서 보아도 다 그 모양이 정사격형으로 하나님께서 베푸신 것은 차별이 없다는 것이다 누구든지 십자가앞에 나아가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죽으신 나의구원자로 믿으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번제단의 네귀퉁이에는 '뿔이 달려있는데 성경에서 뿔은 구원의 능력 힘을 상징하고 있다
시편18편2절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구원의 뿔이라고 표현하고 있고 누가복음 1장 19절에는 사갸라는 예수님을 보면서 구원의 뿔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번제단의 놋뿔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구원의 능력을 상징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사도바울은 로마서 1장16절에서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아니하노니 이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 예게로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에게 구원의 능력이 된다는 것이다 번제단의 네 모퉁이의 뿔은 바로 이 구원의 능력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네 모퉁이에 뿔이 있다는 것은 사방 어디서든지와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인 이 뿔을 잡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의미이다
이 번제단은 조각목으로 만들어서 그 위에 놋을 입힌 것이다 놋을 조각목에 입힌 이유는 놋은 불을 견디기 때문이다
번제단에서 이루어진것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을 불로 온전히 태워서 하나님께 올려드리기 때문에 이 번제단은 불을 견뎌내야했다 따라서 이 놋이 상징하는 것은 십자가에서 죄인인 우리가 당해야하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를 감당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번제단 위에서 불에 온전히 살라지는 제물은 그 제물을 드린 사람 대신에 하나님앞에서 죽음의 심판을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제물읠 드린 사람 대신에 그 사람의 죄값을 치루는 속죄의 제물인것이다 그러므로 제물은 번제단 위에서 완전히 태워지도록 한것이다 놋은 이 불을 견디였던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바로 우리를 대신한 속죄의 제물이 되신 것이다 그분이 십자가에서 자신을 제물로 드리셨다 그리고 그 위에서 자신의 백성의 죄값을 다 치루기 위애서 그 죄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 진노 심판의 형벌을 온전히 받으신 것이다
번제단 위에서 불 가운데 자신을 완전히 태워서 드리신 것이다 그 죄에 대한 심판의 불을 주님이 견디시며 감당하신 것이다
우리를 위해서 주님께서는 심판의 잔, 진노의 잔, 저주의 잔을 십자가에서 남김없이 취하심으로 우리가 우리의 좌를 하나님으로부터 진노와 저주를 완벽하게 피할 수 있게있게 된것이다
번제단이 놋으로 된것은 이렇게 죄에 대한 심판의 불이라고 할 수 있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과 진노와 저주를 다 견디어 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볼때 우리가 짓는 죄가 얼마나 무섭고 떨리는 것인지를 깨달아야한다
번제단에서 제물이 탈때 그 제물을 드린 사람은 자신이 번제단위에 올려져야하나 자신 대신에 자신이 드린 제물이 불에 완전히 타는 것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죄가 번제단 위에서 불에 완전히 태워지고 있음을 보면서 자신의 죄가 하나님앞에서 얼마나 크고 무서운 것인지를 느꼈을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속죄의 제물로 드렸으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위하여 자신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는 산제사를 드려야한다
이것을 사도바울은 로마서12장1절에서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믈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우리의 몸을 산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라는 말씀은 우리의 삶 전체를 주를 위한 삶으로 주님께 드리는 것이 주님을 위한 영적인 예배, 영적인 삶의 예배라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께 드려야할 산 제물 곧 영적 예배인것이다
번제단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다 이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우리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막에 들어갈 수 있다 이 예수님의 십자가앞에서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로 붙드는 자만이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다
우리의 죄을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우리의 죄가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심각한것인지를 깨닫고 죄와 피흘리면 싸우는 자가 성도가 되어야한다
기도합니다
나의 죄값을 위해서 영원한 번제단이 되어서 속죄의 제물로 죽으신 에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지하며 예수님의 죽으심과 보혈를 의자하고 회개하며 나의 삶을 주님께 산제물로 받칠 수 있는 영적인 삶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1.10 화요일 두이레 새벽예배
https://youtu.be/ePqD_hxSYNI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물두멍(9)
성경: 출애굽기 30장17~21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19.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20.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제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여호와 앞에 화제를 사를 때에도 그리 할지니라
21.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지니 이는 그와 그의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번제단은 한 영혼의 구원의 과정으로 생각한다면 구원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처음 만나서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게 되어서 대속의 은혜를 받게되는 그 구원의 시작 그것이 번제단이 갖고 있는 영적인 의미이다 그리고나서 성막안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 바로 물두멍이다
성막안과 밖은 바닥이 흙바닥으로 되어있어 발과 몸에 흙먼지가 묻을 수 밖에 없어 손과 발을 씻기위해 준비해놓은 것이 바로 물두멍이였다
물두멍은 놋으로 만든 받침대 위에 놓여진 놋으로 만든 대야이며 그 안에는 물이 담겨져 있다
제사장은 성막에 들어가기전에 물두멍에서 손과발을 씻어야했다 물두멍에서 씻고나서 성소에 들어가서 제사장의 일을 보았다
