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부터 연길-청주항선 개통

항공료 1,580원, 청주공항-서울 리무진버스로 면비운송 오늘 연길시 당위 선전부, 통상구판공실, 중국남방항공, 한국KCA회사에서 련합으로 조직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연길-청주항선 비즈니스전세기항공편이 2009년 2월 4일부터 정식 개통된다. 연길에서 한국 충청북도 청주에 이르는 이 항선은 중국남방항공유한회사와 한국KCA유한회사에서 련합으로 운영하게 되는데 CZ6061비행기편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운행하게 된다. 연길에서 16시 40분에 리륙하여 2시 20분간 비행, 한국시간으로 20시에 착륙한다. 청주-연길 비행기편은 CZ6062, 청주에서 21시(한국시간)에 리륙하여 2시 05분간 비행, 22시 05분(중국시간)에 연길 착륙하게 된다. 이 비행기편은 로무자, 친척방문, 류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비즈니스전세기편으로서 청주에 이른 고객들은 청주공항에서 20시 30분(한국시간)에 리무진버스에 올라 면비로 서울 운송, 21시 50분에 서울(대림지하철 11호출구)에 도착, 서울 대림지하철 서울(대림지하철1호, 8호출구)에서 17시 10분에 출발하여 19시30분에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해당 비행기표는 연길 비행장매표구, 남방항공회사,서광출입경회사, 연변해외려행사 등 4개 지점과 각 현시 대리점에서 대행하게 된다. 비행표 가격은 개통시 1580원으로, 점차 시장상황에 따라 개변된다. 연길-청주 항선 개통은 연길에서 한국에 이르는 항공기편이 적고 고객량은 많아 압력이 큰 상황을 개변하게 되고 중한 량국간의 국제경제무역관광문화교류를 진일보 활성화하게 되며 연길의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외향성경제발전을 가속화하는데 의의가 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