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무의도 다리개통으로 영종도와 잠진도를 거쳐서 무의도를 배가아닌
자동차로 이용이 가는하게 되였다"
영종도가 품고있는섬으로는 무의도가있고 또 그 무의도가 품고있는 섬으로는
소 무의도와 실미도가 있다,
지금까지는 영종도에서 무의도와 소무의도 그리고 실미도를 가기 위해서는 잠진도 선착장에서
바다건너 큰무리 선착장까지 여객선을 타고 오갔으나 최근에 무의대교가 개통됨으로서
차량을 이용해서 여행을 할수있으니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헌테
주목을받는 곳중에 한곳이 되여 버렸다"
무의대교는 길이 1.6km 폭 8~12m 규모로 2014년 9월 착공해 2019년 4월30일
임시 개통되였다"
지금은 한시적으로 입도차량을 하루 900대로 통제 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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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개통으로 주말은 혼잡하고 평일을 이용 1박2일로 댕겨와 볼려고 칭구 몇명이 모이기로했다"
갑자기 모이기로 했지만은 그러하다고 번개는 아니다,
대충 12시무렵 모이기로 혔는디 정확한 시간이 뭐그리 중요허겠는가!
편헌시간에 대충 어슬렁거리며 오면은 되징~~ㅋㅋㅋ
입구에는 하나개 유원지라 써져있는데 과거엔 해수욕장 통으로 유원지화 했었던것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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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 으로는 천국의계단, 칼잡이오수정 등으로 홍보했던 흔적이 남았다,
천국의 계단을 알고있는 세대 라면은 다들 느므 반가 우리라 생각이 드는디
워찌 생각들이 가물 가물 나는가 모르것쓰라우"
지야 대학생이다 본께 생각이 또렸이 나기는 합니다마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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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앞의 풍경인데 여느곳 유원지 풍경과 별다를 바 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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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살고있는 서울 거주지에서 이곳 까정 1시간50분
도착하니 11시40분 느므 빨리 도착하였는가보다,
그려, 세월이 좀 묵는것두 아닌디 칭구들을 기둘려 보며 어슬렁 거려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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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헌디 이리 저리 사진두 박어보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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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띠혀 그런디루 봐줄만 헌감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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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둘리는 사이 인천 사는 칭구가 와서리 산책두 할겸
해상 탐방로 로 향하여 봅니다"
점심은 묵었냐 고라우!!!
ㅋㅋㅋ~~묵는것이 뭐 그리 중요헌감유 먹기 위해서 사는것이 아니라 살기위해서 묵는것인디
죽지않을 정도로만 묵어주면은 된다 이말이어유~~~ㅋㅋㅋ
우짜튼 해안가 좀 돌아보고서리 배에서 나는 소리 들어가며 묵던지 아니묵던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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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 쪽에 짚라인을 타는곳도 있는디 15000원 인가 합띠다, 백사장이다보니
그리 스릴은 느껴지지를 않을것 같뜨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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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로 가는 길목에 드라마 촬영지로 많이 알려진곳
촬영 세트장이였던 건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데 관리가 전혀 되지를않어
쪼께 아쉬워 보입띠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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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장을 지나 해안가로 가는길
해수욕장 개장을 하지 않어서인지 그래도 비교적 깨끗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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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대로만 가면은 되기때문에 길을 잘못 들어설일은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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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개 해수욕장은 "큰갯벌,, 이라는 뜻인데 무척 고운모래로 덮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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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것은 사진으로 찍고 가보도록하자" 남는것은 사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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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도 아니고 또한 미세먼지도 아니다,
한낮의 더운 날씨로 인하여 바닷가쪽에서 수증기가 발생 하였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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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해상관광 탐방로는 바다위에 길이 연결된코스가있어 탁트인 경치를 즐길수있고
두꺼비바위, 조개바위, 불독바위, 등의 별명이붙은 색다른 바위를 구경할수있다,
이름그대로 해상관광탐방로이다"
길게 이어져있는 해안 탐방로와 동시에 만나볼수있는 이름모를 암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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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 절벽과 산책로의 다리 그리고 바다의 조화로움이 너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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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이 빠졌을때 더욱 잘보인다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의 절벽들
