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관련 처음 본것은 근 30년전 1997년 협회 김근영 부회장님과 공인중개사 33분을 모시고 한국인 최초 황사방지 식수행사를 위한 첫 단계로 내몽고 짜루터찌(札魯特期)를 방문했을때 찌장(期長/군수)께서 한국에서 왔다하니 수출했으면 했던 것인데 당시는 그 가치를 몰랐었다.
최근에는 트럼프와 젤런스키간 밀당이된 그야말로 첨단산업의 비타민, 녹색산업의 필수품’이라 하다 하는데~!
희토류(稀土類 / Rare Earth Resources)는~!
희소금속의 한 종류로 ‘희귀한 흙’이라는 뜻이라 한다.
희토류(稀土類, Rare Earth Resources)는 하나의 광물이 아니라 란탄(Lanthanum) 계열 15개 원소(원자번호 57~71번)와 스칸듐(Scandium), 이트륨(Yttrium)을 합친 17개 원소를 지칭한다 하는데···
화학적으로 안정되면서도 열을 잘 전달하는 성질이 있어 삼파장 전구, LCD 연마광택제, 가전제품 모터자석, 광학렌즈, 전기차 배터리 합금 등의 제조···
그리고 합금이나 촉매제, 영구자석, 레이저 소자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고 한다.
모두 전기자동차, 풍력발전 모터, 액정표시장치(LCD) 등의 핵심 부품용도라 한다.
휴대전화..고온초전도체..2차 전지..광학렌즈..컴퓨터디스크..특수자석 등에도 사용되며···
문제는 중국이 전 세계 희토류 소비량의 95%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것이 골 때리는 현실로 우리나라도 희토류는 있지만 채굴비용이 더 커서 B/C가 맞질 않는다 한다.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의 소비량이 많으며 세계적 수요 또한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특히 전기자동차에 쓰이는 디스프로슘, 네오다늄 등 3개 원소의 소비량은 향후 5년간 790%씩 폭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중국은 “중동에 석유가 있다면, 우리는 희토류가 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자원의 무기화 정책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를 골탕 먹이고 있는 지하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