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시죠?
앞의 글에 내용처럼 저두 인간이고 싶어서
속에 있던 말들 했더니 ㅋ 속이 후련합니다요~~
ㅎㅎ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으로 유명하신 이원규시인(피아산방님)과
'돈없는남자랑사는이야기'를 우리카페에 올려주셨던 섬진강은어님
두 분의 만남에서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진솔한 이야기가
여수문화방송에 나왔다고 합니다
리얼토크 만남...
그 두분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지 않으시렵니까?
http://www.ysmbc.co.kr/home/bbs.php?table=interview_vod&query=view&uid=43&p=1
형님이랑 누나 화면빨 잘 받으시네요...^^*
첫댓글 두분모습 잘 봤습니다. 좋아보여요~~
형님, 형수님 멋져요^^ 전화 할께요^^
잘 봤어요...^^ 정말 두분 보기 좋고... 지금 전화드리고 싶은 걸 참습니다. 조만간에 우리식구 놀러갈께요. 방송에서도 말씀하셨듯이 기다리시지는 않겠지만 반겨주실테니깐...^^
난 이불 싸들고 갈곳이 없내요 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언니는 화면빨 안받나보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쁜데...ㅋㅋㅋ
역쉬! ㅋㅋㅋ
참.....화이트...님??
경향신문에도 공지영씨가 두분에 관해 글 쓰셨던데..... 은어님~~~ 문수골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