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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4/15 KOSPI 2,696.06(-0.76%) 美 국채금리 급등(-),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속 국채금리 급등, 웰스파고 실적 부진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ECB 기준금리 동결 등에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695.52(-21.19P, -0.78%)로 하락 출발. 장초반 2,685.01(-31.70P, -1.17%)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만회해 오전 중 2,705.41(-11.30P, -0.42%)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2,692선으로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낙폭을축소해 오후 장중 2,700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감. 장후반 낙폭을 다소 키운 지수는 결국 2,696.06(-20.65P, -0.76%)으로 장을 마감.
연방준비제도(Fed) 공격적 긴축 우려 속 美 국채금리가 급등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특히,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10,000계약 넘게 순매도하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하락했으며, 특히 삼성전자는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기록.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Fed가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하고 이르면 5월부터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양적긴축(QT)도 발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신속하게 인상할 필요가 있다"며, "정책을 더 중립적인 수준으로 되돌려야 한다"라고 언급했음. 이어 5월 0.50%포인트 금리 인상에 대해 "연방기금금리가 매우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그것은 합리적인 선택지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 이에 현재 인플레이션이 고점에 이르렀는지 아직 불확실하다는 인식 속 美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음. 특히, 밤사이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2.8%선을 넘어섰으며, 미국의 30년 평균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5%선을 돌파했음.
아울러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대출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하면서 실망감이 출회된 점도 증시에부담으로 작용. 인민은행은 이날 1,500억위안(약 28조9,035억원) 규모의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시중은행에 공급하며 적용 대출금리를 기존과 같은 2.85%로 동결했음. 당초 시장에서는 인민은행이 금융기관의 대출원가에 영향을 주는 MLF 금리를 조절해 기준금리 성격인대출우대금리(LPR)를 낮출 것으로 기대한 바 있음.
한편, 정부는 이날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다음주 월요일(18일)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밝힘. 아울러 오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1등급에서 2등급으로 조정할 계획이며, 5월 말부터는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 의무를 없앤다는 방침임. 다만, 마스크 착용 의무 제도는 현행대로 유지했음.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만5,846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999명, 사망자는 264명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홍콩 증시는 휴장.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10억, 4,426억 순매도, 개인은 7,49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367계약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8,014계약, 1,473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9원 상승한 1,229.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6bp 상승한 2.94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8.1bp 상승한 3.30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1틱 내린 105.34로 마감. 외국인, 투신, 연기금등이 3,194계약, 2,233계약, 1,06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5,85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95틱 내린 113.95로 마감. 금융투자가 2,294계약 순매도, 투신은 1,50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 20위권 종목 중 LG전자(+0.40%)만 소폭 상승했을 뿐, 여타 종목은 일제히 하락. 셀트리온(-3.35%), SK하이닉스(-1.82%),LG화학(-1.75%), NAVER(-1.44%), LG에너지솔루션(-1.36%), 삼성물산(-1.36%), 삼성전자(-1.33%), POSCO홀딩스(-1.22%), 삼성SDI(-1.13%), 신한지주(-1.10%), 카카오뱅크(-1.07%), 카카오(-0.73%), 현대모비스(-0.72%), SK이노베이션(-0.72%), KB금융(-0.67%), 삼성바이오로직스(-0.48%), 현대차(-0.28%), 기아(-0.13%) 등이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의료정밀(-3.51%), 보험(-1.40%), 증권(-1.26%), 전기전자(-1.26%), 의약품(-1.20%), 은행(-1.14%)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금융업(-0.88%), 통신업(-0.86%), 화학(-0.85%), 유통업(-0.82%), 제조업(-0.79%), 서비스업(-0.60%), 철강금속(-0.55%), 음식료업(-0.49%) 등이 하락. 반면, 운수장비(+1.12%), 기계(+1.02%), 섬유의복(+0.82%), 비금속광물(+0.64%), 종이목재(+0.14%) 업종만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96.06P(-20.65P/-0.76%)
- 코스닥시장 -
4/15 KOSDAQ 924.44(-0.38%) 美 국채금리 급등(-), 외국인/기관 순매도(-), 거리두기 해제 속 리오프닝株 상승(+)
밤사이 뉴욕증시가 국채금리 급등 및 웰스파고 실적 부진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21.53(-6.48P, -0.70%)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916.91(-11.10P, -1.20%)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만회해 오전 중 923선 위로 올라서기도 함. 이후 92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축소해 장후반 925.13(-2.88P, -0.3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924.44(-3.57P, -0.38%)로 장을 마감.