왼쪽으로 보이는것은 사자바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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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암벽에 뿌리를 내리고 세월을 참고 견디며 자라는 소나무의 생명력과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는 소나무의 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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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해상탐방로는 만물상이라 부른다고 한다"
거친파도와 비바람에 깍이고 패여 암벽에 새겨진 여러모양들과 암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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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를 걷는기분, 아~느므나 좋구먼유~ 그리고 믓지구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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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곳에 이리멋진 서해 바다가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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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만 임시 개통이 되다보니 이곳 저곳으로 공사하는곳들이 많이 눈에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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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을 허구서리 주차된곳으로 돌아왔는데 이곳은 2주차장
여러곳에 주자장은 있는디 여기가 그래도 제일 나은듯 허므니이다"
소나무숲이 있다보니 나무 그늘도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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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디 주말에는 해수욕장 바로 옆이다보니 주차하기가 용이허지를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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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겸 술상을 조촐허게서리 벌렸습니다요"
한꺼번에 많이 차려놓아야 파리시끼 들만달려들어서리 칭구차 주방에서
하나묵으면은 또맹글어 내오고 또 다묵으면은 다음늠 맹글어 내오공
키~키~ 그맛두 나름디로 꽤 괴않어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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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서서히 시작되기전 일몰의 광경을 구경허기 위해 해안 탐방로를 다시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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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로 입구에서 누군가를 기둘리는 여인네,
혹여 지를 기둘리는것은 아니것지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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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이르큼 무르익어가고 늦은 시간까정 노가리를 풀어댄다 ---ㅎ
왼쪽의 칭구는 약속 때문에 아침일찍 떠나가고 산본사는 칭구가 늦은밤 도착
두명으로 줄었던 인원이 다시금 3명이 되었뿌렸다 이말이어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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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허구서리 산행을 허기로 합니다요,
워디냐 허믄요, 호령곡산인디 이정표가 시원치 않어서리 잘이래 찾아질런가
모르것는디 아침일찍이다보니 나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없어서
물어볼 사람이 음따 이말 아니것시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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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올라가고 내려가고 우짜튼 되는디로 가보기는 혔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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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느므곳이 꼭데기 3전망대 인디 표딱지기 음따보니 정확헌지는 모르것다 이말이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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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튼 꼭데기를 정복했승께 아래쪽좀 훌터보고 하산하면서 2전망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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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고 땀좀 식히면서리 해안 탐방로를 배경으로 기념으로 한컷,
지가 말혔잔혀 남는것은 사진뿐이 음따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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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이곳에서 철수하면서 소무의도로 가보기는 혔는디
아따 쪼께 헌곳이 차들이 만차 이다보니 도저히 주차헐 공간이 없어서리 되돌아 나와
칭구동네인 송도로 향 합니다요"
지가 삼선짬뽕을 좋아하다본께 짱께집에서 점심이나 묵자고
그런디 맛은 있었느디 사진은 없구먼유,
다묵고 난후에 생각이 나기는혔는디 빈그릇 사진박어봐야 소용없잔혀~~ㅋㅋㅋ
--- 한번가보면 느므 좋은곳 무의도에서 2019,6,25일 ---
첫댓글 다녀오신 풍광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저자신두 시간나면 들려볼까하구서
정보에 탐구하고 있답니다.
즐건 주말 맞이하세요...
저역시 가까운 곳 이지만은
다리개통으로 모처럼 가게 되였습니다요,
등잔밑이 어둡다고 가까운곳도 이리좋은곳이 있구먼유~~ㅎㅎ
차가지고가면
거긴 지옥
아직은 질서가 엄서유...
ㅋㅋ~~지옥을 가면은 안되지라우~~ㅎ
우리들은 대학생들이보니 고런 문제는 생기지를 않는다 이말이지유"
사람이 넘쳐나는 주말을 피하면은 아직은 널 널 한편입니다요^^
좋은곳에서 지인들과의 즐거운시간
보내셧네요
멀지안은곳에 요로큼 가볼만헌곳이 있다보니
잠시의 시간을 이용 댕겨와 보았구먼유,
김밥께서두 댕겨와 보셔유 그런디루 한번가서리 구경 해볼만헌께,,
행복한 불금 되시구유~~ㅎㅎ
ㅎㅎㅎ
어디든 개통직후엔 갈 것이 못 되지라우~~~.