물두멍이 영적으로 의미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얻은 참된 성도라고 할지라도 이 땅에서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에는 여전히 죄를 짓고 산다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어서 십자가의 은혜를 받은 구원 받은 성도라고 할지라도 (번제단을 통과한 사람일지라도 ) 날마다 물로 깨끗히 몸을 씻어야함을 가르쳐주고 있다
비록 구원을 받았어도 이 세상을 살면서 이 세상의 부정한 것 더러운것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죄를 짓게되는데 죄를 지을 때마다 그 죄를 회개하며 몸과 마음을 깨끗히 씻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물두멍은 구원 받은 성도가 회개를 통하여서 성화의 삶을 살아야함을 의미하고 있다
성막 바닥은 흙으로 되어있어 이 땅위에서 구원받은 성도라고 할지라도 계속 흙먼지가 붙고 하는 것처럼 죄를 짓게되므로 그러므로 성막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번제단을 통과하는 것 자신의 죄를 깨끗히 씻는 일이 죄를 회개하고 물로 깨끗히 씻는 일들이 필요했다
물두멍을 만들라고하는 하나님의 말씀에서는 규격에 제한이 없고 사용에 대해서도 제한이 없다 물을 담는 것도 얼마든지 담을 수 있게 담을 수 있게 만들 수 있고 또 물두멍에 손과 발을 씻는 것도 더러워지면 얼마든지 몇번이고 씻어도 되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구원을 받았어도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히 씻는 회개의 삶을 지속적으로 살아야한다는 것을 의마하고 있다
물두멍은 놋쇠로 만들어졌고 그 안은 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이 놋은 당시 여인들의 거울로 사용되던 놋이였다 그 역할은 물체를 비추어서 보여주는 역할을 하였다 따라서 물두멍이 놋쇠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그 앞에서 자기의 모습, 죄된 모습을 발견해야함을 의미하고 있고 물은 죄를 깨끗히 씻어내는말씀을 의미하고 있다
에베소서5장26절: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물이 상징하는 것이 바로 말씀으로 죄를 씻어내는 것이다 따라서 물이 담겨져있는 놋쇠 물두멍은 우리를 정결케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말씀은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해주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죄된 모습을 보게되고 우리를 회개로 이끌어주신다 그래서 죄된 옛 모습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주님의 말씀이 이끄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깨끗하게 하여 우리를 성화하도록 말씀이 이끄시는 것이다
이것을 사도바울은 디모데후서3장 16~17절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가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감추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한사람의 성도가 예수님을 닮은 온전한 사람으로 세워지도록 성화 시켜 주신다는 것이다
말씀이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하고 의로 교육해주는 것을 통해서 해주시므로 죄를 깨닫게 해주고 그 죄로부터 돌이켜 새로운 삶을 살도록 역사해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없이는 우리의 삶의 변화도 없는 줄이 없음을 믿어야한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없이는 성화될 수 없음을 깨달아 말씀의 물두멍안에서 죄된 모습을 지속적으로 몸과 마음올 씻고 정결한 마음으로 말씀을 통한 회개의 삶에서 날마다 새로워 질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1.11 수요일 두이레 새벽예배
https://youtu.be/WEhLzq2CUSk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진설병을 두는 상 (10)
성경: 출애굽기 25장 23~30
23. 너는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높이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24. 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 테를 두르고
25. 그 주위에 손바닥 넓이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만들고
26. 그것을 위하여 금 고리 넷을 만들어 그 네 발 위 네 모퉁이에 달되
27. 턱 곁에 붙이라 이는 상을 멜 채를 꿸 곳이며
28. 또 조각목으로 그 채를 만들고 금으로 싸라 상을 이것으로 멜 것이니라
29. 너는 대접과 숟가락과 병과 붓는 잔을 만들되 순금으로 만들며
30. 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
성소와 지성소에 있는 기구들을 살펴보면
성막안에 들어가면 세가지 기구가 있는데 지성소를 가리고 있는 휘장 바로 앞에는 금향단이 있고 금향단 오른편 북쪽 편에는 진설병을 놓는 상이있고 금향단 왼편 남쪽 편에는 불을 밝히는 금촛대가 놓여져 있었다
진설병을 놓아두는 떡상인 진설병상은 길이90cm, 넗이45cm,직사각형의 모양이 상판에 높이68cm되는 떡을 높는 상이다
조각목으로 만들어졌고 금으로 입혀져 있으며 상에 놓여진 진설병이 떨어지지않도록 상 언저리에 금관 모양의 받침테가 둘러져 있었다
이런 진설병 상위에 진설병이라는 효모와 누룩을 넣지않고 고운가루를 으깨어서 기름을 넣어서 만든 빵이 열두개가 놓여져 있다
이들에게는 빵이 주식이였지만 우리는 쌀이 주식이였기 때문에 빵대신에 떡으로 번역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말 성경에서는 이 진설병이 진설된 떡이라고 번역되어있고 그래서 진설병을 놓는 상을 부르기 쉽게 떡상이라고 부른다
이 진설병은 제사장들의 양식이였다 제사장들은 안식일 마다 이 떡을 사역을 마친후 진설병 상 주위에서 함께 먹으며 식탁의 교제를 나누었다
이 진설병인 이떡은 그 뜻이 얼굴 떡 아련떡 곧 얼굴을 대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이 진설병을 먹는 다는것은 하나님의 얼굴을 대하는 것 , 하나님과 영적인 교통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진설병 상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설병을 통해서 영적인 교제를 나누는 장소라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가 이루어지는 곳 이것이 진설병 상이 갖고 있는 의미였다
고운 가루를 으깨어서 효모와 누룩을 넣지않은 이 진설병은 영적으로 생명의 양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고 있다
요한복음6장35절; 예수님은 스스로에 대해서 자신은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자에게 참 생명을 주시는 진정한 영적인 양식이 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마태복음 4장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며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우리의 영적인 양식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가르쳐주고 있다
