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빅토리아 수련 축제 중이다."
요즈음 세미원에선 연꽃 보기엔 조금 늦은 감이 있다.
이제는 이색적인 수련들을 만나 볼 때다.
세미원은 이번 특별 문화제 실시 하면서 연못 정원에 150본의 수련들을 전시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관찰과 체험 교육 중이다.
전문 정원사 남수환, 수목원 진흥원 관리 김장훈, 세미원 대표이사 송명준 이학박사가 생태서부터 자라는 과정‘
꽃이 피기까지 수련에 대한 관찰 교육이어 체험을 가져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한다.
행사 기간엔
빅토리아 수련 잎 위에 올라 기념 촬영 (포토 존)이 마련되었다.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말고 경험하고 즐거운 일상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세미원이야기다.
왕관 모습이었다가 물속으로 가라앉는 모습
메타세쿼이아 낭만 길
중국의 유명한 주돈이 애련설"을 읽으면서
자유롭게 글 짓고 시화 전시 진행중이다.
온대 열대 연못에 150분 빅토리아 수련 전시 중
햇볕도 따갑고 물도 뜨겁지만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번승하는 줄기와 삭은 거 구분하고 자리도 살짝살짝 흔들어 주어 바람이 잘 통하므로 싱싱한 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페리 기념 연못
2024년
빅토리아 수련 문화제
기간 8월 16일 ; 9월 1일 야간 오전 9시 오후 21시
사진가들이 담고 싶어 하는 빅토리아 왕관 대관식
특별 야간 촬영 행사 시간
회비 15,000과 홈페이지 야간(한밤중) 촬영!
홈페이지로 신청한 사람만
참여 가능하다고 한다.
수련 문화제 (다양한 수련)
9월 2일~ 10월 31일
오전 9시 오후 6시
(금 토 일, ) 야간 개장 운영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그 외 전통놀이 그림 체험 촬영이벤트 갤러리 세미나 관람 등등
무엇이든 직접 보아야 실감 난다고 한다.
아무리 더워도 꽃을 피운다.
자연의 향기를 찾아다니면서 자연의 진리를 배움 한다.
너그러운 마음, 이해하는 마음" 견디는 인내 "
뇌리에 입력은 느리고 물멍이나 눈과 마음은 호사함을 얻는다.
시니어 기자 황화자.
첫댓글 무더위도 잊은채 늘 꽃을 찾아 좋은사진과 소식 전해주시는 황기자님 고맙습니다 ~**
윤기자님 ~
반갑고 감사합니다.
관심 있게 봐 주시는 마음이 한결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꽃에 대한 황화자 기자의 사랑~ 특히, 빅토리아 수련에 대해서는 권위자가 되셨네요~
김가자님
반갑습니다.
제 마음을 평가 해주신듯해 기자님
생각하며 기분좋게 읽고 있습니다.
무더위 잘보내세요.
글 잘 봤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황화자작가님 사진과 글 잘 보았읍니다. 덕분에 다양한 정보와 아름다운 수련을 구경했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사진과 함께하는 모습 참 부럽습니다.
이기자님 반갑습니다.
다정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더위 잘 보내세요. 이기자님~..
황기자님 덕분에 항상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
순림 기자님 반갑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봐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남은 더위 잘 보내세요~..
세미원, 연꽃, 메타세콰이아길, 전시중인 시화
모두가 황기자님이 계서 상세히 볼 수 있습니다.
황기자님의 영역이 다 우리영역이라 자주 새로운 소식을 알게 됩니다.
늘 고맙습니다.
강기자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세미원 가시면 빅토리아 수련 잎 올라 볼 수 있어요.
아마존 사람들이 즐기듯이..
그리고 기념 촬영 하시고 추억 남겨 보세요.
우리 같은 영역 서대문 사람들 맞습니다.
서울 근교 가볼 만한 유원지 세미원"
강기자님 소통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