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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 일기방 채영이가 아파요 ㅠㅠ조언 부탁드려요
오민아 추천 1 조회 561 17.05.12 12:4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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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2 12:54

    첫댓글 우리 호두도 작년에 피똥싸고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주말이라 병원도 안하고 호두 잘못될까봐 혼자 엄청 울다가 다행히 원장쌤과 통화돼서 부랴부랴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타고..
    지금은 ^^
    너무 걱정마세요

  • 작성자 17.05.12 12:49

    네 ㅠ 감사합니다 기다려볼게요 병원에서도 설래발을 쳤는데 기다려보라고 하더라구요..

  • 17.05.12 12:48

    후추도 어릴때 몇번 그랬는데 장염약 먹어도 안나으면 췌장염 검사한번 해보세요 췌장염이 비교적 어린아이한테는 안걸린다고는 하지만 우리 후추도 그때 혹시 몰라 검사 했을때 췌장염이였거든요 그때 설사도 많았구여 채영이 괜찮아질거예요 힘내세요

  • 작성자 17.05.12 12:51

    감사해요 약 잘먹여보고 나중에 검사도 받아봐야겠네요

  • 작성자 17.05.12 12:51

    그런데 장염걸린 이유가 사료를 하도 이것저것 바꿔서 그런걸까요? 뭘 막 주서먹거나 하는건 못봐서..또 모르는거지만..

  • 17.05.12 13:00

    저희 방울이도 만성 췌장염 이에요 사람먹는 고구마나 간식조금 줘도 설사그냥해서
    정말 고생 여러번 했어요 지금은 사료 딱 한가지 줘요
    장염도 피설사 할수 있어요 그런대 췌장염 일때또 그러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약잘먹고 간식은 주시마시고 사료도 아무래도 한가지만 주셔야 할꺼 같아요

  • 작성자 17.05.12 13:03

    @민선이 사료를 너무 안먹어서 그런거라도 조금씩 먹였는데 앞으로 식습관을 잘 들여야겠네요 저번에 사료먹이려고 암것두 안주다가 공복토하는거보고 에라모르겠다 했는데 ㅠㅠ 감사합니다

  • 17.05.12 13:05

    장염은 장이 편해져야 하거든요 습식사료 먹이시구
    물은 좀 따듯하게 주셔요
    약잘먹구 하면 서서히 괜찮아 질꺼에요
    저희 방울이도 한 일주일정도 약먹었었어요
    채영아 얼른 낳자 안쓰러워라

  • 작성자 17.05.12 13:07

    @민선이 회원분들 조언 들으니 맘이 한결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5.12 14:51

    에고 감사합니다 ㅠㅠ 회원님들 덕에 힘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5.12 14:54

    맞아요 원래 똥을 아침산책때 한번, 밤에 집에서 한번 싸는데 자꾸만 조금씩 싸더라구요 조언감사합니다~ 자꾸 이야기들으니 맘이 든든해져요

  • 17.05.12 14:29

    엄마의 마음도 중요해요^^ 엄마가 전전긍긍 하면 그대로 아가한테 전달 된데요^^ 의사쌤 믿고 긍정의 힘!!!

  • 작성자 17.05.12 14:56

    넵! 그래야지요! 자꾸 옆에 붙어있으니 귀찮아하는거 같아요; 헬리콥터맘이라서 미안ㅠㅠ ㅎㅎ

  • 17.05.12 14:45

    채영이 빨리 나으렴~너무걱정마세요..곧 괜찮아 질거예여~힘내세요!!!

  • 작성자 17.05.12 14:57

    감사합니다~!