따라서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나누는 진설병 상위에 올려져있는 진설병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자녀에게 영적으로 양식을 주신 참생명의 양식대신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과 동시에 그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주의 말씀을 의미하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이땅에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에수님은 살아있는 말씀 자체 이신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하는 진설병은 또한 영적인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는 것이다
진설병 상위에서 이루어진 영적인 교제란
첫번째로 예수님을 통하여서 하나님과 나누는 영적인 교제를 의미하고 있다
에수님의 말씀을 통하여서 교제는 이루어진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앞에서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로 참으로 믿게되어져서 하나님의 자녀가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제하는 삶을 살아야하는 것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성막안에서 살아가는 자이다
진설병은 수시로 새것으로 교체하여 놓았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말씀으로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져야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진설병상이 의미하는 영적인 교제
두번째는 예수님이라는 생명의 떡을 함께 먹은 다른 성도들과의 영적인 교제를 의미하고 있다
베드로전서2장9절: 베드로 사도는 신약의 성도들을 왕같은 제사장들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구약시대에는 제사장들만 성막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신약시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함으로 예수 믿는 모든 성도가 영적으로 참된 성막안에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성도의 교제의 중심은 예수님이시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교제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성막안에서 제사장들이 나누는 식탁의 교제의 중심은 진설병이였다 따라서 참된 성막이신 예수 그리스도안에 속해있는 성도들의 영적인 교제 중심 역시도 주의 말씀이 되어야하는 것이다
진설병 상은 그 빵을 먹는 자들이 어떠한 삶을 살아야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제사장들이 성막안에서 진설병을 함께 먹을 때 앉아서 먹지 못하고 모두 서서 먹었는데 성막안은 의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성막은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나누는 장소이며 하나님을 섬기고 주를 위해 봉사하는 곳임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나누는 자 예배하는 자는 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자임을 보여주여야하는 것이다
예배만 드리는 성도란 존재할 수 없다 하나님을 참으로 예배하는 자는 주를 위에서 사는 삶으로 나아가야한다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영혼들을 위해서 헌신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한다
이것이 하나님과 참다운 영적인 교제를 나누는 성도인것이다
고린도전서11장26절 ;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때 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사도바울은 생명의 양식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살 인 성찬의 떡을 먹는 사람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예수님께서 다시오시는 그날까지 전하는 사명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즉 복음을 전하는 제자되는 사명이 있다는 것이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말씀이 중심되어 날마다 주님과 영적인 교제를 나누며 주님의 제자가 되어서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여 제자 삼는 삶을 사는 은혜를 주시옵고 주님의 말씀으로 성도들과 교제하며 거룩한 성전다운 삶으로 변화되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11 수요일 저녁찬양예배
https://youtu.be/BkvxfWLfYrc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금 등잔대(11)
성경: 출애굽기 25장 31~40
31. 너는 순금으로 등잔대를 쳐 만들되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을 한 덩이로 연결하고
32. 가지 여섯을 등잔대 곁에서 나오게 하되 다른 세 가지는 이쪽으로 나오고 다른 세 가지는 저쪽으로 나오게 하며
33. 이쪽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저쪽 가지에도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여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같게 할지며
34. 등잔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35.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위하여 꽃받침이 있게 하되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며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며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게 하고
36. 그 꽃받침과 가지를 줄기와 연결하여 전부를 순금으로 쳐 만들고
37.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
38. 그 불 집게와 불 똥 그릇도 순금으로 만들지니
39. 등잔대와 이 모든 기구를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40.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양식대로 할지니라
성막의 성소안에 있는 금 등잔대(금 촛대)는 금향단 왼편 남쪽편에 있던 성막안을 유일하게 비추어주던 기구이다
이 금 등잔대가 상징하는 것은 생명이 빛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다
요한복음8장12절; 예수께서 도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겸의 빛을 덩으리라
예수님은 스스로에 대하여 어둠을 비추이는 생명의 빛이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을 사도요한은 요한복음 1장4절: 그 안에 생영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참 생명을 주는 생명의 빛이라는 것이다
요한복음1장9절에서는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 참빛 되시는 예수님께서 이세상에 오셧다는 것이다