美 국채금리 급등 등에 투자 심리가 악화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2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개인이순매수한 가운데, 거리두기 해제 속 리오프닝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낙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70억, 634억 순매도, 개인은 1,76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씨젠(-7.14%), 천보(-3.67%), 셀트리온헬스케어(-2.60%), LX세미콘(-2.52%), 셀트리온제약(-2.45%), 에코프로(-1.86%), 카카오게임즈(-1.35%), 리노공업(-1.06%), 엘앤에프(-1.05%), 위메이드(-1.01%), 동진쎄미켐(-0.40%), HLB(-0.16%), 에코프로비엠(-0.07%) 등이 하락. 반면, 펄어비스(+2.10%), JYP Ent.(+2.09%), 스튜디오드래곤(+1.74%), CJ ENM(+1.24%), 에스엠(+0.39%)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화학(-1.47%), 종이/목재(-1.36%), 제약(-1.28%), 기타 제조(-0.95%), 출판/매체복제(-0.91%), 반도체(-0.87%), 기타서비스(-0.87%), 소프트웨어(-0.85%), 유통(-0.84%), IT H/W(-0.71%), IT 부품(-0.60%), IT S/W & SVC(-0.60%), 디지털컨텐츠(-0.58%), 통신서비스(-0.58%)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음식료/담배(+3.08%), 건설(+2.68%), 오락/문화(+2.04%), 방송서비스(+0.86%), 비금속(+0.60%), 통신방송서비스(+0.48%), 기계/장비(+0.45%), 인터넷(+0.41%)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24.44P(-3.57P/-0.38%)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국내 조선사 잇단 수주 소식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전망 및 아르헨티나 곡물 운송업자 파업 소식 등에 사료/농업/비료/수산 테마 상승.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소식에 영화/엔터테인먼트/주류업/카지노 테마 상승. ▷차기 정부,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시멘트/레미콘/리모델링/인테리어/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POSCO홀딩스 1분기 호실적 발표 등에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1분기 북미 건설활동 증가 소식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현대차그룹, 로봇 핵심 기술 관련 기업 M&A 검토 소식에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EU 러시아산 원유 제재 우려 속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등에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테마 상승. ▷펄프 가격 상승세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 기대감 재부각 속 제지/골판지 제조 테마 상승. ▷이 외에 토스 관련주, 리츠(REITs), 육계, 쿠팡 관련주, 마켓컬리 관련주, PCB(FPCB 등)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소식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하락, 마스크 착용 의무 제도 현행 유지 소식 등에화장품 테마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약세 영향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이 외에 크래프톤 관련주, 마리화나(대마), 화학섬유, 바이오시밀러,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조선/조선기자재 | 국내 조선사 잇단 수주 소식 등에 상승 |
▷최근 조선 업황이 호황기에 접어들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선 업체들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음. 1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수주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이날 대우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 등의 수주 소식이 이어졌음.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5,26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7%) 규모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 이번 수주로 올들어 4개월 만에 수주 목표의 절반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이 중동 소재 선사와 2,94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93%) 규모 LNG DF PCTC 2척을 수주했으며,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9,89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91%) 규모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고 공시. 이와 관련,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글로벌 물동량 증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친환경 선박으로의 교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친환경 분야 앞선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선박을 건조하고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 STX엔진, 동방선기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
