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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4/19 KOSPI 2,718.89(+0.95%) 기관 순매수(+),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속 반도체株 상승(+), 美 국채금리 급등(-)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속 국채금리 급등 및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에 소폭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휴장. 이날 코스피지수는 2,707.76(+14.55P, +0.54%)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705.32(+12.11P, +0.4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오전중 상승폭을키워 2,723.98(+30.77P, +1.1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다소 줄였고, 오후 들어 2,720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보인 끝에 2,718.89(+25.68P, +0.95%)에서 거래를 마감.
美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관 순매수 속 코스피지수는 사흘만에 반등.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2,000계약 넘는 순매수를 보였고, 아시아 장중 美 주요 지수선물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 다만, 외국인이 10거래일 연속 순매도했고, Fed 긴축 우려 지속 속 美국채금리 급등, 세계은행(WB)의 글로벌 경제성장률 하향 소식 등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
지난밤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SK하이닉스(+3.21%), 삼성전자(+0.90%)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했고, 수주 기대감지속 등에 현대중공업(+7.72%), 한국조선해양(+3.73%), 대우조선해양(+3.15%) 등 조선 테마가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대한제당(+20.90%), 고려산업(+6.95%), 남해화학(+4.11%) 등 농업/비료/사료 등의 테마도 상승. 반면, 전일 상승했던 아모레퍼시픽(-1.19%), 한국콜마(-1.46%) 등 화장품 테마는 다소 부진한 모습.
美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40년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Fed의 공격적 긴축에 대한 우려가 지속됐고, 지난밤 美 국채 금리가 급등세를 이어감.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한때 2.88%선을 넘어서며 2018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Fed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장중 한때 2.5%선을 넘어서며 2019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세계은행(WB)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1%에서 3.2%로 수정.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기가향후 24개월 안에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35%라고 관측했고, 12개월 내 미국 경제의 침체 확률은 15%로 제시. 아울러, IMF 역시 세계 경제 성장률을 하향 조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8,504명,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834명, 130명을 기록.
일본,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 홍콩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기관이 3,607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430억, 1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403계약, 27계약 순매수, 기관은 1,958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5원 상승한 1,236.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9bp 하락한 2.981%, 10년물은 전일 대비 0.5bp 하락한 3.35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6틱 오른 105.35 마감. 은행과 금융투자가 각각 9,246계약, 4,122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투신은 각각 9,115계약, 2,87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5틱 오른 113.80 마감. 금융투자가 1,410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27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SK하이닉스(+3.21%), 셀트리온(+2.56%), POSCO홀딩스(+1.94%), SK이노베이션(+1.85%), NAVER(+1.79%), 삼성SDI(+1.50%), 현대차(+1.40%), 신한지주(+1.25%), 삼성전자(+0.90%), 카카오(+0.74%), LG화학(+0.60%) 등이 상승.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84%), 현대모비스(-0.24%), 기아(-0.13%) 등은 하락. LG전자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철강/금속(+2.46%), 통신(+2.46%), 운수장비(+1.42%), 의료정밀(+1.32%), 운수창고(+1.27%), 음식료(+1.15%), 전기/전자(+1.13%), 제조(+1.02%), 종이/목재(+0.87%) 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복(-0.26%), 전기가스(-0.06%)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718.89P(+25.68P/+0.95%)
- 코스닥시장 -