상막안에서 유일하게 빛을 발하는 기구인 등잔대는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키고 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으로 요한복음 1장`14절에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릭 가운데 거하심에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해주고 있다
참 생명의 빛되신 예수님은 곧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생명이 빛을 이땅에 비추시는 것이다
참 생명의 빛되신 예수님은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생명을 이땅 가운데 비추시는 것이다
시편 119편 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성막안 성소에서 제사장이 자신에게 맡겨진 사역을 할때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던 빛이 바로 금 등잔대의 빛이다
왜냐하면 성막은 외부로 빛을 받아들일 수 있는 통로가 없는 구조로 성막은 창문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성막안에서 허락하신 유일한 빛은 이 금등잔대의 빛밖에 없었다
이것이 영적으로 의미하는 것은 구약의 성막은 참성소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그림자임과 동시에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참성소안에 들어가게된 성도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기도하다 따라서 성막안의 금 등잔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어져서 주님의 성막안에 들어가게된 하나님의 자녀가 살아가게될에 반드시 필요한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성막안에 들어가기위해서는 금등잔대가 필요하듯이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자녀에게 필요한 것이다
그 빛은 주의 말씀을 통해서 비추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되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시는 주님의 말씀이다
성막안은 거의 대부분이 금빛이고 천장은 화려하게 수놓아진 천사의 모양이 있는 장막이 있고 모두다 금빛으로 화려하였다
이 성막안의 아름다움은 오직 금 등잔대의 빛을 통해서만이 제대로 볼 수 있었다
이것이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로우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우심 , 그분이 주시는 놀라운 구원의 비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누릴 수 있는 하늘의 신령한 복들 이 모든 것들은 오직 성령을 통하여 말씀의 빛으로 이루어질때에 우리가 발견할 수 있게 되고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제사장은 이 금 등잔대가 있으므로 성소안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사역을 담당할 수 있었던 것이 의미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는 오직 에수님을 의지해서만이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말씀에 빛가운데 있으므로 주님게서 말'씀을 통해서 비추어진 생명의 빛을 의지하므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역과 삶을 담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이성의 빛이 아니라 말씀의 빛으로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의지하고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는 결코 경험의 빛으로 사는 자들이 아니다 세상은 경험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한번 경험한 것을 절대시하여 살아가려는 경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경험이 아니라 말씀의 빛을 의지하여서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야하는 것이다
금촛대에 관련하여 하나님께서는 결단코 꺼지지 않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출애굽기27장20~21절: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가란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귾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저녁부터 아침까지 등불이 꺼지지않도록 켜놓으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밤에도 성막안의 빛이 사라지지 않도록하기 위해서 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성도는 말씀의 빛이 꺼지지않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 성도가 이땅에서 살때에 말씀의 빛 가운데 항상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1장 19절;
베드로 사도는 성도는 날이 새기전까지는 어두운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은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말씀을 주의하라고 권하고 있다
성도의 삶은 아직 날이 새지않은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날이 샌다는 것은 참 빛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을 완전히 다스리기 위해서 오시는 재림 예수를 의미하고 있다
그러므로 재림전까지 성도의 삶은 완전한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아둠 가운데서 성도의 등불이 되어주는 것이 에수 그리스도이시고 그 분의 말씀이시다 따라서 신자는 말씀의 빛이 꺼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금촛대의 살구꽃은 히브리어 의미로 잠을 자지않고 깨어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성도는 말슴의 빛가운데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금등잔에 불을 붙히기위해서 사용되는 감나무로 짠 순수한 기름이 의미하고 있는 것은 금촛대의 등불이 꺼지지않도록 공급해주어야하는 순수한 기름인 감람유는 순결의 영이신 성령님을 의미하고 있다
주의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비추기위해 역사하기위해서는 성령께서 역사 하셔야한다는 것이다
성령께서 역사 하시므로 진리의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비추는 생명의 빛으로 역사한다는 것이다
기도하므로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이 생명의 빛으로 우리의 심령을 비추도록 성령께서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요한복음14장26절: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적절하게 적용이 되도록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가르ㅕ주시고 생각나게 해주신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떠해야하는 지에 대해