사료/농업/비료/수산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전망 및 아르헨티나 곡물 운송업자 파업 소식 등에 상승 |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4일(현지시간) 이코노믹클럽에서 열린 대담에서 관련 질문에 "우크라이나에서 전투는 장기화될 것 같다며, 수개월이나 심지어 그 이상 계속될 것"이라고 밝힘. 설리번 보좌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외교적 합의에 도달할 경우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해제할 지 여부에 대해선 "이미 정해진 결론은 아니다"라고 발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경유 값이 오름에 따라 아르헨티나 곡물 운송업자들이 화물 운임 인상을 요구하며 나흘째 파업을 벌여 아르헨티나의 농업 수출이 마비된 것으로 알려짐. 아르헨티나는 지금이 한창 곡물들을 수확해야 할 시기여서 이번 파업은 특히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대의 대두분 및 대두유 수출국이자 밀, 콩, 옥수수의 주요 공급국 중 하나로 아르헨티나의 곡물 생산액은 2021년에 350억 달러 수준.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올 2분기 국내 수입 식용 곡물 가격이 전분기 대비 10.4%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한일사료, 현대사료, 아세아텍, 대동기어, KG케미칼 등 사료/농업/비료 테마가 상승했으며, 곡물가 상승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동원수산, 한성기업 등 수산 테마도 상승. 아울러 자회사를 통해 곡물트레이딩 사업을 진행중인 신송홀딩스도 시장에서 부각. | |
영화/엔터테인먼트/주류업 등 |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소식에 상승 |
▷금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현재 밤 12시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다음주 월요일(18일)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밝힘. 이어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음식물 섭취 금지 조치도 4월25일부터 모두 해제한다"고 언급. 또한, 정부는 오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등급에서 2등급으로 조정할 계획. ▷다만, 마스크 착용 의무 제도는 현행대로 유지할 예정. 김 총리는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실외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는 2주 후 방역상황을 평가해 결정할 것”이라며 “실내 마스크 착용은 상당기간 유지가 불가피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쇼박스, NEW, 제이콘텐트리, 갤럭시아에스엠, 래몽래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영화/엔터테인먼트, 보해양조, 무학 등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파라다이스 등 카지노 테마가 상승. 이월드, 용평리조트 등도 시장에서 부각. ▷반면, 일동제약, 현대바이오, 씨젠, 휴마시스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는 하락. 아울러, 마스크 착용 의무 제도 현행 유지 소식 등에 오가닉티코스메틱, 잇츠한불, 클리오, 연우 등 화장품 테마도 하락. | |
건설 중소형/시멘트/레미콘/리모델링/인테리어 | 차기 정부,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가 아파트 35층 층수 제한을 폐지하기로 하는 등 강남권을 중심으로 재건축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 준공 30년 이상 공동주택 정밀안전진단 면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완화, 역세권 민간재건축 용적률 최대 500%까지 상향 등의 재건축 규제 완화 공약을 내놓은 바 있음. ▷아울러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일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역을 묶어 정비하고, 공영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설치해 대단지 아파트처럼 조성하는 방식의 모아타운이 올해 상반기 중 서울시내 전 자치구에서 동시에 시작될 수 있도록 서두를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신건설, 일성건설, 아세아시멘트, 오하임아이엔티 등 건설 중소형, 시멘트/레미콘, 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가 상승. 한편,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의 투자 유치 소식 속에 오하임아이엔티는 최대주주 관련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 | |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 POSCO홀딩스 1분기 호실적 발표 등에 상승 |
▷POSCO홀딩스는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30조원(전년동기대비 +32.29%), 영업이익 2.30조원(전년동기대비 +43.75%). 업계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속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후판·열연 등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철강 업계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에도 큰 이익을 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국내 철강업계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전망. 이는 글로벌 철강 원료 가격 상승에 따라 철강재 값도 줄줄이 오른 상황에서 공급망 차질에 따른 빠듯한 철강 수급이 가격 인상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며, 업계에서는 올해 1분기 실적이지난해 같은 기간 성적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포스코스틸리온, KG스틸, 동국제강, 금강철강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한편, 포스코스틸리온은 금일 언론을 통해 국내 컬러강판 제조사 최초로 포름알데히드방출량을 크게 줄인 친환경 우레탄 프린트강판을 개발했다고 밝힘. | |