4/19 KOSDAQ 931.56(+1.45%)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속 국채금리 급등 및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에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22.60(+4.37P, +0.48%)으로 상승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930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장 막판 상승폭을 더욱 키워 장중고점인 931.56(+13.33P, +1.45%)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사흘만에 상승. 외국인과 기관은 4거래일만에 동반 순매수를 기록. 지난밤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영향 속에 원익IPS(+10.78%), 이오테크닉스(+5.54%), 티씨케이(+5.91%), LX세미콘(+2.62%), 리노공업(+2.56%), 동진쎄미켐(+1.42%)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 테슬라 中 상하이 공장 재가동 기대감 등으로 에코프로비엠(+2.78%), 엘앤에프(+4.88%) 등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60억, 1,657억 순매수, 개인은 3,30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원익IPS(+10.78%), 엘앤에프(+4.88%), JYP Ent.(+3.06%), 셀트리온제약(+2.87%), 에코프로비엠(+2.78%), 셀트리온헬스케어(+2.67%), 알테오젠(+2.64%), LX세미콘(+2.62%), 리노공업(+2.56%), HLB(+2.46%), 씨젠(+2.30%), 카카오게임즈(+2.17%), CJ ENM(+1.77%), 동진쎄미켐(+1.42%) 등이 상승. 반면, 천보(-2.95%), 위메이드(-0.23%), 펄어비스(-0.1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음식료/담배(+3.92%), 반도체(+2.74%), IT H/W(+2.40%), IT부품(+2.37%), 운송장비/부품(+1.93%), 비금속(+1.91%), 일반전기전자(+1.79%), 방송서비스(+1.54%), 유통(+1.49%), 기타서비스(+1.47%), 통신방송서비스(+1.46%) 등이 상승. 반면, 컴퓨터서비스(-0.34%), 운송(-0.21%), 종이/목재(-0.20%), 건설(-0.1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31.56P(+13.33P/+1.45%)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 시황 |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강세 및 주가 탄력적 반등 전망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테마 상승. ▷러-우크라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곡물값 급등 지속 속 애그플레이션 우려 부각 등에 사료, 비료, 농업 등 테마 상승. ▷中 철강 공급과잉 우려 해소 전망 등에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해운 업계 1분기 이익 개선 전망 등에 해운 테마 상승. ▷美 국채금리 급등, 뱅크오브아메리카 실적 호조 등에 따른 美 은행주 강세 속 은행 테마 상승. ▷삼성, QD-OLED 패널 개발 돌입 및 투명 롤러블폰 특허 출원 소식 등에 OLED 테마 상승. ▷테슬라 中 상하이 공장 재가동 소식 등에 2차전지, 전기차 테마 상승. ▷비트코인 4만 달러 회복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상승. ▷국내 조선사 1분기 수주 호조 및 슈퍼 사이클 기대감 지속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국제 식량가격 급등에 따른 닭가슴살 가격 인상 모멘텀 지속 속 육계 테마 상승. ▷이 외 구제역/광우병 수혜, 아프리카 돼지열병, 스포츠행사 수혜, 통신, 재난/안전(지진 등), RFID(NFC 등),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니켈 관련주, 종합상사,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온실가스(탄소배출권), LNG, 자원개발, 미용기기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中 경제 성장률 둔화 우려 속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하락.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카지노 등 일부 리오프닝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자전거,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원자력발전소 해체, 건설 중소형, 편의점, 키오스크, 리츠(REITs) 등 일부 테마가 하락. |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상승 및 주가 탄력적 반등 전망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속 국채금리 급등,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강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96(+1.88%) 상승한 3,085.19를 기록. 엔비디아(+2.47%), 인텔(+2.12%), 마이크론테크놀로지(+1.45%), AMAT(+1.33%), AMD(+0.89%) 등이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매크로 이슈로 IT 및 반도체 수요 불확실성이 확대됐으나, 우려가 선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주가는 악재 노출 논리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는 강한 하방 경직성을 가지고 있으며, 매크로 이슈 해소 구간에서 주가가 탄력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분석. 또한, Cycle과 무관하게 구조적인 장기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며 한국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들에게도 높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원익IPS, 디엔에프, 해성디에스, 고영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사료/비료/농업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곡물값 급등 지속 등에 상승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곡물값이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음. 현지시간으로 18일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 따르면, 7월 인도분 옥수수 선물은 장중 한 때 전일대비 2.66% 오른 811.25센트로 201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8달러선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짐. 시카고상품거래소의 밀 선물 가격도 미국과 캐나다의 추운 봄 날씨 여파로 이날 장중 최고 3.5% 오르는 등 다른 곡물들의 가격 상승세도지속되고 있음. ▷아울러, 전 세계 주요 곡창지대의 생산 부진 우려도 부각. 