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51254577
출산 부인한 구미 친모, 남편 아닌 남성과 성관계 진술 확보
출산 부인한 구미 친모, 남편 아닌 남성과 성관계 진술 확보, 구미 친모 "DNA 검사 결과 동의하지만 출산 안했다"
www.hankyung.com
남편이 아닌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당초 외할머니로 알려졌다가 유전자(DNA) 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 측은 전날 공판에서 "검찰이 제시한 DNA 검사 결과 등 증거에 동의하지만, 그것이 출산 사실을 증명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
????? 무슨 소리인지 ㅋ
첫댓글 굳이 해석을 해주자면 DNA 증거가 그렇게 나온건 알겠지만 0.001%라도 아닐 가능성도 있으니 출산했다는 증거가 되지못한다... 일라나요
저거는 기자가 좀 오해하기 좋게 쓴건데..증거동의는 그 문서의 내용에 동의한다는게 아니라, 증거가 될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검찰이 dna 검사결과를 위조해서 제출한 게 아니라면 증거부동의를 통해서 다툴 실익이 전혀 없는겁니다.
기사를 악의적으로 쓴거 같네요법정드나드는 기자면 증거인부 개념에 대해 분명 알텐데
첫댓글 굳이 해석을 해주자면 DNA 증거가 그렇게 나온건 알겠지만 0.001%라도 아닐 가능성도 있으니 출산했다는 증거가 되지못한다... 일라나요
저거는 기자가 좀 오해하기 좋게 쓴건데..
증거동의는 그 문서의 내용에 동의한다는게 아니라, 증거가 될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검찰이 dna 검사결과를 위조해서 제출한 게 아니라면 증거부동의를 통해서 다툴 실익이 전혀 없는겁니다.
기사를 악의적으로 쓴거 같네요
법정드나드는 기자면 증거인부 개념에 대해 분명 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