건설기계 | 1분기 북미 건설활동 증가 소식에 상승 |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BIS 월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건설기계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8.3% 성장한 398억 달러이며, 미국 건설 시장의 확장과 함께 미국 건설기계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3.0%로 성장하여 2026년에는 460억 달러가 될 것으로전망.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비자 지출이 줄고 실업률이 급증하면서 2020년 투자와 건설 활동이 크게 감소해 미국 건설기계 시장은 25.4% 급감했지만, 작년에는 주택 수요 증가, 저금리 상황으로 주택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경기가 회복되면서 5.4% 성장했고 2022년에는 7.0% 성장을 전망. ▷또한, 미국 건설산업 컨설팅 기업인 RLB가 매 분기 발표하는 크레인 지수(Crane Index)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북미 크레인 대수는 2021년 3분기대비 4.7% 증가. 이는 건설 활동이 증가했음을 의미하며, 특히 상업용 부문의 증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진성티이씨, 두산밥캣, 대동금속, 현대건설기계 등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현대차그룹, 로봇 핵심 기술 관련 기업 M&A 검토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먹거리 확보와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탈바꿈을 위해 로봇 핵심 기술 관련 기업 인수합병(M&A)을 검토하고 미국 내 전기자동차 전용 공장 설립에도 속도를 내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제이컵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뉴욕오토쇼 2022’ 프레스데이에 참석해 “요소 기술이나 부품처럼 로봇 기술의 브레인에 해당하는 부분은 인수나 협업을 살피고 있다”며, "산업용과 개인용 모두 보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고영, 데이타솔루션,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한편, 아진에스텍은 모션제어 칩 설계·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 |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 EU 러시아산 원유 제재 우려 속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등에 상승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EU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 우려 등에 3거래일 연속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70달러(+2.59%) 상승한 106.95달러에 거래 마감. 외신에 따르면, EU 당국자들이 러시아로부터의 원유 수입을 금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초안을 마련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S-Oil, 중앙에너비스,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테마가 상승. | |
제지/골판지 제조 | 펄프 가격 상승세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 기대감 재부각 속 상승 |
▷최근 펄프가격의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시장에서는 펄프를 원자재로 사용하는 제지 등의 가격 상승 기대감이 재부각되는 모습.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美 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SBHK)의 가격은 톤당 1월 675달러, 2월 725달러, 3월 785달러를 기록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국제 펄프가격 상승 이유로는 캐나다 서부 지역 홍수로 인한 공급망 악화, 핀란드 임업 그룹 파업 장기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 등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에 무림SP, 깨끗한나라, 아세아제지, 페이퍼코리아 등 제지/골판지 제조 테마 상승. ▷한편,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과 핀란드가 나토(NATO) 가입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러시아가 발트해에 전술핵을 배치하고 방어수단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 |
반도체 관련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약세 영향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속 국채금리 급등, 웰스파고 실적 부진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하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1.10(-2.92%) 하락한 3,028.22를 기록.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중 하나인 인텔(-2.85%)이 하락했으며, AMD(-2.85%), TSMC(-3.09%), 퀄컴(-2.56%) 등이 하락. ▷한편,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TSMC와 삼성Foundry 사이 기술과 CAPEX 격차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인텔의 진입으로 삼성Foundry 2위 지위 역시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밝힘. 또한, Mature 시장의 경우 삼성Foundry 투자는 부재한 가운데, 중화권 업체 증설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에 삼성Foundry 중장기 전략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DB하이텍, 삼성전자, 원익IPS, 티씨케이, 지니틱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특히, 삼성전자는 67,000원선이 붕괴되며, 사흘만에 52주 신저가 재차 경신.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해성디에스 (195870) 64,000원 (+10.92%) | 1분기 호실적에 급등 |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96억원(전년동기대비 +45.16%), 영업이익 483억원(전년동기대비 +373.52%), 순이익 398억원(전년동기대비 +327.95%). | |
