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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漢詩 泊靈溪館(박영계관)-鄭巢(정소)
巨村 추천 0 조회 44 26.09.02 10:5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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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9.02 11:53 새글

    첫댓글 혼자서 시를 읊조리고 있는데 내리던 비는 그치고
    영계관(靈溪館)은 천태산(天台山)을 등지고 있네.
    새벽의 해오라기는 높은 절벽으로 날아들고
    가을 마름은 부서진 배 곁에 피었네.

    물은 하정봉(華頂峰)에서 계속 떨어지고
    나무들은 적성산(赤城山)에 수없이 이어져 있네.
    언제부터 한가로움을 얻고자 했으니
    우리는 늙어서 이곳에서 지내기로
    약속이나 하자며 읊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 26.09.02 12:01 새글

  • 26.09.02 12:22 새글

    성근 비 그치자 들쭉날쭉 봉우리 등 졌고
    새벽 해오라기 높은 절벽에 깃들고
    부서진 배 곁에 가을 마름 가득하구나

    물은 화정봉에서 부터 거침없이 떨어지고
    나무는 적성산에 끝없이 이어졌구나
    만년에 한가로움 구하며 이곳에서 지내세

  • 26.09.02 13:34 새글

  • 26.09.02 14:37 새글

    감사합니다.

  • 26.09.02 15:36 새글

  • 26.09.02 16:48 새글

    鄭巢가 지은 泊靈溪館 좋은 漢詩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孤吟疎雨絶 (고음소우절) ; 홀로 시 읆조리는데 성근 비는 그치고,
    荒館亂峰前 (황관란봉전) ; 영계관은 들쭉날쭉한 봉우리를 등졌구나.
    曉鷺棲危石 (효로서위석) ; 새벽 해오라기는 높은 절벽에 깃들고,
    秋萍滿敗船 (추평만패선) ; 가을 마름은 부서진 배 곁에 가득하구나.

    시원한 저녁시간이 되십시오.

  • 26.09.02 17:04 새글

  • 26.09.02 18:05 새글

    오늘은 鄭巢의 좋은 詩,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26.09.02 18:08 새글

  • 26.09.02 21:18 새글

    已有求閒意
    相期在暮年
    잘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 26.09.02 22:09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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