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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휴게방 2014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바캉스 가족사진 콘테스트 4
명품보컬맘(91기보/1중대) 추천 1 조회 162 14.08.22 12:32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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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시리즈로 즐기시는 휴가 멋지십니다.

  • 작성자 14.08.22 13:18

    없던 휴가가 더 많이 생겨버린 결과가 되었네요, 이번 여름엔.
    도현군과 즐기신 신휴도 출품작 아닌지요? ^.^

  • 사진보니 꼭 다른나라에서 찍은것처럼 너무 멋지네요^^ 거제도에 이순신 공원도있죠? 그곳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는것도 너무 황롤하드라고요 사진속의 가족님들 정말 행복해보여요 가까운 거제도도 이렇게 멋진데 저는 먼 변산반도까지 댕겨왔네여 거기까지가서 겨우 대명에서바라다보이는 채석강사진한장뿐이 못건졌는데 ㅎ 역시 여행의 묘미는 사진이예요~~! 사진보며 거제도로 바로 떠나고프네요^^

  • 작성자 14.08.22 16:00

    에버랜드의 캐리비안 베이에 비할 규모는 못 되지만
    숙소에서 남해 바다의 경관을 마음껏 구경할수 있으니 한번쯤 여행 리스트에 올리셔도 좋을듯 합니다.
    지어진지 오래되지 않아 숙박 시설도 현대적이고 깔끔하구요.
    맞아요. 거제도 통영에 새로 지어진 이순신 공원도 있어요, 지웅어머니 ^.^
    지난 4월에 잠깐 다녀 왔습니다. 거기도 새로 조성된 곳이라 깔끔하고 웅장하며 경치가 참 좋았습니다.
    엄청나게 높고 큰 이순신 동상도 우뚝 서 있구요 ㅎ
    요즘 명량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군요.
    좁다지만,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에 가 볼만한곳 참 많네요.

  • 기행문 수준의 명작입니다.

    장원은 당연 불사조대대 차지가 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불사조대대만 1탄,2탄 복잡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게 글을 맛있게 쓸수있나 봅니다.ㅋㅋ

    다른곳에서 심사장을 맡고 있지만 현장감있고 마치 글을 읽는 사람이 같이간듯 착각을 할정도로 문학적 가치도 충분하며 국선에도
    출품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선물 타시면 귀경이나 좀 시켜주세요 "good"

    근데 명품님 작가 같으신데 이런 초보들 경합에 참가해도 되시나요? ㅎㅎ

    추천도 꾸~~욱 !

  • 작성자 14.08.22 16:11

    현식파님 이렇게 과한 표현으로 절 부끄럽게 하심 안 되시죠!
    기대하시던 명품 수영복 모습이 안 보여 심술 나신 거지요? ㅋㅋ
    어디 받아 주는데 있으면 출품해 보것슴돠~ ㅎ (감사합니다, 늘 긍정적으로 봐 주셔서요)

    오래 묵은 사람 나서지 않게
    울 파릇 파릇한 신입 가족님들께서 참여를 많이 해주셨으면
    제가 이리 설레발 치며 나서지 않았을텐데
    절 여기까지 오게 만드신 현식파님도 일말의 책임 있으신 거라예!!! ㅋㅋㅋ

  • @명품보컬맘(91기보/1중대) 어데예~~~~~~

    지는 순수하게 문학적 가치의 글만 봤답니다
    수영복하면 부산 백사징 아닌가요? ㅎㅎ
    으찌 고참들의 선물을 제가 가로첼 수 있답니까?
    물론 하사품은 모두 받습니다,
    벌써 추운 겨울이 걱정스럽네요~~~ㅋㅋㅋ

    불사조대대의 위상을 떨쳐주세요~~

  • 작성자 14.08.22 22:21

    @현식파~(91기보/ 본부중대) 중간에서 가로채 가시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입니다 ㅋ

  • 역시 브라보!!!!
    미리 축하??? 그럼 앙되고~~~
    저도 거제도 마리아나갔다 왔었는데,
    다시금 생각나는군요.칠순의 노모와함께 할수있다는 그 자체가 축복인것 같네요.저희도 재 작년까지는 모시고다녔는데,지금은 할수없는.....
    좋은작품^^ 과연 명품입니다

  • 작성자 14.08.22 16:21

    고맙습니다, 지루할수도 있는 글에 이리 말씀해 주시니요.
    이제 연세가 있으시니 더 이상 베이 물놀이는 어른들께 무리가 될거 같습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제가 서준맘님께도 면회 다녀 오신 이야기로 참여해 주십사 부탁 드렸는데
    어찌 그냥 계시는지요? ㅎㅎ
    많은 분들이 새로운 가족님들의 이야기 기다리고 있는거 아시죠?

