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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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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보헤미안
현 정 추천 0 조회 252 24.01.29 09:2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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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9 09:36

    첫댓글 저도 올해가 환갑이네요.
    용띠~~
    집밥 ~~
    하루세끼는 아니지만
    그놈의 저녁밥은 꼭
    해야해서 어느날 갑자기 느닷없이 협상을 했어요.

    금요일은 저녁 각자
    해결하고 토 일 중에
    하루는 무조건 외출한다고 물론 외출하는 날은 김밥 씨놓고 나갑니다.

    이렇게 금요일 저녁시간
    주말 하루 자유를 얻어
    댄스 파티 참석 하네요.

    이렇게라도 나갈 수
    있으니 감지덕지네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집에 있을땐 최선을
    다해 무수리로 살고있네요.^^

  • 작성자 24.01.29 10:21

    갑장님, 반갑습니다.
    집밥만 안해도 마냥 행복하지 싶네요.
    저도 댄스파티 좋아하는데요
    혼자라 안가지네요~~

  • 24.01.29 10:23

    @현 정 댄스 하시는군요.
    저도 그래는데
    올해는 혼자 용감하게
    다니기로 했어요.
    막상가면 어디서든
    아는 분들이 있어요.
    댄스세계가 좁아요.^^

  • 작성자 24.01.29 10:32

    @파란여우 좋아하는데 가본적은 없어요.
    내일 콜라텍 한번 가보려 해요.
    어른들의 콜라텍이 있다고 하네요.
    낮에 문열더군요.

  • 24.01.29 10:46

    @현 정 그렇군요.
    댄스는 어떤 종목을
    하시나요.?

  • 작성자 24.01.29 11:35

    @파란여우 한번도 배워본적이 없어요.
    전 산에만 다녀요.
    오늘은 북한산에 왔어요.
    막춤이지만 춤추는거 좋아합니다

  • 24.01.29 11:33

    @현 정 막춤은 나이트에서
    추지요.
    저도 막춤 좋아해요.
    산도 좋아해 7년정도
    산행 많이 했어요.
    연골 시술하고 가벼운
    동네산정도 다녀요.
    콜라텍은 사교정도는
    배워서 가셔야해요.
    막춤은 추지 않아요.^^

  • 작성자 24.01.29 11:36

    @파란여우 그냥 호기심 삼아 구경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울산에서는 삼식이 신랑 있어
    못가거든요.
    완전 FM신랑하고 삽니다 ~~

  • 24.01.29 11:37

    @현 정 구경가시면
    뉴페이스라 부킹녀가
    손끌고 갈겁니다.
    구경 잘 하고 오세요.^^

  • 작성자 24.01.29 11:39

    @파란여우
    정신 바짝 차리고 갈께요.
    음악만 들어도 좋을거 갈애요.
    가게 되면 후기 올릴께요.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구요~~

  • 24.01.29 09:51

  • 작성자 24.01.29 10:22

    토르님
    감사합니다 ~~

  • 24.01.29 09:55

    숨은 끼와 열정을 가슴에
    묻어두고 가정주부로
    시어른까지 케어 해야
    했던 현정님의 고단했던
    삶이 저도 주부이기에 한번쯤은
    일탈하고픈 마음 당연
    공감이 되네요..

    남은 4일간의 여행으로
    오롯이 현정님께 조금이
    나마 보상이 되고 위로가
    되는 시간들 되고 더 멋지고
    행복한 나날들 펼처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1.29 10:25

    보라언니
    이제는 고단함도 졸업하고 싶은데요
    봄되면 일거리들이 나타납니다.
    지금 농한기 만이라도 힐링 하고
    싶어요^~

  • 24.01.29 09:58

    방랑자 현정님도 결혼하고부터는
    방랑끼를 누르고 집순이로만 사셨군요..ㅎ

    환갑 축하드리고요..
    젊음이 부럽네요..^^
    이제부터는 가족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행복을
    더 챙기시기 바래요.
    근데 가족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더이다.ㅎㅎ

    서울에 오신길에 가고싶었던 곳도 가시고
    좋은 추억 만드시고 가세요..~~^^

  • 작성자 24.01.29 11:27

    샤론언니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어제 만난 언니들이 멋지고 아름답고
    우아하십니다.
    북한산에 왔어요~~

  • 24.01.29 10:18

    현정님 글에 나에게는 지나온 세월의 흔적이지만
    다 공감되는 부분들 이해갑니다
    서울나들이 멋진추억
    담고 가세요

  • 작성자 24.01.29 11:3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지나온 긴 세월이 잠시인거 같애요.
    과거는 잊어버리고 현실에서
    열심히 살아가려고 합니다~~

  • 24.01.29 11:44

    나를 위한 시간은 꼭 필요한듯해요
    잘하셨어요 ㅎ

  • 작성자 24.01.29 11:48

    맞아요.
    잃어버린 내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갈께요.
    감사합니다 ~~

  • 24.01.29 13:28

    가족들 부양으로 힘들게 살았다 해도 천성이 밝아 그런지 얼굴은 밝아보였어요 ㅎ
    뭐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긴데
    가끔씩 쉼은 필요해요
    이제는 자신도 돌보면서 적절히 평화롭기를 바래요 ^^

  • 작성자 24.01.29 15:29

    방장님
    홧병은 잘 안도망가네요.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어제는 제 동영상 보니 고칠점이, 많이 있네요.
    다음엔 많이 고쳐서 올께요~~

  • 24.01.29 13:36

    현정후배님 여성방 방문 환영합니다
    드디어 오셨으니 감사합니다
    가끔씩 안부 나눔 좋고 트로트방도
    방문 열공적인 활동 보기 좋아요
    황금기 60대 환갑 축하와 앞으로
    취미 생활 응원 합니다

  • 작성자 24.01.29 15:32

    선배님
    안녕하세요?
    예쁜 꽃선물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성방에 자주 오겠습니다~~

  • 24.01.29 15:33

    대단 하시네요
    결심을 잘 하셨어요
    나이 먹어 늙은 뒤에는 힘들어서 다니기 어렵더군요
    즐겁게 잘 다니세요

  • 작성자 24.01.29 16:43

    안녕하세요?
    북한산 갔다가 이제 왔네요.
    열심히 다녀보려고 합니다~~
    집 나오니 밥도 안하고
    너무 편합니다~~

  • 24.01.30 10:36

    나를 위한 여행
    시간은 내가 만들어야
    내 시간이죠
    그 실행을 못하는분들이 많죠
    그러곤 누구 탓인듯 한탄 을 하드라구요
    누가 그러라고 했냐 소리 듣고 시간은 흘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분들 주변에서 많이 봤지요ᆢ
    참 멋지십니다!
    모든걸 긍정으로 척척 건강도 바쳐줄때 훨훨 누리시길~^^

  • 작성자 24.01.31 19:41

    행복한 이기주의자이자 되는것도
    어렵네요.
    시어머님 입원 하셨다는 말에 마음이
    무겁네요.
    여자의 일생 노래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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