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흑토’ 지역, 북미의 ‘프레리’, 아르헨티나의 ‘팜파스’ 등 세계 3대 곡창지대를 비롯, 세계 최대 식량 산지인 중국이 모두 극도의 생산 부진에 빠져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미국과 아르헨티나의 심각한 가뭄,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봉쇄에 따른 파종시기를 놓치고 있는 것 등이 이유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일사료, 이지바이오, 이지홀딩스, 애드바이오텍, 아시아종묘 등 사료/비료/농업 테마가 상승. | |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 중국 철강 공급과잉 우려 해소 전망 등에 상승 |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3월 철강 순수출은 306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50%, 3월 누계로도 전년동월대비 -35% 감소했다고 밝힘. 당초 주식시장에서 북경 동계올림픽 이후 증산을 우려했던 점에 비춰보면 중국의 공급과잉이 해소되고 있음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 중국의 전방산업의 생산활동이 전년동월대비 역성장하면서 부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중국의 철강 생산 역시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철강 수요가 감소하면서 공급과잉과 저가 수출이 다시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가능성은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분석.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올해 글로벌 철강업체들이 큰 폭으로 가격인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철강가격 인상이 어려웠던 2010년대와비교해 2020년대에는 중국의 저가 교란 요인이 해소되면서 철강업종의 가격협상력 회복이 정상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 이어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철강업종 주가에 지나치게 반영되고 있다며, 철강업체들의 견조한 분기 실적들이 확인되면서 저평가는 해소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대한제강, 현대제철, 세아제강, 현대비앤지스틸, 화인베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한편, 현대제철은 언론을 통해 LNG 저장탱크 건설에 필요한 초저온 철근 인장시험 설비를 제작해 도입했다고 밝힘. | |
해운 | 1분기 이익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업계에 따르면, 해운주들의 올해 1분기 이익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분기 HMM의 영업이익이 2조5,89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5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매출 또한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한 4조4,2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최근 상하이 봉쇄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상하이 봉쇄가 풀리면 물량 급증으로 해운 운임이 다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에 2분기에도 1분기 못지 않은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대한해운, HMM, 팬오션 등 해운 테마가 상승. | |
은행 | 美 국채수익률 상승세 속 美 은행주 강세 등에 상승 |
▷현지시간 18일 美 국채수익률은 연준의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시장에서는 연준이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르면 5월부터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양적긴축(QT)도 발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에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2.88%선을 상회하며 2018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음. ▷지난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개장 전 1분기 주당순이익이 0.8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예상치(0.75달러)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임. 이에 뱅크오브아메리카(+3.41%), 씨티그룹(+2.71%), 골드만 삭스(+2.56%) 등 뉴욕증시 내 은행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이와 관련 금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삼성, QD-OLED 패널 개발 돌입 및 투명 롤러블폰 특허 출원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롤러블 퀀텀닷(Q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QD-OLED 패널을 더 얇고 유연하게 만들어 기존 OLED 시장을 대체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차세대 QD-OLED 패널 개발에 돌입했으며, 현재 생산 중인 QD-OLED는 박막트랜지스터(TFT)용 유리기판과 QD 색변환용 유리기판을 각각 사용하고 있지만, QD 색변환용 유리기판을 없애고 청색 OLED 봉지층 위에 프린팅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최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투명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는 두 가지 방식의 스마트폰에대한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정보기술(IT) 매체 샘모바일은 "해당 특허를 보면 디스플레이의 투명한 부분을 통해 현실의 공간이 드러난다"며 "이때 디스플레이에서 증강현실(AR) 캐릭터나 다양한 정보 등을 노출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음. ▷이 같은 소식에 아이컴포넌트, 이엘피, HB테크놀러지, 야스, 주성엔지니어링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전기차 | 테슬라, 中 상하이 공장 재가동 소식 등에 상승 |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속 국채금리 급등 등에 소폭 하락한 가운데, 대표적 전기차업체 테슬라(+1.96%) 주가는 中 상하이 공장 재가동 소식에 상승세를 기록. ▷지난 17일 외신에 따르면, 상하이시경제정보위원회는 '상하이시공업기업 조업재개 감염병 방역 가이드 제1버전'을 발표하고 일명 자동차, 반도체, 바이오의약 등 중점 산업 666개 기업의 순차적 조업 재개를 공표했음. 