롯데렌탈 (089860) 46,700원 (+2.98%) | 1분기 호실적 전망 및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등에 소폭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6,522억원(+13%, 이하 yoy), 영업이익 676억원(+38%), 지배지분 순이익 289억원(+47%)으로 시장기대치(영업이익 653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장기 렌터카 수요 증가, 중고차 부문 수익성 개선 및 일반렌탈 등 기타 부문 호조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2분기에도 전기 실적 개선 요인들이(인가 대수 증가에 따른 장기 렌터카 성장 지속, 중고차 부문 실적 호조) 지속적으로 작용해양호한 이익 증가세가 전망(영업이익 증가율 +17%)된다며, 올해 예상 연결 실적을 매출액 2.69조원(+11%), 영업이익 2,843억원(+16%)으로 소폭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또한 B2C 중고차 시장 진출 및 쏘카 상장 등으로 올해 하반기 주가 멀티플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 → 75,000원[상향] | |
SK네트웍스 (001740) 4,870원 (+2.53%) | SK에너지-대호산업과 폐타이어 수거·재활용 사업 추진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와 SK에너지는 언론을 통해 국내 1위 재생타이어 제조사 '대호산업'과 함께 폐타이어 열분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국내 폐타이어 수거·공급 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폐타이어에 높은 열을 가해 화학적으로 분해하는 열분해 공정을 통한 재활용 사업의 사업성을 함께 검토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의 장영욱 스피드메이트사업부장은 "현재까지 타이어 재활용은 폐타이어를 잘게 부수거나 변형시켜 다른 용도로 재사용하는 정도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어 자원 재활용을 확대하고,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 |
대동 (000490) 16,300원 (+1.88%) | 글로벌 스마트 농업 시장 성장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하비팜(Hobby Farm) 수요가 증가한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100 마력 미만 트랙터 시장에서 일본의 Kubota, 미국의 John Deere 등과 함께 5대 메이저 업체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힘. 이어 글로벌 스마트 농업 시장은 2026년 210억달러 수준까지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존 농기계 제작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 접목을 추진 중에 있는 동사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올해 2월 현대오토에버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농업 플랫폼 전문기업 '대동애그테크'를 설립했으며, 스마트 농기계를 활용하여 스마트팜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스마트 농업(정밀농업)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대동모빌리티의 대구 신 공장이 올해 8월 완공되면 보다 적극적인 스마트 모빌리티 영역 확장에 나설 것으로 전망. ▷한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전망 및 아르헨티나 곡물 운송업자 파업 소식 등에 농업 테마가 상승하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LG디스플레이 (034220) 19,250원 (-1.03%) |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6조7,562억원(전년동기대비 -1.8%), 영업이익 1,360억원(전년동기대비 -74.0%)을 기록해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1분기 LCD TV 패널 가격 하락폭의 축소를 전망했으나 중국 코로나19 재봉쇄,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 전방 수요 둔화, 중화권 패널 업체들의 가동률 상승 등으로 예상보다 큰 폭의 하락세가 지속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힘. ▷다만,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를 전망한다며 2분기를 저점으로 LCD 패널 가격 소폭 반등 및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POLED, WOLED 출하량이 증가하며 수익성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 → 23,000원[하향] | |
효성중공업 (298040) 56,300원 (-1.92%) | 1,604.13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 속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디에스와이와 체결한 1,604.13억원(2020년 매출액대비 5.38%) 규모 공급계약(당진 송산2산업단지 C-1-2블럭 아파트 공사도급계약) 해지 공시. | |
롯데케미칼 (011170) 192,000원 (-2.54%)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4.9조원(전년동기대비 +17.6%), 영업이익 767억원(전년동기대비 -87.7%)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공급과잉 지속과 고유가로 수익성 회복이 더뎌질 가능성이 높으며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도 불확실해 업황 부진이 단기간에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이어 중장기 수소/배터리 소재 사업 전환을 진행 중이지만, 가시적 성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필요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 : 240,000원 → 220,000원[하향] | |