고생하신 님 덕분에 저는 편히 앉아 무의도를 한바퀴...
여름엔 양구에서 부킹합시다.
워디든 새로운곳이 개발이 되면은 사람들로 넘쳐 나기는헌디
주말만 피해서리 미꾸라지 모냥 댕기면은 복잡헌것을 피할수 있다 이말이지유--ㅎㅎ
지금두 인제 내린천에서 피래미들 허구서리 눈마주치고 계신감요,ㅋㅋ
양구에서 번개칠때 전갈주셔유"
스케줄이 맞으면은 산약초나 묵으러 가게유---ㅋㅋ
@아우토반(김종완) 녱~~
현재는 거제에 있지만
곧 올라가면 우르르~~번개칠께오
@하하하(구복연) 원제 거제로 내려가셨습니까요"
아주 아주 동해번쩍 서해번쩍 하시는구먼유--ㅎ
그동안 산약초 드시고 느므 젊어지셨다공
피곤헌줄이래 모르고 구루마를 혹사시키면은 그늠두 골가지 낄것 같기는 헌디유--ㅎㅎ
올라오실띠 빨리 가자고 느므 체찍질 허지마시고 살살 달레서 올라오시요잉"ㅋㅋ
좋은데 다녀오셨네요..예전에 실미도 배타구 들어간적은 있었는데요. .요즘 다리생긴곳은 많은데
가보지는 못했네요 하다못해 강화석모도두 다리놓구는 더 가보질 못했네요..암튼 부지런하게
열심히 다니십니다..난 오늘도 저 깊은가평 숲속에나 들어갈까 합니다...수고많았습니다..
배 타고서리 들어갈때가 좋을 때지유"
지금은 대리가 생겨서 섬다운 분위기를 느낄수는 없뜨마요"
강화의 석모도 도 그러하고
개발이 되는것은 한편으로는 좋은면도 있지만은
이또한 자연과 환경이 파괴되는 결과도 발생되지않나 그리 생각합니다요"
그런디 외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시는감요,
요즘같이 어수선한 세상이다보니 속세를 떠나서리 수도의 길을 택허신겁니까유
느므 열심히 수도 생활을 허면은 몸 망가지니께
묵을것은 잘이래 드시고 몸건강히 잘 지내셔유----ㅎㅎ
무의도 다리개통으로 당일치기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바닷가 주변과 호령곡산의 아름다운 풍광이 멋있구요.
칭구분들과 즐거운 시간보내셨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가득하시와요~~~
그렇습니다'
다리개통으로 인하여 주변 가까운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여유있게 당일치기로 충분히 구경할수 있습니다
다리만 임시개통 되였지 기반적인 시설공사가 진행되다보니
조금 어수선 하기는 합니다요,
그라도 주말만 피해서리 가면은 충분히 여유있게
즐기다 올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유^^
멋지시고 부럽사옵니다
믓지고 부러울것두 없구먼유"
이자는 무의도 다리가 생겨서리 원제든 마음만 묵으면은
어렵지 않게서리 여유롭게 댕겨올수 있구먼유
시간 맹글어서 그리 해보도록 허셔유---ㅎ
특파원 보고서 쓰느라 고생 했구먼.
울 동네 왔는디
제대로 대접도 못하고
늘 미안 하구만.
그래도 담에 또 만나세. 친구!