조업 재개가 가능한 회사 명단에는 테슬라, 상하이자동차 등 자동차 주요 기업들이 다수 포함됐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코스모신소재,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신흥에스이씨, 동원시스템즈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특히, 엘앤에프는 1분기 호실적 전망, 동원시스템즈는 2차전지용 원통형 배터리 캔 본격 양산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비트코인 4만 달러 회복 등에 상승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美 장기금리 급등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등에 최근 4만 달러를 밑돌던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하며 4만 달러를 회복했음. ▷한국시간으로 오전 2시15분경 글로벌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4만달러를 회복했으며, 오후 4시30분경 전일대비 4% 넘게 상승한 40,68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오후 4시30분경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5,080만원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음. ▷이에 금일 네오위즈홀딩스, 매커스, 비덴트, 위지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쌍방울/KH/KG 그룹주 | 쌍용차 정식 인수의향서(LOI) 제출에 급등 |
▷전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매각 주간사인 EY한영이 마감한 제한적 경쟁입찰 방식의 쌍용차 스토킹호스 딜에KG그룹, 쌍방울-KH필룩스 컨소시엄, 파빌리온PE, 이엘비앤티(EL B&T) 등이 정식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짐. 매각 공고는 다음달 말에 이뤄지며, 쌍용차는 오는 6월 말 최종 인수자를 선정한 뒤 7월 초 투자계약을 체결해 같은 달 하순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광림, 쌍방울, 비비안, 나노스 등 쌍방울 그룹주와 특수관계사인 아이오케이와 미래산업 등이 상승. 아울러 KH 필룩스,KH E&T, KH 일렉트론 등 KH 그룹주, KG스틸, KG ETS, KG케미칼 등 KG 그룹주도 상승. ▷한편, 나노스는 전일 장 마감 후 쌍용차 인수의향서 참여 불참 결정 공시. [종목] : 광림, KG스틸, KH 필룩스, 쌍방울 | |
백광산업 (001340) 5,700원 (+7.55%) | 고순도 염화수소 추가 증설 추진 소식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고순도 염화수소(HCl) 1,500톤 추가 증설을 추진 중이며, 최근 아산화질소(N₂O) 2,500톤 증설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짐. 현재 동사는 군산공장에서 고순도 HCl을 연 1,500톤, 음성공장에서 연 2,500톤의 고순도 N₂O를 생산하고 있었는데 2배씩 늘리고 있는 것임. ▷고순도 HCl은 반도체 공정에서 식각공정 및 웨이퍼 세정 및 에칭 등에 필요한 핵심 소재로 최근 LSI Logic 소자의 사용량과 고성능 소자 수요가 늘어나면서 Epi Process가 증가함에 따라 고순도 HCl의 수요도 날로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는 지난해 삼성전자와 함께 고순도 HCI의 국산화에 나선 바 있음. | |
유니드 (014830) 129,500원 (+7.47%) |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시장 지배력 강화 전망 등에 강세 |
▷KB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화학 사업부는 안정적인 전방 수요 확보와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선제적인 증설을 진행중이며, 울산 공장 2만톤/년, 중국 신규 공장 9만톤/년 증설 완료 시 국내와 중국 화학법인 합산 CAPA는 총 81만톤에 이르게 된다고 밝힘. 이를 통해 전세계 판매망 확충과 물류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고, 중국 내 경쟁사 이전 공백에 따른 시장 선점 효과는 증설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조짐으로 벨라루스/러시아 수입 비중이 높은 중국은 생산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나, 동사는 전량 캐나다로부터 수입하고 있어 원재료 수급 문제에서 자유로운 상황으로 반사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 |
KT (030200) 36,900원 (+4.53%) | 1분기 호실적 전망 및 신사업 가치 부각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6.4조원(+5.6% y-y, -3.9% q-q), 영업이익 5,144억원(+15.8% y-y, +39.3% q-q)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영업이익은 당초 전망치 4,826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4,891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지난해 말 Handset 기준 5G 보급률이 45%를 넘어서며 무선 사업의 매출액은 1.53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 성장할 것이며, 무선 ARPU는 31,987원(+2.7% y-y, +0.5% q-q)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5G 보급률 확대에 따른 무선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로 대변되는 Digico 사업의 고성장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기업가치가 재발견되는 구간에 본격 진입했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2,000원 → 44,000원[상향] | |