코리안리 (003690) 9,850원 (-2.96%) |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손익이 4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3% 감소하며 다소 부진한 예상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전분기대비 5.9% 상승하며 기존 예상보다 비우호적인 흐름 지속되는 점을 해외 수재 L/R 추정치에 반영해 22년 연간 순이익은 직전 추정치 대비 8.8% 하향한 2,279억원(YoY +28.1%, ROE 8.6%)으로 제시.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9,000원 → 17,000원[하향] | |
NHN (181710) 35,850원 (-3.11%) |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2 연결기준 매출액은 4,908억원(qoq -10%), 영업이익은 220억원(qoq -12%)으로 전분기 대비 부진함과 동시에 당사 및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 대비 매출은 소폭 미달하고 영업이익은 대폭 미달할 것으로 추정. 이와 관련, 매출액은 비게임 부문에서 결제/광고, 커머스, 기술 등 주요 사업부문 모두 비수기 영향 및 오미크론,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 때문이며, 영업이익은 지급수수료, 광고선전비 등이 매출 감소보다 좀 더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1Q22는 모멘텀 공백기였지만 2Q22 보드게임 규제완화 모멘텀, 2Q22 ~ 4Q22 P&E 게임 4개 포함 7개의 신작 론칭 일정 대기 등 모멘텀들이 다수 대기하고 있고, 분기 실적도 1Q22를 저점으로 2Q22 ~ 4Q22 매 분기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9,000원 → 47,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제이브이엠 (054950) 18,150원 (+11.69%) | 1분기 호실적 전망에 급등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05억원(+28%, YoY), 영업이익 40억원 (+15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분기 실적 성장은 국내외 실적 모두가 개선되는 성장 사이클 진입을 나타내는 신호탄인 것으로 판단되며, 올 한해 동사의 구조적 성장에 대한 투자 포인트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국내 코로나 확진자의 가파른 증가세가 비대면 진료와 약국 조제약 수요를 폭발적으로 성장시킨 가운데, 연초 실시한 제품의 판가 인상(+10%)과 전방산업 호황에 따른 고객들의 공격적 투자 활동이 기존 예상보다 높은 성장률 나타낼 것으로 전망. 또한 해외도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안정적인 수출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8,000원[유지] | |
유앤아이 (056090) 11,900원 (+8.68%) | 글로벌 사모펀드로부터 투자금 조달 추진 소식에 급등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글로벌 사모펀드로부터 투자의향서를 받았으며, 현재 해외 사모펀드는 투자를 위한 관련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만일 최종적으로 투자가 확정되는 경우 통상 해외 자금의 국내투자 프로세스가 1개월 내외 소요되는 점을감안하면 내달 중순 경에 자금의 유입이 예상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사명 변경 이후 자금 조달에 일시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해외펀드의 투자 결정으로 국내 및 해외 자금 등으로 자금 조달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힘. | |
오하임아이엔티 (309930) 4,690원 (+7.69%) | 오늘의집 운영사 총 2,350억원 투자 유치 소식 속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되며 강세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종합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KDB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으로부터 총 2,350억원의 투자를 받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 투자 이후 버킷플레이스의 기업가치는 약 2조원 수준으로 올라서게 되며, 2020년 말 진행했던 투자 유치에서 인정받은 바 있는 약 8000억원 규모에서 1년 반 사이에 몸값이 2.5배가량 뛰었음. ▷이 같은 소식에 투자사 중 한 곳인 IMM인베스트먼트가 운용중인 2015 IMM Design 벤처펀드가 동사의 최대주주인 점이 시장에서 부각. | |
CJ프레시웨이 (051500) 39,800원 (+7.57%) |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5,977억원(전년동기대비 +9.5%), 영업이익 97억원(전년동기대비 +206.8%)으로 영업실적의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당사 추정치인 100억원 수준보다는 소폭 낮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힘. ▷아울러 2분기 매출액은 6,291억원(전년동기대비 +9.3%), 영업이익 254억원(전년동기대비 +33.0%)으로 2분기 영업실적도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는 계절적 성수기, 골프시즌 진입, 단체급식 식수 회복 및 키즈, 병원경로 매출액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유지] | |
풍원정밀 (371950) 18,800원 (+6.21%) |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강세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22년 매출은 YoY+95% 성장한 820억원, 영업이익은 114억원(OPM +20%), 순이익 9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최근(21년 160억) 선제적 투자로 8세대 FMM 생산라인이 2022년 6월 완공될 예정이며, 2022년 4분기부터 FMM 관련 매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기 때문으로 분석. ▷한편, 21년은 전반적인 수율 향상과 상대적 고마진 SBM 비중 증가에 의해(Stick Bar Mask, 21년 매출 비중 29%<= 20년 12%, TV OLED 디스플레이용/ LG디스플레이 독점), 매출 420억원, 영업이익 31억원(OPM +7.3%)으로 턴어라운드했다고 설명. ▷투자의견 : 중장기 주가 상승[신규], 목표주가 : 28,000원[신규] | |
