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 구비 육십오 고개길 뒤 볼새 없이 걷고 또 걸었건만이리보고 저리봐도고립무원 암흑천지...뉘 를 탓 하랴오래 산 탓이여, 보이지 않는 것 을 보는 탓 일뿐...뉘 라서 내맘을 알랴 마는 그래도월하독백 이밤을 달래주네
첫댓글 삶의 언저리가 허무 하신가 봅니다~^^
맞습니다. 늙어보니 외롭고 아프고 그게 인생이더군요.
새는 뒤 돌아 보지 않는다ㅡ말이생각납니다
고립무원 ..방법을 여기서 찾아보시지요
시름없는 정으로 이와같이 인연 맺어저 아득한 은하에서 다시 만나세행복이 묻어나는 고운 하루되소서
고립무원이 무릉도원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을 외쳐봅니다.ㅎ
오래 살았다는 느낌이 없으니 난 철없음 이려나.?...^^
첫댓글 삶의 언저리가 허무 하신가 봅니다~^^
맞습니다. 늙어보니 외롭고 아프고 그게 인생이더군요.
새는 뒤 돌아 보지 않는다ㅡ말이
생각납니다
고립무원 ..
방법을 여기서 찾아보시지요
시름없는 정으로
이와같이 인연 맺어
저 아득한 은하에서 다시 만나세
행복이 묻어나는 고운 하루되소서
고립무원이 무릉도원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을 외쳐봅니다.ㅎ
오래 살았다는 느낌이 없으니 난 철없음 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