현대코퍼레이션 (011760) 18,100원 (+2.84%) |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1.2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8%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철강, 석유화학 등의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영업이익은 1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2% 증가가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1.1%를 기록하며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철강 부문의 높은 마진이 전사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밝힘. ▷또한, 2021년 실적 기저로 매출 증가 속도가 빠른 가운데 특별한 이익률 훼손 요인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올해 실적은 판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원[유지] | |
삼성중공업 (010140) 6,350원 (+2.58%) | 1,90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9%) 규모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공사 수주 속 소폭 상승 |
▷삼성전자(주)와 1,90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9%) 규모 공급계약([P3 Ph2]FAB동 마감공사) 체결(계약기간:2022-01-14~2022-12-30) 공시. | |
사조동아원 (008040) 1,825원 (-2.41%) | 93.5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5,000,000주(93.5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2-04-19~2022-07-18) 공시. | |
DI동일 (001530) 27,700원 (-2.64%) | 주식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소폭 하락 |
▷주식분할 결정으로 지난 14일부터 거래정지됐던 동사가 금일 거래재개. 한편, 동사는 지난 3월4일 1주당 가액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 한 바 있음. | |
한전KPS (051600) 38,550원 (-4.93%) |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3,1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 감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화력 부문 매출 감소가주된 원인(2021년 5월에 삼천포 1,2호기, 2022년 연초 호남 1,2호기에 이어 2월에 울산 4,5,6호기가 폐지)이라고 밝힘. ▷아울러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2.3% 감소한 3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와 관련, 외형 감소와 노무비 증가로 마진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2,000원[유지]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SCI평가정보 (036120) 3,710원 (+17.41%) | 경영권 매각 재추진 기대감 부각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채권추심사업부문 및 신용조사사업을 물적분할 하는 것은 '마이데이터 사업'으로 불리는 본인신용정보관리업 영업허가를 받기 위한 조치이며, 이에 따라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을 통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려 다시 한번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등장할지 주목된다고 전해짐. ▷한편, 과거 매각을 위해 M&A를 준비했지만, 실패로 돌아간 가운데, 당시 토스를 비롯한 인수 후보자가 특히 눈독을 들인 사업부문은 동사의 개인 신용평가(CB, Credit Bureau)라고 알려짐. 이는 핀테크업체가 다양한 금융상품을 출시하기 위해선 개인 CB 등급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전해짐. | |
미래나노텍 (095500) 7,740원 (+13.49%) | 이차전지 양극재용 수산화리튬 사업 추진을 위한 700억원 규모 투자 진행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조치로 이차전지 양극재 주원재료인 수산화리튬 사업을 위해 2년간 약 700억원 규모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힘. 이 중 약 400억원은 계열사인 미래첨단소재 기술개발과 시설투자에 투입될 예정이며, 약 300억원은 동사 본사에서 이차전지 리튬소재사업 전개를 위한 설비 투자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적극적인 투자 전개를 통해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회사의 주력 사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힘. ▷한편, 계열사 미래첨단소재는 기존 첨가제 사업과는 별도로 국내 대형고객사인 P사와 L사에 수산화리튬 가공 공급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며, 이달 내로 완료할 것으로 알려짐. | |
제놀루션 (225220) 15,600원 (+12.23%) | 꿀벌 유전자치료제 허니가드-R액 임상 진행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꿀벌 유전자치료제 허니가드-R액의 임상 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힘. 허니가드-R액은 꿀벌 유충에 피해를 주는 낭충봉아부패병(Sacbrood virus, SBV)으로 인한 폐사를 막아주는 유전자치료제로써 지난해 7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후 월동 이후 봄을 맞아 꿀벌의 활동 주기에 맞춰 올해 4월부터 야외 임상을 시작했으며, 올해 실내 임상 및 봄과 가을 야외 임상에서 안전성 및 유효성 테스트를 진행 후 모든 임상을 완료한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임상을 금년내 성공해 품목허가 신청을 통해 세계 최초 꿀벌 동물용의약품 유전자치료제 허니가드-R액의 상용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라며, "10여종에 이르는 꿀벌관련 병해충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 | |
파라텍 (033540) 2,295원 (+8.77%) | 삼성전자와 총 368.3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등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삼성전자 주식회사와 209.5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8.56%) 규모 공급계약(P4 Ph1 그린동 소방기계공사) 체결(계약기간:2022-04-15~2024-03-31) 및 158.7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06%) 규모 공급계약(P4 Ph1 154KV 소방기계공사) 체결(계약기간:2022-04-15~2024-03-31) 공시. ▷아울러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라잇에셋1호 대상 524,383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907원, 상장예정:2022-05-11) 공시. | |