요한복음9장5절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예수님이 이 세상에 없는동안에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생명의 빛을 소유하게된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 이다
마태복음 5장14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상도는 예수님의 밫을 받아서 세상을 향한 반사체로 세상을 비추며 살아야한다
기도합니다
죄로 인하여서 어두워진 이세상에서 항상 영혼이 깨어 있어 주님의 말씀의 빛을 안내자로 삼아 주님의 생명의 말씀을 붙들고 의지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신령한 복들을 삶에서 누리며 하나님께서 백성에게 약속하신 천상의 복들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삶을 누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1.12 목요일 두이례 새벽예배
https://youtu.be/zbSIWcdMl4s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금향단(12)
성경: 출애굽기 30장 1~10
1. 너는 분향할 제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2. 길이가 한 규빗, 너비가 한 규빗으로 네모가 반듯하게 하고 높이는 두 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이어지게 하고
3. 제단 상면과 전후 좌우 면과 뿔을 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 테를 두를지며
4. 금 테 아래 양쪽에 금 고리 둘을 만들되 곧 그 양쪽에 만들지니 이는 제단을 메는 채를 꿸 곳이며
5. 그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고
6. 그 제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7.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8.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9.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10. 아론이 일 년에 한 번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 년에 한 번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이 제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
금향단은 성소의 가장 안쪽 지성소 바로 앞에 놓여져 있다
금향단은 높이가 90cm, 길이 45cm 넓이 45cm 되는 네모 반듯한 단상이다
성막에는 성막 밖에 하나, 성막 안에 하나 2개의 제단이 있었다
성막 밖의 제단은 성막 뜰에 있던 번제단이 있었고 성막안에는 본문에 나오는 금향단이 있었다
금향단이 상징하는 것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스스로 제물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다
금향단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성도들의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셔서 하늘 보좌 우편에서 성도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다
번제단은 이땅에서의 예수님이시고 금향단은 하늘에서의 예수님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셔서 하늘 보좌 우편에서 성도를 위해서 기도하시는데 그 기도는 거듭난 성도를 위해서 하시는 기도로서 다른 무엇보다 성도들의 성화를 위한 기도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성도가 이땅에서 죄를 이기며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수 있도록 성도가 성도답게 주를 위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늘에서 계속 기도하고 계시는 것이고 성도가 죄를 짓고 회개할 때에 그 회개를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용서해 주시도록 주님은 하늘에서 기도하시고 계신다
금향단이 바로 기도하시는 대제사장으로서의 사명을 하늘에서도 계속 담당하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은 금향단의 향을 아침 저녁으로 계속 피우라고 명령하셨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가 게속되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상징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 우편에서 행하시는 자신의 백성들을 위한 중보기도의 사역이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후에도 하늘에서 쉬지않고 계속 기도의 사역을 하고 있는 이유는 당시의 백성들이 여전히 이땅에서 흙을 밟으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 이는 주의 자녀들이 여전히 죄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성도는살아가면서 죄와 싸우면서 승리하기도하고 죄로 인하여 넘어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중보의 기도가 필요한 것이다
또한 성도는 이과정을 통하여 점점 주님을 닮게되는 성화가 되어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한 구원의 사역은 십자가로 끝난것이 아니다 우리의 구원이 완성되기까지 예수님의 구원 사역은 여전히 게속되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이 죄와 싸워서 이기도록 이 과정을 통해서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된 자신의 백성들이 이제는 하나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삶을 살아가게하기위해서 끊임없이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서 주님께서 하늘에서 기도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성막안의 금향단은 이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금향단은 이땅에서 예수님을 대신하여 대제사장적인 삶을 살아야하는 성도의 삶이 어떠해야하는지, 성도가 행해야하는 사명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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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향단은 예수 믿는 성도는 지속적인 기도의 삶을 살아야함을 특별히 중보기도의 삶을 살아야한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요한계시록 8장3절: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성도의 기도는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향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성막은 예수님을 상징하면서도 또한 에수그리스도를 믿는 성도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 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번제단을 통과한 성도 ,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대속의 은혜를 받아 거듭나서 구원을 받은 성도는 성막 안으로 들어가게되고 그 성막안에 있는 금향단이 있는데 이는 성도는 끊임없이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사는 성도의 삶이라는 것이다 데살로니가서 5장17절;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금향단은 아침과 저녁으로 향을 피우고 있는 것이다 성도의 삶이란 곧 쉬지않고 기도하는 삶이기 때문이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지속적으로 영적인 교제를 나누는 성도는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성도는 먼저 자신이 예수님을 닮아가기위해서 자신의 성화를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해야한다