  • 유후~~~~즐겁고 행복한 여행기 잘 봤어욤
    해저터널~저도가봤는데 ㅎㅎ안내하는 사람이 따로있어서 말을해서 알았답니당ㅎ
    말 안하면 그냥 터널인줄...ㅎㅎ
    다시한번~~부산 가보고싶어욤
    아~~지혜양은 낼 부산간다는데...ㅎㅎ

  • 작성자 14.08.22 16:26

    맞아요, 모르고 가면 그냥 '터널 지나는가 보다' 할수밖에 없답니다 ㅎㅎ
    옴마나 지혜양이 부산으로 뜬다구요? 같이 오실수 있어요?
    울 부산 아지매들 시간이 될랑가 한번 여쭤봐야 겠어요.
    갑자기 엄청 마음이 바빠 버립니다 ㅋㅋ

  • @명품보컬맘(91기보/1중대) ㅎㅎ지혜양이 델꼬갈랑가 몰것네요
    물어볼게욤ㅁ

  • 14.08.22 16:18

    에헤 기대가 넘 컷나?
    여자들만 간다기에 ㅎㅎㅎㅎ

  • 작성자 14.08.22 16:30

    에그머니! 전 현진빠님께서도 수영복 기대하고 계신줄 미처 몰랐습니다! ^^
    갑자기 짠~하고 나타 나셔서 갑작스런 반응을 ㅋㅋㅋㅋ
    당황스럽구만요.
    건강하신거 맞죠? 앞으로 자주 오실거 맞죠?

  • 14.08.22 16:36

    @명품보컬맘(91기보/1중대) ㅋㅋ
    전 머 남자 아니래요
    옛썰 자주 얼굴 보이겠습니다.

  • 역쉬~~ 일찍 퇴근하구 음악이랑 다시 감상할께요~ 음악이 넘 좋아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울 싸부ㅎㅎㅎㅎ

  • 작성자 14.08.22 22:47

    제목 그대로 글 속의 가족들도, 울 까페 가족님들도
    제게 행복을 주는 사람들입니다 ^.^
    가사도 음악도 정말 편안함을 주는 곡이죠, 마니빠님?
    음악 취향이 저랑 비슷하신가 봐요 ㅎㅎ
    행복한 밤 되세요~^^

  • 가족들과의 즐거운 여행기.. 읽는내내 저또한 웃음을 지었네요~ 너무 행복한 모습이 다~~보여욤~~
    더운 여름도 가고 가을에도 추억많이 쌓으시길~~~~소복소복~~~~ㅎㅎ

  • 작성자 14.08.22 22:58

    종혁맘님을 비롯한 울 가족님들 모두 식구들이 모이면 이런 모습이겠지요?
    다른 것이 있다면 제가 있는 곳은
    떠나지 않아도 일상이 여름 휴가처럼 느껴지는 곳이라는 특혜(? ㅎ)가 주어진 바닷가라는 것이겠지요 *^^*
    같이 웃음 지으며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 3^)

  • 드뎌 원태어머님의 휴가후기가 올라왔군요
    남들은 방콕에 방글라데시에 호떡굽고 있는데 ㅎㅎ 1탄 2탄의 휴가시리즈라니~~
    원태어머님 사진기술이 나날이 나아지고 있고 글솜씨또한 ㅎㅎ
    이모든것도 황상병이 함께하는 3기갑덕분인거같은데요
    늦은밤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4.08.22 23:12

    ㅋㅋㅋ 다음엔 제가 방콕에서 호떡 구울 차례지요?
    사진은 단순히 앱의 도움을 받는 거랍니당 ㅋ
    3기갑 까페가 제게 주는 행복이 참으로 크지요.
    정기마미님을 포함해서 좋은 분들을 제게 보내준 아주 귀한 공간이거든요 *^.^*
    좋은 꿈 꾸시고 즐거운 아침 맞이 하셔요~~~♡

  • @명품보컬맘(91기보/1중대) ㅎㅎ 잠이 안오고 카페분위기가 다운되어서 연이틀동안 못한숙제중입니다
    편한밤되세요

  • 작성자 14.08.22 23:40

    @홍정기마미(660포병/브라보) 마미님께서 분위기 살아야 전체 까페 분위기 상승하는거 아시죠?
    힘내시고 숙제 열심히 하시고 오늘밤이 지나면 방긋 방긋 미소로 시작 하는 겁니당 ^.^