고영 (098460) 20,000원 (+8.11%) |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 속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가는 연초대비 20% 이상 하락하였으나, 펀더멘탈 훼손은 감지되지 않으며, 오히려 1Q22 사상 최대 분기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힘. 특히, IT 장비기업 특성상 전방산업 설비투자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이며, 1분기 실적은 그해 전방산업의 실제투자를 가늠할 바로미터라는 점에서 2022년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 ▷자동차 전장, IoT, 반도체 등 주요 전방산업 투자 확대 수혜로 22년 매출 2,873억원(+16% YoY), 영업이익률 1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Trading Buy → 매수[상향], 목표주가 : 23,000원[유지] | |
브레인즈컴퍼니 (099390) 28,250원 (+6.40%)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강세 |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05-09, 상장예정:2022-05-30) 공시. | |
유니트론텍 (142210) 6,070원 (+6.30%) | 1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
▷22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941.11억원(전년동기대비 +65.43%), 영업이익 52.38억원(전년동기대비 +80.74%). | |
그린플러스/국순당 | 전 세계 곡창지대 농작물 생산 부진 속 스마트팜 관련주로 부각되며 강세 |
▷전 세계 곡창지대에서 농작물 생산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팜 기술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우크라이나의 흑토 지역, 북미의 프레리, 아르헨티나의 팜파스 등 세계 3대 곡창지대를 비롯해 세계 최대 식량 산지인 중국에서 전쟁, 가뭄, 코로나19 등으로 생산 부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스마트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그린플러스와 스마트팜 업체 팜에이트의 2대 주주인 국순당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국순당, 그린플러스 | |
주성엔지니어링 (036930) 24,150원 (+5.69%)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발전전환효율 35% 이상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개발 관련 MOU 체결 소식에 상승 |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를 통해 양사는 발전전환효율 35% 이상 탠덤(Tandem) 태양전지 개발할 것으로 알려짐. 발전전환효율 35%는 빛 100%를 받아 이중 35%를 전기로 전환하는 효율을 의미하며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태양전지 발전전환효율은 20% 안팎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양사는 협약을 통해 태양전지 고효율 구현을 위한 이종접합기술과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다중접합 제조공정 분석, 시제품 개발 등 양산화 기술교류도 진행할 것으로 전해짐. | |
아미코젠 (092040) 32,800원 (+5.47%) | 자회사 아미코젠차이나, 툴라스로마이신 완제의약품 中 허가 완료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아미코젠 (중국)생물의약품유한공사(아미코젠차이나)가 수의용 항생제 툴라스로마이신 완제의약품 허가를 받았다고밝힘. 아미코젠차이나 연구개발팀은 중국농업대학 연구팀과 협력해 약 5년간 임상 2상 및 3상을 거쳐 중국 농업농촌부의 인준 등록을 통과한것이며, 툴라스로마이신 완제의약품은 중국 내 최초로 임상시험을 통하여 신동물의약품 인증을 통과한 제품으로 기존 업체의 독점적 기술보다 개선된 기술력으로 발명특허를 획득한 것임. ▷한편, 툴라스로마이신은 마크로라이드류의 항생제 API로 흉막폐렴 방선균에 의한 돼지 호흡기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사용됨. | |
코아시아옵틱스 (196450) 2,775원 (+5.11%) | 삼성 갤럭시S 시리즈용 렌즈 모듈 공급 기대감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용 카메라 모듈에 이어 렌즈 모듈도 납품할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2 시리즈의 일반형과 플러스 모델의 전면 카메라는 1,000만 화소, 울트라 모델의 전면 카메라는 4,000만 화소를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일반형과 플러스 모델의 전면 카메라용 1,000만 화소에 필요한 렌즈 모듈 공급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중에서도 판매량이 많은 갤럭시A5 시리즈 등을 중심으로 고화소 렌즈와 카메라 모듈 비중을 늘리는 등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음. | |
엘앤에프 (066970) 242,700원 (+4.88%) | 테슬라 수혜에 따른 1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5,159억원(+257% YoY), 영업이익은 413억원(흑자전환, 영업이익률 8.0%)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테슬라의 1분기 차량 인도 대수가 31만대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했고, 상하이 공장 셧다운에 따른 우려가 일부 존재하지만, 4월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한 베를린 및 텍사스 기가팩토리향 수요가 이를 상쇄할 것이며, 상반기 양극재 부족이 미리 전망된 만큼지난해 기 생산된 재고가 현재 납품되고 있어 가동률 100% 이상의 매출을 보일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2조7,461억원(+183% YoY), 영업이익은 1,621억원(+266%, 영업이익률 5.9%)으로 추정. 이는 고마진 NCMA 비중 증가로 제품 Mix 개선 등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0원 → 350,000원[상향] | |
