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딸랑~
난정말이쁘고도이쁜윤해이 << 미안합니다 ㅜㅜ
내남자친구 희원이를만나기위해.
난 카페안으로들어왔다
아~ 이시원한 에어컨바람
정말빵빵하게틀어주는구나!
악기분좋아~ > _<. 오늘은 나랑희원이랑 300일!
뭐야뭐야~ 카페빌린거아니잔녀. 사람은왤케만아
제기랄. 하지만어떤 특별한일이있을지몰라!
날 놀라게할....흐흐흐
내남자친구박희원짱멋진놈이다
100일땐 학교앞에서 무릎꿇고 내친구들앞에서
날아주 감동먹게 해버리고..
또..200일땐
그비싸다던..놀이동산을 통째로 빌려서
나랑 밤늦게까지 열심히타고놀았다.
히히히히 > _ < 꺅 너무좋아..아아아참~
희원이는어딨는거지? 꺅저기서 눈웃음치며 손을흔드는희원이발견!
난달려갓다..~ 히히히히
" 희원아! > <♡♡ 보고시퍼써. 요즘왜연락안해썽..!! "
" 어 미안. 악..아퍼.. "
" 어디가아픈건데..! 박희원 어디어디!! "
" 됐어. "
" 엉~ 어어어 ^^ 오늘우리300일인거알지?! 꺅 날또어떻게감동먹일꺼야?! "
" 미안. 우리헤어지자. "
" 왜그래...희원아...하하하하...너왜그래..나놀래키려는거지?! 나참~ "
" 아닌데. 진심인데? ? "
" 너왜그래.이짜식 미친놈아냐! 그만놀려! "
" 미안^^. 나여자생겻어 "
" 뭐? 여자ㅏㅏㅏㅏ? "
" 어. 마누라! 와바^^ "
" 엉~ ! 내남편~ 엇. 저년은누구얏?! "
와. 존나이쁘다..
긴머리에. 웨이브까지 살짝넣고.
약간의 염색을하고.
초미니스커트에다...저섹시한각선미..
으억...내가이렇게빠지면안돼지?!
뭐...저년이라고? 흥흥! 희원이앞에서그랫다이거지?!
희원이한테맞을려고 저년이라고햇단말이지!
" 잇어 좀만한년. "
" 희...희원아...? "
" 내여친이야. "
" 뭐? 여...자친구? "
" 응 여자친구. 왜? 불만있냐? 윤해이 "
" 아...아니........너여자친군 나잔아.. "
" 미친 . 뭘알아먹은거냐, 우리헤어졋잔냐. 왜질질끌어? "
" 헤..헤어지다니..우리가? 나놀래키려는거아니였어?..? "
" 응. 해이야. 우린아니야. 넌이쁘지도안잔아. 그치 우리애기. "
" 엉~ 저따구년은 버려버려~ 면상봐이쁘지도안아~ 나잘햇지 희원아! "
" 어. 야 그럼난가볼께. 좀만아 붙잡지마라 귀찬거든.? 앵기기만해봐라. 가자애기 "
" 웅~ 희원아. 야 너저리가! 가자가자~ 희원아나잘햇지?! "
" 조용해. "
" 앙~ 미안..!! "
뭐야..뭐야..
박희원..나지금 놀래키려는거지?
그렇지...조금잇다와서
웃는얼굴로 장미100송이 들고 활짝웃으면서
' 놀랫어? 300일이니까 놀래켜준거야.. ' 라고말할 너잔아..
아니야..이거아니야..희원아 나지금 눈물난다..?
울고있다? 얼른와서...달래줘야지...내남자친구잔아..넌..
창밖으로 보이는 웃는희원과 이쁜그여자...
나뭐지....흑......흑....
" 저~ 아가씨! "
" 네네넷? 저아가씨아닌데..학생인데.. "
" 어멋! 아가씨유머해?! 아아아..미안학생.. 지금영업끈낫거등? "
" 아.....그런가요?.. 미안합니다.. "
" 꺅! 뭐야 학생울었어? 얼굴이괴물이야 꺅! 괴물이다!! "
라고외치며 이작은카페를 막달리는 주인같은언니..
내가 그만큼이나 잤단말인가? 영업이끊나다니..
아아아참~. 내얼굴이괴물이라고?
난얼른교복에서 손거울을 끄내 내얼굴을 바라보았다
억! 내얼굴이아니야..침착하자...침착해...다시보자..
억! 이건내얼굴이아니란말이야! 침착해..다시보자.
억! 이거...정말 현실이란말인가?! 꿈이아니엿던가?!
윽..난 3번이나 손거울을 본뒤 이것이현실이란걸깨달았다
이제집에가자...가자...
비틀..
" 어멋! 학생 괜찬아?! "
" 네...괜찬아요... "
" 그래그래~잘가 ! "
" 네.. "
" 실연당한거구나? "
" .... "
" 아픈곳찔러서 미안해 학생.. 그만가봐.. "
" 네... "
" 아참~ 그 남자학생말이야.. "
" 네..? 남자학생이라뇨? "
희원일말하는건가..
아.이언니 왜계속나의아픈곳을
찔러대는거야......실연당한걸....
그렇게 막..말하다니....흑흑.....
" 그.. 어떤이쁘장한여자랑 나갓던남자말고~ 또한남자왓는데! "
" 네?! 왓다구용..? 누가요..? "
" 학생이 눈이팅팅부어서 엎어자는거보고.. ' 아!이미친년때문에빡도네 ' 라고말하면서갔지"
" 네? 어떻게생겻는데요..? "
" 어어~ 저기오네.~ 와..저학생말이야 "
누굴말하는거지? 난. 뒤돌아봤다..
희원이말고 날찾아와주는남자가있단말인가
" 아유~ 이미친년아. 이제깨어낫냐? "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세상이변하듯사랑도변한다●●→001
이쁜게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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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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