  • 휴가 못간 사람 샘나게 혼자만 너무 즐기신거 아닙니까~ㅎ
    전 남자는 아니지만 수영복 기대했었는데~~ㅋㅋ
    쪼매 아쉽긴하네요^^
    넘 재미나서 나두 휴가가고 싶어요
    너무 방콕만 했드니 등에 욕창생길거 같거든요
    이번 일욜엔 어디라도 바람쐬러 다녀와야겠네요^^<>^^

  • 작성자 14.08.23 00:13

    ㅎㅎ 현수어머님, 제가 수영복 파숑 선 보였다가 까페 가족님들 다 탈퇴하시면
    그 책임은 누가 다 지나 심히 걱정 돼서 자제 했지요 ㅋ
    이번 토ㆍ일요일 그냥 발길 닫는대로 무작정 떠나셔요 ^.^
    생각지도 않은 여행이 더 기억에 남는게 맞는거 같아요.

  • 와우~~
    역쉬..명품 다운 글과 사진과~~음악이~~
    좋은 정보도 얻습니다~~
    이젠 다녀간흔적을 한번 밟으로 가야것습니다~~^*^
    많은걸 보고 배우고 갑니데이~~ㅎㅎ
    즐건 주말 만드세용~~~~사랑합니당~~~~~^*^

  • 참...부메랑고??어찌 탔습니까??
    전 엄두도 못낼일입니다~~~~~~~~~대단하십니다~~ㅎㅎ
    부럽 부럽..

  • 작성자 14.08.23 12:50

    어휴, 배울게 뭐가 있간디요? ㅎ
    고맙습니다, 칭찬 ^^
    꼭 한번 다녀 가셔요, 제 생각하시면서 ^^
    저도 사랑합니당 ♡
    오금이 저려옴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나이 들면 못 탈것 같기도 하고
    죽기야 하겠어? 하는 마음으로 그냥 올라 갔죠 뭐 ㅎ
    처음엔 멋 모르고 탔고 그 다음엔 왠지 그 스릴이 일탈의 즐거움을 주는것 같아서 또 타고 ㅎㅎ
    제 마음 속에 뻥 날려 버리고 싶은 응어리가 있었나 봅니다 ^.^

  • 아무튼 다들 대 ^단하세요
    울 3기갑 가족분들 역시 행복을주는 사람들이군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 작성자 14.08.23 13:37

    요즘 자주 뵈니 정말 좋아요, 재호어머님~ ^.^
    자리 잡은지 오래된 우리들 보다는 사임당님 같이 신선한 분들의 참여가 더 절실하답니다.
    까페도 새로운 분들이 많이 오셔야 활기 넘치듯
    이병, 일병 맘빠님들의 참여가 더 큰 호응을 얻는답니다 ^^
    작년에 이어 추석맞이 사진 콘테스트가 혹 있다면
    꼭 즐거운 가족 모습 올려 주셔요~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 되어 보아용 *^^*

  • 사진정리하고 올리고 애많이 쓰셨습니다.
    갑자기 다들 한꺼번에 올리셔서 단편소설보 듯
    훑어보고있으니 추억의 여름이 가고있네요...

  • 작성자 14.08.23 17:20

    친구가 한 얘기가 생각 나네요.
    여행 후기를 SNS에 남김은 나이 먹어감에 자꾸만 떨어지는 기억력에 대한 자구책으로
    조금이라도 더 오래 추억하고픈 마음이라던. ㅎ
    종찬어머님 말씀대로 사진 정리하고 글 쓰고 하면서
    저 또한 그 순간 더 많이 행복하고 정리가 되더라구요 ^.^
    아름다운 여름의 추억들, 함께 잘 마무리 해요~

  • 실감나게 글을 써주시고 사진과 음악까지 감상 잘 했어요^^~
    시엄니께서 건강하셔서 함께 여행할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여자들만의 여행이라 더 즐거웠을듯~~ㅋㅋ
    좋네요 방콕해도 전국구경 다 할수 있으니~~ㅎㅎㅎ

  • 작성자 14.08.25 10:12

    그러고 보니 시집와서 여자들끼리만 한 여행이 처음이네요!!! ㅎ

    어제보다 더 나아졌다는 얘기가 꼭 듣고파용, 꿍맘님 ^^
    점심, 저녁 담백한 걸로 잘 챙겨 드시고 기운 좀 팍팍 내세요~~^.^
    늦장마의 빗줄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몸도 곤한데 쳐지지 않게 신나는 음악이라도 틀어 놓고 몸치 탈출 댄스도 한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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