휴젤 (145020) 123,800원 (+4.03%) | HA필러 '더채움' 中 시장 진출 기대감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중국 의약품감독관리국(NMPA)로부터 HA필러 '더채움(수출명 Persnica·중문명 붜안룬)'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오는 3분기 HA필러의 현지 론칭을 앞두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전개를 위한 마지막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언급. ▷HA필러 더채움의 현지 유통 및 마케팅 활동은 보툴렉스와 마찬가지로 현지 파트너사 '사환제약'이 담당할 예정이며,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의 시너지를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임. ▷동사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에 이어 이번 HA필러의 품목허가 획득으로 중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제패라는 기업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더채움 HA필러는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국내 선도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한 한편, 유럽 등 세계 시장에서 역시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새롭게 진출하는 중국 시장에서도 현지를 대표하는 필러 제품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 |
케일럼 (258610) 4,730원 (+3.61%) | 항공사업 본격 추진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케일럼으로 상호를 변경하는 의안을 가결한 데 이어, 새 사명인 케일럼으로 등기를 마치고 변경상장했다고 밝힘. 이에 '하늘'이라는 뜻의 케일럼을 내세워 항공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임. 신규사업으로 화물기 개조(P2F), 항공 금융, 항공 부품 제조 등 항공산업 전반에 걸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항공기 엔진 부품회사 하나아이티엠의 최종 인수자로 선정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하나아이티엠 인수는 항공 부품 사업의 초석으로, 화물기 개조 등 다른 항공 사업들도 조만간 구체화될 것"이라며, "새로운 사명과 함께 추진하는 신항공사업을 통해 실적 개선 뿐 아니라 기업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 |
진성티이씨 (036890) 11,650원 (+3.56%) | 실적 개선 전망 및 인플레이션 수혜 분석 등에 상승 |
▷전일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55억원, 9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 24% 증가할 것으로 전망.영업이익률은 7.6%로 지난 4분기 6.7%에서 회복 추세를 유지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건설기계의 견조한 수요에 판매가격 인상과 환율상승 여파로 전년 2분기부터 진행된 마진율 하락이 멈추고 정상화되고 있다고 분석. ▷이에 해당 추세로 봤을 때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매출 5,222억원, 영업이익 378억원, 영업이익률 7.2%)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러시아발 전쟁이 종료되어도 경제 제재는 유지될 것이고, 중국과 러시아가 밀착해 서방국가들과 긴장을 유발하는 신냉전 체제는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힘. 이는 주식 시장 전반에는 부정적인 요인이나,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매력이 높아지는 동사와 같은 업체들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원[유지] | |
서울바이오시스 (092190) 9,480원 (+3.27%) | 美 법원, 바이오레즈 특허 침해 기업 판매금지 판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 기술을 침해한 기업에 대해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고 밝힘. 미국 플로리다 연방법원은 동사의 자외선 광반도체 응용기술인 ‘바이오레즈(Violeds)’를 침해하고 수 차례의 침해 중단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속 특허 침해 행위를 일삼은 불공정 기업 세미콘라이트(현 에스엘바이오닉스)의 제품을 사용한 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판매금지 명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판매와 관련된 모든 회사들까지 광범위하게 가전제품 유통 업체를 포함해 영구 판매금지 판결을 내림. | |
아이비김영 (339950) 3,320원 (+3.27%) | 올해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000억원(+26% y-y), 영업이익은 122억원(+55% y-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이는 향후 본격적인 리오프닝, 여름방학 성수기 및 하반기로 갈수록 수강생 full-capa 수용 시 수익성은 점진적 개선을 보일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3학년도는 의학계열, 경찰대 편입학 모집 정원 증가로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힘. | |
제이시스메디칼 (287410) 9,340원 (+2.75%) | 1분기 호실적 전망 및 일본법인, 병의원 전용 화장품 日 판매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229억원(+25.0% YoY), 67억원(+42.3% YoY, OPM 29.3%)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와 관련, 핵심은 RF 제품 매출액(57억원)이며, 북미향 포텐자 ODM 공급물량 확대를 바탕으로 전분기에 이어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80억원(+25.2% YoY), 141억원(+29.4% YoY, OPM 29.3%)으로 추정. 이와 관련, RF 제품 매출액은 2분기 북미향 포텐자 ODM 공급물량 확대 지속을 바탕으로 12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원 → 12,000원[상향]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법인인 'Jeisys Medical Japan'은 대웅제약의 전문 피부관리 브랜드인 'PUREASY'의 일본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일본 내 미용클리닉 영업력은 미용의료기기 판매를 통해 입증된 만큼 병의원 화장품 영역에서도동사와 대웅제약의 높은 전문성을 통해 일본시장에서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힘. | |
