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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선수 영입에 1억 유로(약 1454억 원)를 쓰지 않았다. 전북 현대는 빅클럽이
기 때문에 모두가 기대한다.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충분하지 않다면 뭘 더 해
야 하는가?” 단 페트레스쿠 전북 감독의 말이다.
프로축구 K리그1(1부) 전북은 리그 최다 우승팀이다. 전북은 2009년 첫 K리
그 우승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8번의 우승을 더 하며 총 9회의 우승을 자랑
한다. 하지만 전북의 명성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10년 만에 ‘무관’
으로 시즌을 마쳤다.
전북은 올 시즌을 앞두고 명예 회복을 위해 선수단에 대거 변화를 줬다. 부
진했던 외국인 선수와 이별했고, 한국 무대에서 검증된 선수들로 팀을 꾸렸
다. 지난 시즌 K리그1 17골을 기록한 공격수 티아고(전 대전 하나 시티즌),
에르난데스(전 인천 유나이티드)가 대표적이다. 젊은 중앙 수비수 이재익
(전 서울 이랜드), 발 빠른 측면 공격수 전병관(전 대전) 등 젊은 피와 국가
대표 출신 권창훈(전 수원 삼성), 지난 시즌 강등 직전까지 몰린 팀을 구한
이영재(전 수원FC)를 영입하며 페트레스쿠 감독을 지원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ㅋㅋㅋㅋㅋ 무능
이쯤되면 박지성도 안목이 별로인건가..
돈을 안썼다고?????????????????????????????????????????
첫댓글 ㅋㅋㅋㅋㅋ 무능
이쯤되면 박지성도 안목이 별로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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