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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단독] “사망사고 현장 박신영 아나운서 행동, 주변 사람들 당황케 만들었다”
조던은=??!! 추천 0 조회 11,170 21.05.12 16:09 댓글 8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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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12 17:41

    사고가 났으면 최소한 나와보기라도 했었어야죠...법적으론 따져봐야겠지만 도의적으로는 납득하기 힘드네요...

  • 21.05.12 17:42

    큰 사고를 내고 정신이 나간듯이 벌벌 떨고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나 여성들은 그런 케이스가 많아요. 암것도 안하고인지 못하고 였는지 알수없는거죠

  • 21.05.12 17:50

    그냥 접촉사고만나도 차안에서 어떻게 어떻게 발동동구르며 전화만하고 있는 사람 많습니다. 저도 겪었구요. 절대 차에서 내리지 않습니다....
    근데 저렇게 큰 사고였으면 정신없을수도 있었겠죠...

  • 21.05.12 17:50

    본인은 안 다치고 상대방은 사망했으니 얄미울 수밖에 없는데 머리 하얘지면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패닉 상태 벗어나고 이성 돌아왔는데도 그랬다면 잘못됐지만 당시 박 아나운서가 어떤 상황이었는지, 삼자들이 거기까진 알 수 없겠죠.

  • 21.05.12 18:22

    운전자가 남자였어도 전체적인 의견이 비슷했을지... 저는 다른 양상이었으리라 예상합니다.

    그리고 그렇다면 그건 잘못된거죠.

    시대가 변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기레기는 역시 기레기

  • 저는 솔직히 제가 저런 사고나면 다를까 싶습니다 그냥 경미한 사고면 몰라도 사람이 크게 다친게 확인되면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멘탈이 나갈 수 있죠 문제가 없는 행동이라는게 아닙니다

  • 21.05.12 19:18

    @키드가 되고싶어요~~^^;; 네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시겠지만 제 댓글은 저 여성의 행동에 대한 비판 그 자체는 아니고 저 행위자의 성별에 따른 사람들의 시각차이에 대한 의견이었습니다.

    사실 이것도 제 의견일 뿐이고 이견이 있을 수 있겠죠.

    보통 남자들은 조건반사적으로 문열고 튀어나가지 않을까요?

  • 21.05.12 18:08

    인성 문제가 아니라 멘탈 문제일 수는 있어서, 대처를 잘못했다면 비판을 피할 순 없겠지만 감정 배출구가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 21.05.12 18:20

    경찰에 신고했으면 된거죠
    쌍방과실인데 오토바이가 과실이 크군요

  • 21.05.12 18:26

    인스타 글 다 지우고 자필편지만 남긴거 보니 최소한의 눈치(양심?)는 있는거 같네요

  • 21.05.12 18:36

    놀라서 그런거 같네요. 막상 사고나면 합리적으로 대처하기 힘들죠,

  • 21.05.12 18:43

    아니 사고내고 도망간것도아니고 큰사고가 나고 패닉이와서 어딘가 피할데를 찾는게 결국 자기차일테고 경찰올때까지 대기한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물론 적극적으로 오토바이 운전자를 케어하려고 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건 사람마다 능력이 다른거죠. 왜그렇게 도덕적으로 완벽한사람이 아니면 욕하는 세상이 되어야만하는건가요?

  • 21.05.12 18:52

    동감합니다. 3자입장에서 너무 잣대 강한듯요... 솔직히 나도 쫄리고 무서워서 어쩔지 모를것같은데요...

  • 21.05.12 20:53

    사고가 나면 신고는 당연한것이고 2차 사고가 없게 하기위해 수습해야하는게 기본이죠. 능력이 있고 없고누가 잘못했고를 떠나서 말이죠. 무서웠다? 쇼크였다? 그래서 해야할 행동을 안한게 인정되는건 아니지요. 특히나 주위에 시민들이 와서 도와주는 상황에서도 말이죠. 기사내용이 팩트라면 무책임한것은 맞습니다.

  • 21.05.12 19:06

    타인의 실수에 대해서는 엄격 근엄 진지 그 자체내요. 정말 실수하지 않고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21.05.12 19:11

    비난받을 행동이라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해야 비난받아 마땅한거죠;;; 베스트라고 할 행동은 아니지만 어디에 비정상적이고 비양시적인 행동이 있나요??

    진짜 궁금한게 정말 여러분 아버지, 어머니 형제들 아내,자식들이 저 상황이 되면 말씀대로 행동할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와이프가 저런 사고가 났는데 찾아가서 "왜 차 안에 콕 박혀있었어 경찰 오기 전에 나가서 뭐라도 해보지~" 라고 하실 수 있어요? 진짜?

    위법한 행동을 한것도 아니고;; 사고의 과실 여부는 알아서 나올거고 과실이 크면 그때 가서 그걸 비난하든가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비난받을 일이라 비난하는건지 비난하기 좋은 대상이라 비난하는건지 구분이 안 갑니다.

  • 21.05.12 20:01

    공감능력 평가가 아니고 교통사고 후 긴급하게 해야할게 2차 사고 방지와 사고자 상황파악이 최우선 아닌가 합니다만

  • 21.05.12 22:30

    제 와이프가 사망사고 내고 차 안에만 틀어박혀 있었으면 진짜 가만히 안있습니다...