  • 17.05.12 15:23

    울짱아도 어릴때 장염 몇번 걸렸었는데 물똥을 10번이상 쥐어짜서 싸는통에 혈변도 보더라구요...원인은 명절날 친척들땜에 스트레스성 장염 이였어요ㅠㅠ 장염이 여러 경로가 많아요~ 당분간은 외출 삼가셔야 해요~ 그리고 네츄럴코어 소프트델리 먹이시나요? 저도 그거 먹이거든요...네츄럴발란스도 소프트델리가 있나 해서 여쭤봐요~

  • 작성자 17.05.12 15:45

    맞아요 네추럴코어일거에요 그거는 그래도 좀 먹길래 잘됐다했는데 다음날 또 안먹어서 닭가슴살파우더랑 물 뿌려서 렌지에 데워서 손으로 떠먹여줘야 종이컵 반만큼 먹어요 ㅠㅠ 요눔시끼 엄청 편식하고 ..그런지가 오래되서 그게 원인인가도 생각되구요..

  • 작성자 17.05.12 16:29

    @오민아 털 미용하고나서 엉덩이쪽 털이 늦게 자라는거같아요 영양 불균형일까요? 자율급식을 하면서 밤에 퇴근하고 떠먹이고 하는데 정말 조금먹어요

  • 작성자 17.05.12 16:30

    @오민아 사진으로는 잘 안나왔는데 어깨쪽 털도 흰부분은 늦게자라고 진한털 부분은 빨리자라요 원래 이렇게 자라는 경우도 있나요? ㅠ 아프니깐 모든게 의문투성이가 되네요...

  • 17.05.12 16:31

    @오민아 영양불균형 같아 보이진 않아요~ 종이컵 반컵이면 작게먹긴 한건데...저급사료아닌 이상 영양불균형 까지 일어나진 않아요ㅠ 미용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장염 걸린거 아닌가요? 미용은 언제 했어요??

  • 작성자 17.05.12 16:37

    @짱아바라기(부산) 미용은 4월 27일에 했어요 ㅠ 딱 이주 된거같아요 에효; 너무 왕설레발이라 죄송해요.. 산책가서 다른견들 분변냄새를 많이 맡곤하는데.. 그것때문은 아닐까요?

  • 17.05.12 18:29

    원래 안아픈 아가는없지요 사람도 동물도^^채영이가 적절한시기 병원도 갔다왔으니 곧 나아질거에요~

  • 작성자 17.05.12 18:56

    맞는 말씀이에요 너무 촐싹거렸네요 ㅠㅠ

  • 17.05.12 18:55

    우리아이도 피섞인 물똥을 이리저리 싼적있어요 병원다녀왔으니 약 잘먹이고 따뜻하게편하게 쉬게 해주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약기운에 푹자고 일어나면 괜찮을꺼에요 애쓰시는모습에 사랑충만이느껴지네요~~~

  • 작성자 17.05.12 18:57

    에고 팅프가 있어서 힘이나요... 다들 레벨이 높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17.05.12 20:09

    채영이 잘 이겨낼겁니다. 요즘 날씨에 바이러스가 마니 생기는 계절이라.. 아마 내일쯤 훌훌털고 일어날거에요~~ 채영아 엄마 걱정하시니깐 언넝 회복하자

  • 작성자 17.05.12 23:05

    에고ㅠ 써니님 애기도 아픈데 제가 괜한글 올린건 아닌가 싶네요..감사합니다

  • 17.05.12 21:18

    보키도 꼬리만 피부가 않좋아요 ㅠ 털이 안나요 저는 애들 유산균약 꾸준히 먹이고 있어요 채영이도 장이 약하면 유산균약 먹여보세요 빨리 낫길 빕니다

  • 작성자 17.05.12 23:07

    좋은 정보 감사해요 유산균 저도 먹여봐야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5.13 18:04

    산에 항상 다녀서 더 걱정되서 해줬는데.. 그것도 부작용이 있군요ㅠ 저도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하는거 걱정되긴 하더라구요 오히려 바이러스 옮겨와서 고생하는 얘기도 들리고 해서.. 6주 한번으로 해줘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앞으로도 공유 많이 부탁드려요~

  • 17.05.14 00:03

    매력덩어리 채영이가 이렇게 많이 아프다니ㅠ 약 잘먹고 얼른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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