컴투스 (078340) 108,500원 (+5.96%) |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일매출 80억원 달성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출시 8주년 대규모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실시한 지난 1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이후 만 하루만에 최고 기록인 매출 80억원을 경신했다고 밝힘. 특히, 지난 14일 기준 세계 전 서버에 걸쳐 전일 대비 평균 동시 접속자수가 50% 가까이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신규 유저는 84%, 복귀 유저는 254% 이상 증가하는 등 새로운 유저층도 폭증했다고 설명. ▷아울러 북∙남미와 유럽을 비롯해 아시아 등 전 지역에서 매출 순위도 크게 올랐다고 밝힘. 특히, 업데이트 이후 독일과 그리스에서 게임 매출 1위(애플 앱스토어 기준)를 기록했으며,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여러 유럽 국가에서도 차트 톱(TOP) 10에 올랐다고 설명. ▷한편, 기대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태국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정식 출시 전인 베타 테스트 기간 임에도 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롤플레잉게임 부문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전체 게임 매출 순위 12위에 오르는 등 현지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밝힘. | |
인탑스 (049070) 41,400원 (+4.81%) |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601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EMS와 진단키트의 매출 증가효과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분기부터는 갤럭시A 시리즈의 부품 조달이 본격화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보급형 스마트폰 핵심 벤더로 갤럭시S보다는A시리즈 부품 주문이 더 중요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7,500원 → 53,000원[상향] | |
제이씨케미칼 (137950) 10,100원 (+4.66%) | 팜오일 가격 폭등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식용유와 바이오디젤의 원료인 팜오일(팜유)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2년 사이 가격이 3배가량 뛰었으며, 지난 두달 사이에만 약 40%가 오른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전 세계 해바라기유 수출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가속화로 인해 팜오일 가격 강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신재생에너지인 바이오연료 중 바이오디젤 및 바이오중유 등을 제조ㆍ판매하는 기업인 동사가 수혜를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 |
엠플러스 (259630) 21,200원 (+2.91%) | 현대차, SK온 등 배터리업체들과 조인트벤처 설립 기대감 속 SK온으로부터 패키징 장비 발주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
▷지난 13일(현지시간) 현대차 북미법인 호세 무뇨즈(Jose Muñoz) COO는 뉴욕국제오토쇼에서 현대차가 미국에 전기차 및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힘. 현대차그룹은 74억달러(약 9조3214억원)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전기차 전용 공장 부지를 결정할방침이라고 언급. 업계에 따르면, 향후 투입될 아이오닉5,7에는 SK이노베이션 배터리가 탑재되며, 현지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SK온 등 배터리업체들과 조인트벤처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SK온으로부터 패키징 장비 발주를 받은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미래에셋벤처투자 (100790) 9,450원 (+2.49%) | 美 투자사 몰로코, 나스닥 상장시 4,000억 이상 평가차익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 벤처캐피털(VC)인 동사가 미국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솔루션 기업인 몰로코에 과거 130억원을 투자했으며, 나스닥 상장시 4,000억원 이상의 평가차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 몰루코는 최근 글로벌 VC인 타이거글로벌로부터 투자받으면서 15억달러(약 1조8,465억원)의 몸값을 인정받았으며, 2년 안에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해짐. ▷한편, 몰로코를 포함해 동사가 투자한 초기 기업이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으로 성장한 사례는 세곳에 달하며, 동남아를 비롯한 글로벌 스타트업들에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알려짐. | |
엔케이맥스 (182400) 23,500원 (+1.73%) | 키트루다·바벤시오 병용 임상 완전관해 확인 속 ASCO 학회 결과 발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가 NK세포를 대량 배양하여 다시 환자에게 투여하는 NK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지난해 8월 바벤시오+SNK01 병용투여 임상 1상에서 완전관해에 이어 키트루다 병용투여에서까지 완전관해가 나왔다고 밝힘. 특히, 말기의 불응성 고형암 대상이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 ▷이어 바벤시오는 PD-L1을 타겟하는 면역관문억제제이고 키트루다는 PD-1을 타겟하는 면역관문억제제이기때문에 SNK01의 병용투여가 대부분의 면역관문억 제제에서 반응률 을 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실하게 보여준 결과라고 밝힘. ▷특히, 키트루다 병용에서도 완전관해가 나온만큼 ASCO 학회에서 발표될 중간결과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고 밝힘. 이번 6월 ASCO에서는SNK01+바벤시오 병용 투여의 2명에 대한 추가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추정되며, SNK01+키트루다 투약 예정이던 3명(3/18명)에 대한 결과도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 |