  • 21.05.13 00:25

    이해가 전혀 안가는바는 아니지만 도의적인 문제뿐 아니라 위법한 행동도 맞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비난받을 행동은 맞는것 같은데요.
    지금 사고낸걸로 머라하는게 아니니 과실비율을 따질이른 아니고 사람이 죽는 상황에서 창문까지 열어볼 수 있는 상황인데 나와보지도 않았다는건 문제있다고봅니다

  • 21.05.13 13:01

    역으로 생각해보셔야죠

    와이프가 피해자로 저런 사고가 났는데, 가해자라는 사람이 나는 잘못없다고 신고만하고 나와보지도 않고 수습해보려는 생각도 없이 차에있다면 어떨까요?

    '나와보지 않고 수습 노력을 다하지 않은건 실수였다.'라는건 인정할 수 있지만,
    일단은 생명이 위급한 상황입니다. 잘잘못 앞뒤생각없이 그것부터 해결하는게 사람이라면 당연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21.05.12 20:00

    인식이 굉장히 관대하네.

  • 21.05.12 20:24

    저라면 그리고 저 나이때에 큰 인사 교통사고 내고 자기도 가드레일에 쳐박고 그럼 패닉 충분히 올 거 같은데요. 저희 집 앞이라.. 한 100미터 거리에 상암파출소도 있고 소방서도 2,3킬로 안에 있어서 저분 안 나왔다고 막 일이 더 심각해졌을 거 같진 않아서 너무 뭐라하는 건 좀 자제해야 할듯합니다.

  • 21.05.12 20:19

    뭐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거죠. 내려서 케어를 못한건 아쉬운 행동이지만, 우리 주변 여성들중 대부분은 패닉와서 못내릴겁니다. 살짝 접촉만 나도 못내리는 분들 많아요...

  • 21.05.12 20:36

    근데 남자 아나운서가 저랬다면 분명히 욕 많이 먹었을것 같은데요 일단 사고가 나면 나가서 상태가 어떤지 한번정도라도 어떤지 가서 보는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아무도 없는 곳에서 사고가 났는데 기사 목에 뭐라도 감겨있어서 그것때문에 숨을 못쉬는 상황같은게 발생할수도 있지않습니까? 저런건 여성이고 남성이고 기본 교육부터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봅니다만

  • 21.05.12 20:45

    본인 차에 사람이 치어서 길에 쓰러졌는데 운전자가 당황해서 차에 있는게 그럴수 있는 상황이라고요??????

    진심 그런 사회에서 살고싶지 않네요

  • 21.05.12 21:00

    음 .. 모두 생각의 차이가 많이 나네요 저는 저 상황이 이해가 안갑니다 30살이면 어린나이가 아닙니다

  • 21.05.12 21:06

    감성이 극도로 앞서는 순간은 이성적인 판단이 안될 수 있죠. 결과적으로 비난 받아야되는 상황이 되었지만 내 와이프나 어머니가 저상황에서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처벌받을 부분이 있으면 법대로 처벌받기를 바랍니다.

  • 21.05.12 21:17

    비난은 모르겠으나 도의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책임을 면할 수 없을듯.
    내가 저런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조심이나 해야겠..

  • 21.05.12 21:32

    최악인데요.. 운전이 아니더라도 본인때문에 누군가 쓰러졌거나 다쳤으면 괜찮냐고 물어보거나 직접 피해자의 상태를 보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나저나 오토바이 규제가 강화되어야 할 거 같네요. 진짜 택시와 함께 너무나도 싫은 인간들입니다.

  • 21.05.12 22:42

    1. 저는 멘탈나가서 똑같이 행동했을 것 같네요.

    2. 저와 다른 의견들이 다수인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바뀔것 같진 않습니다만.

  • 21.05.12 23:34

    욕처먹을 행동입니다. 무섭고 당황스러워요? 남자든 여자든 누구든, 저런 사고 나면 무섭고 당황한건 당연한겁니다. 그래도 나와서 사람 살펴봐야죠, 이거 쉴드치는 사람들은 그냥 남자 페미급이라고 봄

  • 21.05.12 23:58

    욕쳐먹을 행동이죠.

  • 21.05.13 03:52

    기사자체만 보고 판단하기는 그렇네요
    저 목격자가 실제 본 사람인지도 불분명하고 기사자체에 전후 사정에 대한 팩트 설명도 없이 그냥 의도를 가진 기레기인듯 해서 판단 유보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 21.05.13 09:27

    아름다운 사람이라면. 나와서 봐야죠
    핑계 변명. 인간적으로요

  • 21.05.13 10:03

    운전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책임감 있는 활동입니다.
    그래서 국가에서는 일정 부분 자격이 되는 사람에게 운전'면허'를 발급해 주는거고요.

    사고 시 사고자에 대한 구호활동는 운전자의 의무사항입니다.
    멘탈이 악해서 그런 구호활동을 하지 못하거나 안 한다면 운전을 하지 말아야죠.
    운전은 나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도 앗아갈 수 있는 치명적인 활동이니깐요

  • 21.05.13 14:42

    맞은편에서 찍힌 블박봣는대 가로등박기전까지 거의 그냥 빌고들어가더군요...

  • 21.05.23 06:17

    근데 저 상황에서 자동으로 119는 신고될텐데
    저는 욕하고싶지는 않더라고요
    과실일 뿐이지
    저라고해도 와이프가 저러면 일단 차안에 있으라고 할거 같네요 모든사람들이 손가락질 할텐데
    생각보다 사람이 저상황에 멘탈가지고 이것저것하기 힘들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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