수젠텍 (253840) 12,300원 (+2.50%) | 유니세프 임신 테스트기 공급계약 낙찰 소식에 소폭 상승 |
▷국제입찰 공동제안서 작성 컨설팅 용역사인 에스피쓰리는 언론을 통해 동사가 지난해 10월 UNICEF가 발주한 입찰에 참여했으며, 최근 ‘슈얼리 조기 임신 테스트기’ 장기계약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힘. 국내에서 유니세프와 임신 진단키트 계약을 체결한 사례는 최초로 최장 5년간 안정적으로 UN 산하기구에 납품할 수 있는 판로를 구축하게 되었음. | |
압타바이오 (293780) 20,000원 (+2.04%) | 파킨슨병 치료 효과 확인 관련 논문 게재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파킨슨병 치료제 분야 전문가인 미국 델라웨어 대학 김용환 교수 연구팀과 'APX-NEW' 의 파킨슨병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관련 논문을 생화학 분야 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밝힘. 이번에 동사가 델라웨어 대학 연구팀과 함께 연구한 논문에 따르면, 동사의 NOX 플랫폼으로부터 도출된 'APX-NEW'가 파킨슨병 동물모델에서 산화 스트레스(ROS) 저해를 통해 알파시누클레인 축적 및 단백질 응집을 감소시켜 도파민 신경 손실 및 운동장애를 개선시키는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한 것으로 전해짐. ▷더불어 연구팀은 도파민성 신경세포에서 파킨슨병 유발 자극원(MPP+ 및 alpha-synuclein preformed fibrils (PFF))에 의한 세포독성을감소시켜 신경세포 생존력의 향상과 최적의 약물 농도에서 산화스트레스(ROS) 및 단백질 응집이 감소함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짐. | |
알파홀딩스 (117670) 2,865원 (-11.16%) | 오버행 우려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추가상장(국내사모 전환사채 전환) 공시. 보통주 2,043,794주(전환가액:2,740원)가 오는 21일 상장될 예정. 이는 발행주식수의 약 8.74%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전환가액은 2,740원으로 전일 종가 3,225원과 비교해 약 15% 할인된 가격임.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한일사료 (005860) 7,900원 (↑29.93%) | 3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곡물값 급등 지속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쌍방울 (102280) 971원 (↑29.99%) | 1 | 쌍방울 그룹, 쌍용차 정식 인수의향서(LOI) 제출 소식에 상한가 |
광림 (014200) 2,935원 (↑29.87%) | 1 | 쌍방울 그룹, 쌍용차 정식 인수의향서(LOI) 제출 소식에 상한가 |
이지바이오 (353810) 7,480원 (↑29.86%) | 1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곡물값 급등 지속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큐라클 (365270) 21,600원 (↑29.73%) | 1 | 솔바디스 플랫폼 파이프라인 확장 속 주요 파이프라인 기술수출 기대감 등에 상한가 |
이지홀딩스 (035810) 5,620원 (+24.20%)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곡물값 급등 지속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대한제당 (001790) 4,715원 (+20.90%)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곡물값 급등 지속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일승 (333430) 4,135원 (+19.16%) | 美 천연가스 가격 급등 속 조선LNG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 |
아미노로직스 (074430) 2,310원 (+17.56%)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곡물값 급등 지속 속 아미노산 사료첨가제 생산 부각에 급등 | |
SCI평가정보 (036120) 3,710원 (+17.41%) | 경영권 매각 재추진 기대감 부각 등에 급등 | |
아이컴포넌트 (059100) 8,380원 (+17.20%) | 삼성, QD-OLED 패널 개발 돌입 및 투명 롤러블폰 특허 출원 소식 등에 OLED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이오케이 (078860) 1,220원 (+15.09%) | 쌍방울 그룹, 쌍용차 정식 인수의향서(LOI) 제출 소식 속 쌍방울의 특수관계사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 |
대주산업 (003310) 3,300원 (+14.38%)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곡물값 급등 지속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미래나노텍 (095500) 7,740원 (+13.49%) | 이차전지 양극재용 수산화리튬 사업 추진을 위한 700억원 규모 투자 진행 소식에 급등 | |
비비안 (002070) 2,860원 (+12.82%) | 쌍방울 그룹, 쌍용차 정식 인수의향서(LOI) 제출 소식에 급등 | |
제놀루션 (225220) 15,600원 (+12.23%) | 꿀벌 유전자치료제 허니가드-R액 임상 진행 소식에 급등 | |
KH 필룩스 (033180) 2,740원 (+12.07%) | 쌍방울-KH필룩스그룹 컨소시엄, 쌍용차 정식 인수의향서(LOI) 제출 소식에 급등 | |
미래산업 (025560) 16,000원 (+11.11%) | 쌍방울 그룹, 쌍용차 정식 인수의향서(LOI) 제출 소식 속 쌍방울의 특수관계사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 |
원익IPS (240810) 41,100원 (+10.78%) |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상승 및 주가 탄력적 반등 전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일동홀딩스 (000230) 42,750원 (+9.76%) | 시오노기제약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승인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TS트릴리온 (317240) 1,280원 (+9.40%) | TS비디샴푸 중국 품절 사태 발생 모멘텀 지속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