파인테크닉스 (106240) 13,400원 (-6.94%) | 휴대폰 등 IT부품 사업 인적분할 결정 속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휴대폰 등 IT부품 제조 및 판매업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파인엠텍(가칭)을 설립키로 결정(분할비율:존속회사:0.3523395, 신설회사:0.6476605, 분할기일:2022-09-01, 신주상장예정일:2022-10-07) 공시. | |
엔에이치스팩21호 (391710) 2,660원 (-9.83%) | 합병 대상 코닉오토메이션, 상장예비심사 승인 속 거래재개 첫날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합병 대상 업체 코닉오토메이션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공시. 이에 지난해 12월15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해 12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어 SW, 자동화 설비 솔루션, IT인프라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는 코닉오토메이션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한 바 있음.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이스트아시아홀딩스 (900110) 400원 (↑29.87%) | 3 | 中 의료법인 지주사 자회사 편입 및 지난해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한일사료 (005860) 4,680원 (↑30.00%) | 1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전망 및 아르헨티나 곡물 운송업자 파업 소식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신송홀딩스 (006880) 9,890원 (↑29.96%) | 1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전망 및 아르헨티나 곡물 운송업자 파업 소식 속 자회사 곡물트레이딩 사업 부각에 상한가 |
동신건설 (025950) 28,950원 (↑29.82%) | 1 | 건설 중소형 및 일부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대동기어 (008830) 10,550원 (↑29.61%) | 1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전망 및 아르헨티나 곡물 운송업자 파업 소식 등에 농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디젠스 (113810) 1,365원 (+30.00%) | 이재명 전 대선후보 조기 등판론 속 일부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급등 | |
현대사료 (016790) 125,600원 (+18.16%)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전망 및 아르헨티나 곡물 운송업자 파업 소식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쇼박스 (086980) 6,600원 (+15.79%) |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소식에 영화 테마 상승 속 급등 | |
동방선기 (099410) 4,570원 (+14.54%) |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세계 1위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인 미국 뉴스케일파워에 지분 투자 진행 부각에 급등 | |
샘표 (007540) 58,700원 (+12.88%)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전망 및 아르헨티나 곡물 운송업자 파업 소식 속 대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제이브이엠 (054950) 18,150원 (+11.69%) | 1분기 호실적 전망에 급등 | |
우성 (006980) 33,150원 (+11.24%)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전망 및 아르헨티나 곡물 운송업자 파업 소식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해성디에스 (195870) 64,000원 (+10.92%) | 1분기 호실적에 급등 | |
NEW (160550) 11,700원 (+10.90%) |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소식에 영화/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속 급등 | |
진성티이씨 (036890) 11,200원 (+10.89%) | 1분기 북미 건설활동 증가 소식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속 급등 | |
멜파스 (096640) 1,645원 (+10.40%) | 최대주주 변경 속 경영 정상화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일성건설 (013360) 5,100원 (+10.39%) | 차기 정부,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TS트릴리온 (317240) 1,230원 (+10.31%) | TS비디샴푸 중국 품절 사태 발생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상지카일룸 (042940) 1,115원 (+9.85%) | 차기 정부,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부방 (014470) 3,050원 (+9.32%) |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이화공영 (001840) 7,820원 (+9.22%) | 차기 정부,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갤럭시아에스엠 (011420) 2,840원 (+8.81%) |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속 SM엔터-LG전자 신설법인 사내이사에 동사 심우택 대표 선임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유앤아이 (056090) 11,900원 (+8.68%) | 글로벌 사모펀드로부터 투자금 조달 추진 소식에 급등 | |
두산밥캣 (241560) 43,500원 (+8.07%) | 1분기 북미 건설활동 증가 소식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일승 (333430) 3,615원 (+8.07%) | 국내 조선사 잇단 수주 소식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