泊靈溪館(박영계관)-鄭巢(정소)
영계관에 배를 대고
孤吟疎雨絶 (고음소우절)
荒館亂峰前 (황관란봉전)
曉鷺棲危石 (효로서위석)
秋萍滿敗船 (추평만패선)
溜從華頂落 (유종화정락)
樹與赤城連 (수여적성련)
已有求閒意 (이유구한의)
相期在暮年 (상기재모년)
홀로 시 읆조리는데 성근 비는 그치고,
영계관은 들쭉날쭉한 봉우리를 등졌구나.
새벽 해오라기는 높은 절벽에 깃들고,
가을 마름은 부서진 배 곁에 가득하구나.
물은 화정봉에서부터 거침없이 떨어지고,
나무는 적성산에 끝없이 이어졌구나.
이미 한가로움을 구하려는 마음 있으니,
우리 만년에 이곳에서 지내기를 약속하세.
靈溪館(영계관): 절강성 천태산(天台山) 입구의 영계(靈溪)라는 시냇가에 있었던 역관.
鄭巢(정소): 생몰년 미상. 만당(晩唐)에서 오대십국(五代十國) 시대 초기에 활동했던 시인.
漢詩 속으로
첫댓글 혼자서 시를 읊조리고 있는데 내리던 비는 그치고영계관(靈溪館)은 천태산(天台山)을 등지고 있네.새벽의 해오라기는 높은 절벽으로 날아들고가을 마름은 부서진 배 곁에 피었네.물은 하정봉(華頂峰)에서 계속 떨어지고나무들은 적성산(赤城山)에 수없이 이어져 있네.언제부터 한가로움을 얻고자 했으니우리는 늙어서 이곳에서 지내기로 약속이나 하자며 읊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성근 비 그치자 들쭉날쭉 봉우리 등 졌고새벽 해오라기 높은 절벽에 깃들고부서진 배 곁에 가을 마름 가득하구나물은 화정봉에서 부터 거침없이 떨어지고나무는 적성산에 끝없이 이어졌구나만년에 한가로움 구하며 이곳에서 지내세
감사합니다.
鄭巢가 지은 泊靈溪館 좋은 漢詩 공부합니다.감사합니다.孤吟疎雨絶 (고음소우절) ; 홀로 시 읆조리는데 성근 비는 그치고,荒館亂峰前 (황관란봉전) ; 영계관은 들쭉날쭉한 봉우리를 등졌구나.曉鷺棲危石 (효로서위석) ; 새벽 해오라기는 높은 절벽에 깃들고,秋萍滿敗船 (추평만패선) ; 가을 마름은 부서진 배 곁에 가득하구나.시원한 저녁시간이 되십시오.
오늘은 鄭巢의 좋은 詩,잘 감상하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已有求閒意相期在暮年잘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혼자서 시를 읊조리고 있는데 내리던 비는 그치고
영계관(靈溪館)은 천태산(天台山)을 등지고 있네.
새벽의 해오라기는 높은 절벽으로 날아들고
가을 마름은 부서진 배 곁에 피었네.
물은 하정봉(華頂峰)에서 계속 떨어지고
나무들은 적성산(赤城山)에 수없이 이어져 있네.
언제부터 한가로움을 얻고자 했으니
우리는 늙어서 이곳에서 지내기로
약속이나 하자며 읊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성근 비 그치자 들쭉날쭉 봉우리 등 졌고
새벽 해오라기 높은 절벽에 깃들고
부서진 배 곁에 가을 마름 가득하구나
물은 화정봉에서 부터 거침없이 떨어지고
나무는 적성산에 끝없이 이어졌구나
만년에 한가로움 구하며 이곳에서 지내세
감사합니다.
鄭巢가 지은 泊靈溪館 좋은 漢詩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孤吟疎雨絶 (고음소우절) ; 홀로 시 읆조리는데 성근 비는 그치고,
荒館亂峰前 (황관란봉전) ; 영계관은 들쭉날쭉한 봉우리를 등졌구나.
曉鷺棲危石 (효로서위석) ; 새벽 해오라기는 높은 절벽에 깃들고,
秋萍滿敗船 (추평만패선) ; 가을 마름은 부서진 배 곁에 가득하구나.
시원한 저녁시간이 되십시오.
오늘은 鄭巢의 좋은 詩,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已有求閒意
相期在暮年
잘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