성도는 죄를 이기고 죄에 대해서 승리할 수 있기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해야한다
성도는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서 기도해야한다
베드로전서 2장9절: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도를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것은 곧 성도란 이땅에서 제사장적인 삶을 살아야한다는 것이다
구약에서 제사장의 중요한 역할중에 하나는 바로 백성들을 위하여서 기도하는 것이였다
그러므로 성도는 다른 영혼들을 위해서 중보기도하는 삶을 살아야하는 것이다
성도가 드리는 중보 기도는 힘이 있고 역사하는 능력이 있다 이것을 상징적으로 민수기16장에서 보여주고 있다
민수기16장은 고라 자손의 반역으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는 내용이 나오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고라 자손의 반역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내리신 정당한 심판에 대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것에 대해서 원망과 불만을 토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염병을 내린다 이때 이들의 염병을 구원한것이 바로 향로, 금향단으로
민수기 16장 46~48절:
46. 이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의 불을 그것에 담고 그 위에 향을 피워 가지고 급히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셨으므로 염병이 시작되었음이니라
47. 아론이 모세의 명령을 따라 향로를 가지고 회중에게로 달려간즉 백성 중에 염병이 시작되었는지라 이에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48.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섰을 때에 염병이 그치니라
염병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어갈 때에 아론이 향로를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에 섰을때에 염병이 그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니님께서 백성들의 죄를 사하여 주신 것이다
여기에서 향로가 상징하는 것은 성도가 하나님께 드리는 중보의 기도인것이다
민수기 내용은 성도가 하나님께 드리는 중보의 기도가 얼마나 힘이 있고 능력이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아론이 향로를 두고 백성들 사이에 섰을 때의 말씀은
백성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에 백성들에게 퍼져있는 염병이 그치게 된 것이다
성도가 다른 영혼들의 죄를 놓고 대신 기도할 때 성도가 다른 문제들을 놓고 기도할 때 그 기도는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야고보서5장16절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야고보사도는 이런 기도의 능력에 대해서 의인의 강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 라고 말씀하고 있다
성도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역사하는 힘이 크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8장4~5절: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뢰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땅 가운데 강력하게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성도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하나님께는 가장 향기로운 것으로 하나님께서는 가장 기뻐히신다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 와 다른 영혼들을 위한 중보의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신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주신 복이자 특권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이 올려드리는 기도를 통해서 일하시고 게신다
기도합니다
하늘에 게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지속적으로 중보기도하고 계심을 깨달아 이땅에서 사는동안 죄악된 모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중보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지속적으로 영적인 교제를 나누며 주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1.13 금요일 두이레 새벽예배
https://youtu.be/Ctj44kjINNs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휘장(13)
성경: 출애굽기 26장 31~33
31. 너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짜서 휘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 놓아서
32. 금 갈고리를 네 기둥 위에 늘어뜨리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 받침 위에 둘지며
33. 그 휘장을 갈고리 아래에 늘어뜨린 후에 증거궤를 그 휘장 안에 들여놓으라 그 휘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리라
성막안에는 청색,자색,홍색 3개의 휘장이 있었다
성막의 뜰에 있던 성막의 정문의 휘장, 성막 안으로 들어가는 성소의 휘장,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여 지성소의 출입구가 되는 지성소 휘장 3개의 휘장이 있었다
이러한 휘장은 문의 기능을 하면서 동시에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게하는 표시 이기도하였다 때문에 휘장도 성소의 휘장도 마찬 가지였다
이들 휘장은 어느 누구도 들어오지 못하게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이것은 지성소를 가리는 지성소 휘장도 마찬가지였다
지성소는 지극히 거룩한 곳으로 하나님의 보좌로 여겨지는 속죄소가 있던 곳이 바로 지성소이다 하나님이 임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언약괘가 있는 곳이 지성소 였다
그러므로 지성소의 휘장은 다른 휘장들과는 다르게 휘장에 천사들이 수놓아져 있었다 그 이유는 지성소안에 여호와께서 임재하여 계신다고 보았기 때문에 휘장에 천사들이 수놓아져 있었다.
