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랑 저랑 실비 보험을 들어놨더니
이병원 저병원 진료받으러 다니고 병명도 제각각..
금액도 소액이라
5000원 공제하고 나면
청구해서 받을 금액보다 제출서류비용이 더 드는 것같아서
보험사에 문의 했습니다.
일단
보험사에 제출해야할 서류의 경우
질병분류코드가 있어야한답니다.
그럼 질병분류코드가 있는 것중 가장싸게 할 수 있는 것은 뭘까요? 하고 보험사에 물어보니
1) 5만원 이하의 금액이 적은 경우는
처방전에 질병분류코드가 있는 경우는 처방전만 보내도 된다고 하네요.
2) 5만원 이상의 금액이 큰 경우
진료차트 복사 (이게 제일싸네요..)
통원증명서 (분류코드 꼭 넣어달라해야합니다.)
진단서
중 하나를 첨부하면 된다네요.
담부터 아이 데리고 병원갔다 약국가실때는 분류코드 들어가나 보시고 병원에서 처방전 한장 더받아서 병원 영수증, 약국영수증 같이 보관하세요.
그럼 증명서 발급받는다고 시간버리고 돈버리고 안하셔도 되실듯..
저도 일단 작년에는 이렇게 못했으니 제일 싼 진료차트복사하러 여기저기 다녀야겠어요..
빨리 이런게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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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님 다음번에 처방전만 첨부해도 되는거죠?
첫댓글 보험금 청구서류 준비는 보험금 청구금액보다는 가입이후 단기간에 발생한 질병일 경우 진단 내용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진단서는 발급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소액 또는 무료로 발급이 가능한 초기진료챠트사본을 안내했습니다....물론 처방전을 가지고도 가능(결국 그것도 복사해야겠으나)할 수 있으나 만약 불가할 경우 또 다시 서류발급을 안내해야하므로 가급적 초기진료챠트를 준비하는 것이 옳습니다...이전에 치료가 연속되는 경우에는 치료비 영수증만 첨부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