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건설업계 맞손, PF 연착륙 지원 집중한다
- 8일 ‘건설업계’ 소통 간담회 시작으로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 시작
- 건설경기 보완방안 추진상황 점검 및 공사비 현실화 방안 등 적극 소통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국토교통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업계 공감대 형성 및 현장 소통을 위해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ㅇ 첫 번째 릴레이 간담회는 ‘건설산업’ 부문으로, 지난 1월 1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두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의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
□ 건설업계 릴레이 간담회는 3월 8일(금) 오전 10시 30분 건설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업계 공공기관 및 유관 단체들과 함께 건설산업 활력 회복과 PF 연착륙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참석기관 :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전문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부동산개발협회 및 회원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건설공제조합·건설산업연구원 등
ㅇ 먼저, 건설산업연구원에서「건설경기 및 부동산 PF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발표하고, 이어서 1.10 대책(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 주요 정책과제의 이행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ㅇ 아울러, PF 사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한 공적보증 확대방안과 함께, 물가변동에 따른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공공공사 유찰과 민간공사 공사비 분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사비 현실화 방안 등도 논의한다.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건설산업 및 PF 시장에 대한 업계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ㅇ “PF 경색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한 건설사 애로가 해소될 수 있도록,건설활력 회복과 PF 연착륙을 위한 지원방안을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