지성소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곳으로 대제사장도 1년에 한번 속죄일에 속죄의 피를 들고 들어가야만 들어갈 수 있는 매우 거룩한 곳이 지성소였다
속죄를 위한 제사없이 속죄를 위한 번제를 드리지 않고 이 지성소에 들어가게되면 대제사장이라 할지라도 죽을 수 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지성소안에 있는 언약괘는 심판의 보좌였기 때문이다
언약괘안에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십계명이들어 있었다 따라서 그 계명앞에 모든 인간은 죄인으로서 정죄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속죄의 피를 들고 들어가야했다
이렇게 어느 누구도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지성소의 휘장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지는 사건이 벌어진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이다
마태복음 27장50~51절; 에수께서 다시 소리지르고 떠나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예수님께서 디 이루었다고 숨을 거둘때에 성소의 휘장이 둘로 찢어지게 된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것은 스스로 속죄 제물이 되어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힘을 입어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동물의 피가 필요가 없게 되었으며 우리를 대신할 대제사장도 필요가 없게 된것이다
이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셔서 자기 자신을 영원한 속죄의 제물로 드렸기 때문이다
자신의 피를 우리를 위한 속죄의 피로 흘려주셨기 때문이고 에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구속의 사역을 완성하시면서
*다 이루었다*라고 외치시며
숨을 거두실 때에 지성소를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 있던 지성소의 휘장이 둘로 찢어지게 되면서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에 대하여 히브리서 10장19~20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놓으신 새로운 살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이제는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서 하나님께서 계시는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셨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 지성소의 휘장을 찢으시기 위해 스스로 율법의 요구를 완성하신것이다
이땅에서 인간으로서 하나님께 완전히 순종하였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와 주인으로 믿게되는 주의 백성들은 예수님의 완벽한 의로움을 소유하게 된것이다
비록 실제 삶은 완벽하게 의롭지 못하나 이미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인정 받을 수 있는 완벽한 의로움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것을 성경은 의로움으로 옷을 입었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얻은 성도는 하나님의 보좌앞에 나아갈 수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보좌는 심판의 보좌에서 은혜의 보좌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언약괘 안에 있는 십계명의 요구를 예수님께서 완벽하게 이루셨고 성도는 바로 예수님의 의로움을 선물처럼 받아서 옷처럼 입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보좌는 더이상 심판의 보좌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은혜의 보좌가 되는 것이다
히브리서 4장14~16절: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성도는 예수님의 보혈에 의지하여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수 있게 된것이다
기도합니다
믿음의 시련과 고난이 찾아올 때마다 자신의 몸을 찢고 살길을 열어주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여 성도다운 모습으로 하나남의 보좌앞에 날마다 기도하며 나아갈 수 있는 구원의 은혜를 주옵소서
1.14 토요일 두이레 새벽예배
https://youtu.be/1kT9M4UncAM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언약괘와 속제소(14)
성경: 출애굽기 25장 10~22
10. 그들은 조각목으로 궤를 짜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 높이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11. 너는 순금으로 그것을 싸되 그 안팎을 싸고 위쪽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금 테를 두르고
12. 금 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그 네 발에 달되 이쪽에 두 고리 저쪽에 두 고리를 달며
13.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14. 그 채를 궤 양쪽 고리에 꿰어서 궤를 메게 하며
15. 채를 궤의 고리에 꿴 대로 두고 빼내지 말지며
16.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둘지며
17. 순금으로 속죄소를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18.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두 끝에 쳐서 만들되
19. 한 그룹은 이 끝에, 또 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결할지며
20.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21.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성막의 가장 깊은 곳인 지성소에 놓여있는 언약괘와 속제소가 있다
언약괘는 성막의 다른 기구와 마찬가지로 조각목으로 만들어졌고 그 위에 정금이 입혀져 있으며
길이 1,25m, 넓이 75n, 높이 75cm 직사격형 모양의 나무 상자이고
그 언약괘를 덮고 있는 금으로 된것같은 크기의 덮개 있는것이 속제소이다
이 속제소 위에는 두명의 그룹 천사가 양끝에서 마주 대하여 서서 얼굴은 속제소를 내려다보고 있는 모양으로 조각되어있다
지성소는 하나님께서 그곳에 임재하신다고 보았기 때문에 지성소는 지극히 거룩한 장소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임재하신곳은 구체적으로 지성소안에 언약괘의 속제소 위라고 볼 수 있다
속제소가 하나님의 보좌를 상징하는 것으로 속제소 양옆에 천사가 조각되어 있는 것이다
그 속제소 위는 비어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이다
만약에 이방 종교 였다면 그곳에 천사가아니라 신을 형상화 시킨 우상을 만들어 놓았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결코 형상을 만들 수 있는 분이 아니시다
그래서 속제소 위는 비어있는 것이고 대신 그 곳이 하나님이 거하는 보좌를 상징하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양옆에 천사 모양의 조각을 만들어 놨던 것이다
이 언약괘 안에는 십계명이 들어있는데 이것이 상징하는 것은 하나님은 자신에게 나아오는 자에게 십계명의 모든 계획을 완벽하게 지키는 완전한 의로움을 요구하신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십계명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그대로 드러내는 계명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거룩함에 걸맞는 완벽한 거룩함을 갖추어야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한 의로움이란
