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논을 보면서
다른어떤때보다 부럽다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동근이처럼 사는 모습도 부럽구요(?)
인성.경림 사랑도 부럽구요.
그네들의 알게모르게 나타나는 우정도 부럽구^^
친구랑 대화중에 뉴논세트에서 도미노 피자 먹으면서 살고 싶다고
하니까,,, 어이없어 하대요........^^
예전에 번개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쪽남은 175였구, 전 171이구요.
물론 전 제친구 나가는데 분위기상 나가주는 역할이었음당.
근데 그 상대방 남자애가 저한테 시비를 걸더라구요.
우리나라 평균 남자키는 175, 여자키는 165
그때 남자가 여자를 안았을때 한 폼에 안겨온다나요?
전 그때 초면에 정말 일 치를뻔했음당.(과격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 여인네라서.....^^;)
하지만, 오늘만큼은 경림언니가 너무 부럽군요.
쥐어박혀 머리에 혹이 나더라도 경림언니였음하는......
허벌난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