ㅋㅋ~~어제는 보고서좀 끄적거리느라 머리카락
몇가닥이 또 소실 되었뿌렸구먼" 으메 아까운것~~ㅋㅋ
그라고 미안해 헐것이 뭐가 있는감,
1박허면서리 우리들 요리도 해주공 오는날은 내가좋아허는 얼큰 고추짬뽕에
탕수육까정 보너스로 묵여주지 않었는감 고마우이 칭구---ㅎ
다음에 좋은곳에서 보고서 작성헐일 있을때 또 불러주시게나,,,ㅎ
다행히 그늘지고 좋은자리를 잡으셨습니다
동행했으면 좋았을걸 아쉽습니다
나는 날 잡아 조용히 산행코스로 가뵈야겠습니다
가깝고도 볼것많은곳이죠
감사합니다~~~
눈꽃께서 시키는디로 2주차장으로 갔습니다요"
여러곳 주차장중에 요곳이 제일 좋트마요 소나무그늘도 있고
워디딘 먼저 댕겨온 사람의 야기를 듣고서리 가면은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요번에 같이 했으면 좋았을터인디,,,
다음기회에는 서로 같이 모이는 시간을 마련하여 보도록 합시다요^^
잘 봤습니다 역쒸 ~ ~ ~ ( 그런데 벵/기/ 또 잃어버리셨나요 ??? ㅎㅎ 사진이 .... ) 그리고 쎌/카/사/진/ 도 일/취/월/장/ 이십니다 ㅋㅋㅋㅋㅋ ( 때리진 마세요 ㅎㅎㅎㅎ ) ^^
잘이래 구경허셨 쓰라우~~
날씨두 더운디 힘들게서리 구경 댕기는것 보다는
지 보고서만 잘이래 디비봐두 80% 이상은 구경헌것이나 진배 없구먼유~~ㅎㅎ
뱅기는 차에 잘모셔두고 있는디
칭구들허구서리 희희낙락 거리다보니 아~글씨 요늠을 깜박혔구먼유,
다음에는 잊지 않을께유---ㅎㅎ
여행 잘했습니다
재미나게 보셨쓰라우---
지가 보여드린것은 일부분만 맞보기로 보여드렸승께
언제 여유로운 시간때에 다녀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요---ㅎ
오늘은 행복이 넘치는 불금되시기 바라겠습니다^^
며년전만에 산 다닌때 호령곡산을 산행하려면 배타고 갔는데
이제는 차 타고 간다고요 어~메 좋은 시상이네요 잉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제는 차타고 실미도 까정 간다고요?
언제 시간 네서 가봐야 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몇년 전만혀두 호랑이 담배 피던시절 이구먼유"ㅎ
이자는 왼만한 섬들은 다리들을 맹글어서리 섬이 섬이아닌기라요"
이곳두 4월에 개통이 되였승께 월메되지는 않었구먼유^^
그런디 호령곡산은 가보셨능교?
저희가 올라간곳이 호령이 맞는가 모르것다 이말이지유"
아침일찍이라 사람들이 없어서리 물어보지도 못허공
이정표가 음따보니 긴가 민가 허다 이말이지유----ㅎㅎ
삼총사 뭉쳐서 잼나게 시간 보내셨군요
지면으로나마 반가운 얼굴들 뵈니 좋습니다
다음에는 내도 낑가 주이소
안그라믄 삐저쁩니데이
주말인 날씨에 서울은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요,
오래 간만이고 잘이래 지내시쥬---
먼곳이 아니다보니 같이들 모이기는 혔는디 안형이 오기에는 느므 멀어유---ㅎ
다음에 강원도 쪽으로나 갈때 같이들 모이도록 합시다"
삐치지 말어유~~~ㅋㅋㅋ
행님.
동상이 자주못나와서리 죄송헙니다래.
나이자신 행님을 부려묵는것 같아서리유~
행님은 이슬이 잘묵고 건강히 잘이래 지내고 있응께 걱정말혀"
부려묵는것은 괴않은디 요즘은 이늠의 정부가
경제를 죽탕치는 바람에 후원금이 잘 드러오지를 않넹----ㅎㅎ
자세하게 잘봤응께요,감사혀요,ㅡ
잘이래 구경 혔쓰라우~~ㅎ
직접 가보시면 더 좋구먼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셔유--ㅎㅎ
아니 사진은 대체 언제 찍으셨습니까?
쭉 같이만 있었던것 같은데..암튼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무 준비도 없이 가서 두 선배님들께 얻어만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좋은 술 한병 갖고 가겠습니다~ ^^
댓글을 이저서야 보았구먼유--ㅎㅎ
사진은 지랑같이 해안가로 가서 석양을 카메라에 담었잔혀유"
그라고는 틈틈히 짬을이용해서리 하나 둘 작업 헌것이지요"
시간이 음따보니 뱅기는 띠우지를 못혔구먼유---
요곳 댕겨온 이후로는 더버서리 밖으로 나가지를 못허고 있습니다"
좋은곳 가시면은 연락이나 줘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