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원참치”로 유명한 동원그룹의 토지매각 건을 소개하여 계약이 성사되게 큰 도움을 준 사람입니다.
그러나 계약이 잘 성사되고 난 후, 동원측에서 본인에게 “도대체 무슨일을 하였냐”며 “소개료를 지급하지 못하겠다” 하여 너무 억울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밑의 사진과 같이 현재 본인은 동원 그룹 본사 앞에서 일인 시위를 하고 있는 중이며, 여러가지 다방면으로 소개료를 받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원그룹 측에서는 소개료를 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본인에게 “법대로 하라”는 말만 하고 있습니다.
그저 억울함에 많은 분들에게 제 사정을 알리고 방법을 구하고 싶습니다.
-- 매각과정 --
동원그룹의 용인 신갈동58번지 일원(소유자 - 주.코리아 화엄) 의 토지의 매매 계약을 성사 시키기 위해 본인은 동원건설과 아주 잘아는 지인을 통하여 "동원에서 매도 의사가 있으면 만나게 해달라 "고 부탁하여
2017년 1월 25일 동원건설산업의 담당자와 본인, 매수인등이 동원그룹 본사 6층에서 만났는데 동원건설 담당팀장이 “약 5 -6년 동안 자체사업, 매각등 다방면으로 겁토했는데 해결 방법이없다 애물단지다. 약 200여명이 다녀 갔는데 전부 능력도 안되는 브로커 들이라 더이상 매수하겠다는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는데 본인의 지인이 신뢰가 있어 만나는 것이다” 라고 하였고
본인이 소개한 매수자도 “동원에 여러번 전화를 하였으나 매도 의사가 없다는 말만 들었다”고 하는등 담소를 나누며
매매가격(사백억원)을 결정하고 연휴 지나서 계약하기로 합의후 헤어지는데 동원 담당자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본인에게 "이 애물단지 땅이 구정지나서 계약이 되면 정말 좋겠다 잘좀 부탁한다" 등의 애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5시경 동원측에서 본인을 빼고(소위 -뒷박치기) 매수인에게 직접 전화를 하여 1차계약(계약금→십억원)을
하였습니다
다음날 본인이 동원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여 “소개료를 협의하러 들어간다” 라고 하니까 동원 담당자가 "내일부터 구정 연휴니까 연휴 끝나고 보고해서 연락을 하겠다" 라고 하여 기다렸는데 구정 연휴가 끝나고도 연락이 없기에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총무부가 담당부서다" 라고 하고 총무부부장은 "당신이 계약시에 무슨일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핑퐁을 치며 시간을 끌다가
2017년 2월 25일 본계약(2차,추가계약금→삼십억원)이 끝나니까 소개료를 못주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할수없이 본인은 회장님 비서실에 전화를 하여 회장님 면담을 요청 했더니 비서실 담당 차장이 “소개료를 안주는게 아니라 금액 조정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있다”(녹취 했읍니다)고 하면서 “총무부와 협의를 해봐라” 등의 이야기를 하였고 총무부는 “소개료를 못주겠다, 법대로 해라”는 말만하며 그후 비서실 담당자는 전화도 안받고 전화도 안합니다
때문에 할수없이 아래와 같이 1인시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