십계명을 본질적으로 제대로 흠도없이 점도 없이 완벽하게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은 바로 이런 의로움을 요구하신다
성막의 가장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언약괘안에 십계명이 있다는 것은 이런 의미이다
실제적으로 볼때 이 언약괘는 심판의 보좌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계명앞에서 죄인이 아닌자는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이 언약괘는 심판의 보좌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1년에 한번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게되는데
그 이유는 이 세상에서 지은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속죄의 제물로 드렸던 염소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서
그는 그 피를 언약괘의 덮개라고 할 수 있는 속제소 위에 바른다 이렇게 속제소 위에 피를 바르면 이스라엘 백성의 죄값을 염소가 대신 받고 죽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 피는 백성들이 자신들의 죄값을 치루기 위해서 죽은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이것이 대속으로 대신 자신들의 죄를 속하는 것이며 이에대한 증인이 바로 천사들이다 그래서 속제소 위에 천사의 모양으로 조각되어있는 것이다
2명의 천사가 조각되어 만들어져 있는 것은 구약에서 숫자 2 는 증인의 수이다
2명이상이 보아야 확실한 사실, 확실한 증거라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속제소 위에 2명의 천사의 그룹이 만들어져있는 것이고 그들의 시선이 속제소 위에 발라신 피를 향하여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막안에 있던 언약괘와 속제소가 심판의 보좌로 기능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대신할 속죄의 피가 속제소 위에 1년에 한번씩 뿌려졌기 때문이다
만약에 이 피가 없었다면 결코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과 함께 거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동물의 피가 우리의 죄를 완벽하게 대속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인간이 지은 죄값은 인간의 피로 값아져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약시대에서 흘렸던 수많은 동물의 피는 엄밀하게 말하면 구약시대 성도들의 죄를 속죄하지를 못하고 그 죄들을 완벽하게 속죄할 완벽한 제물이 받쳐 질때까지 심판이 임하지 못하도록 임시적으로 덮어둘 뿐이였다
히브리서 10장 4~5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그동안 드렸던 동물의 제사가 죄값을 완벽하게 치루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완벽한 한 몸을 예비해 놓으셨다는 것이다
우리의 죄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완벽한 속죄의 제물이 바로 에수 그리스도 이시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은 하나님께 완벽히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완전한 의로우심을 이루셨다
구약의 염소가 흘렸던 완벽하지 못했던 피를 에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위해 대속의 피를 쏟으신 것이다
예수님의 보혈로 인해 하나님의 보좌가 우리에게 심판의 보좌가 아닌 은혜의 보좌가 되시므로 성막의 지성소에 있던 언약괘의 덮개 속제소 위에 동물의 피가 발라지는 속제소가 더이상 심판의 보좌가 아니게 된 것처럼 에수님의 보혈로 인해 우리의 죄가 속죄가 되고 하나님의 보좌의 심판이 아닌 은혜의 보좌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된것이다
속제소에 덮혀 있는 언약괘 안에는 세가지의 물건이 있다
(안약괘는 박스를 말하고 있고 속제소는 덮개를 말하고 있음 )
첫번째는 언약괘안에는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이 들어있다
십계명에는 죄인을 드러내는 심판의 기능을 하고 있다 십계명앞에서는 어느 누구도 완벽할 수 없기때문이다
그러나 속제소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발라져 있음으로 우리의 죄값이 모두 치뤄진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 주님으로 믿게 되는 성도에게는 이 십계명이 더이상 정죄의 도구가 아니게 되는 것이며
성도가 살아가야하는 방향 지침으로 바뀌게 된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성도의 삶의 방향, 지침이 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서 구원을 받게된 이후에 십계명대로 살고자하는 마음으로 변화되게 된다
에스겔 36장26~27절: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하나님께서 새마음을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다
예레미야31장33절: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성도의 마음속에 자신의 법을 세워주셔서 그 법대로 살도록 해주신다는 것이다
두번째, 언약괘에는 만나가 있다
만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날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음식으로 만나가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백성을 반드시 먹이시고 입히신다 것을 상징하며 참생명의 공급자가 되어주신다는 것이다
세번째로 언약괘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다
이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하나님께서 누구를 지도자를 세웠는지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여주신 증표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게 하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아론과 모세를 내가 지도자로 세웠다는 것을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여주셨다
민수기 17장 아론의 싹난 지팡이에서 싹이 나고 곷이 피어 열매를 맺는 것은 살구 나무 였다
살구나무는 모든 나무중에서 봄에 제일 먼저 싹을 내는 나무이다 그래서 살구 나무는 겨울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상징하는 나무여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부활을 상징하는 나무라고 하고 있다
따라서 언약괘 안에 있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를 힘입어서 지성소에서 나오게된 하나님의 자녀는 부활 생명을 소유하게된자인것을 의미하면서 죽음을 이기게 될것을 약속하고 있다
주님께서 주시는 세마음에 따라 주의 계명을 지키며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다
신명기 6장24절;
24.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참된 복과 생명을 누리며 사는 길이다
그러므로 우리안에 새마음을 주셔서 주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이며 우리가 누려야할 신령한 복인 것이다
그러므로 주의 자녀는 기쁨으로 자원함으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하는 것이다
기도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보혈을 은혜의 보좌로 의지하며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속죄의 은헤를 입어 하나님게서 주신 사랑에 힘입어 계명대로 살기를 힘쓰며 신령한 복들을 누릴 수 있는 부활 생명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찬양: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