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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논산에서 면접보신분들 다들 수고하셧고여 좋은 결과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훗날 농협 면접보시는 분들을 위해 후기를 남깁니다. 오늘 논산시 면접은 시간은 약 10분정도, 그리고 면접관님은 총 10분이 앉아 계셧고여 대략 난감했습니다 ^^ 가장 중요한 면접내용은 앞의 분들의 면접내용 들으니 시사에 관한 질문과 지원동기 그리고 자기소개 영어로 함 해봐라 였다고 합니다. 이부분에 있어 대략난감 정도가 아니라 가슴이 덜커덩했습죠 ....~~^^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FTA, 북핵, 감명깊게 읽은책, 시사적인것들 준비했는데 ㅠㅠ
정작 물어본 것은 운동 좋아하냐? 좋아 한다면, 뭐 좋아하냐? 그 운동은 잘하냐?
이러거 하고 감명깊게 읽은 신문내용 ㅋㅋ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면 거기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농협에서 그대가 앞으로 하고 싶은 일(대략 지원동기), 노사간의 갈등에 의한 파업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제일 대답하기 힘들었던 질문이 고위층간부와 직원들 등 서열에 따른 서로 간의 갈등이 있을 때에는 당신은 어떻게 해결하겠는가? 자신의 과거의 경험에 빗대어 표현하라. 등 총 7~8개 정도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면접관님들이 나이도 많으시고 당당한 모습을 좋아 한다 그래서 또박또박 말하려 노력했습니다.
복식 호흡으로 ㅋㅋ 야야~~박명수 버전입니다.
참고로 저 같은 경우에는 외우지는 않고 자연스럽게 면접을 봤다고 생각하며 웃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이상-
암튼 오늘 다들 수고하셧고 도움이 되었음합니다. 아자아자 홧팅 합시당
첫댓글 전 자기소개, 자신의 장단점, 농협이 하는 일, 북한 핵문제에 관련하여 북한에 경제지원하는 것에 대하여 찬성하냐 반대하냐?, 영어로 자기소개 등,, 준비해갔긴 했는데.,, 두서없고 많이 떨어서 제대로 못했어요..많이 아쉽고... 다시 셤 준비해야 할까봐요~ 되신거 축하드려요~ 그리고 남자분들만 뽑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