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시 여러분~~~!~!~
이번 롬앤 여쿨 제품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품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평소 여쿨라이트-여쿨브라이트를 왔다리 갔다리 하는 여름쿨톤입니다.
피부 호수는 보통 19호-21호 정도 사용하고, 살짝 회끼가 도는 생얼을 갖고 있습니다.
제품 외관
받아본 제품은 베러 댄 아이즈 W03 말린스트로베리 / 쥬시래스팅 틴트 26 베리 베리 핑크, 27 핑크 팝시클입니다.
제품 패키지는 기존 롬앤 제품들과 동일 하나, 색상이 정말 딸기우유처럼 귀여워요 🍓🥛
제품 발색
우선 맨 처음 쥬시래스팅 제품을 보고는 살짝 노랗다고 생각했으나,
발색해보니 채도가 다른 귀여운 느낌의 핑크색상이었습니다.
평소에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펑키멜론과 맥 버시컬러스테인 라스트미닛을 자주 사용하는데
핑크 팝시클은 그 보다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었고, 베리 베리 핑크는 좀 더 여린 느낌이었습니다.
확실히 저는 브라이트톤이 걸쳐서 그런지 26호 베리 베리 핑크보다는 27호 핑크 팝시클이 더 잘어울리더라구요.
팝시클은 데일리 메이크업에 휘뚤우 마뚤우 바를만한 아주 예쁜 색상이고,
베리 베리 핑크는 평소 선크림만 바를 때 생얼립으로 연출하기 좋았어요.
뭔가 펑키멜론의 발색하면 쨍한 느낌을 팝시클이 더 자연스럽게 연출해 주어서 앞으로도 손이 자주 갈 것 같아요!!
롬앤 베러 댄 아이즈는 과거에 말린 제비꽃을 사용해보았고, 이번 말린 스트로베리가 두번째 사용인데요.
제품의 제형은 여전히 부들부들 너무 뽀얗게 발색이 잘 되어서 감동했어요 ,, 후후 ㅋ
저는 특히 섀도우 색감 중에서도 명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인데,
그래서인지 사실 저의 섀도우 인생템은 롬앤의 치크 블루베리칩이었습니다.
블루베리칩은 정말 힛팬이 다 보이도록 열심히 쓰는 템이었는데, 이번 말린 스트로베리 제품의 4가지 컬러 중에서도
위에 두 컬러가 블루베리칩의 명도와 거의 동일하고, 제형도 같아서 완전 만족스러웠어요 ㅜ_ㅜ 진자..흑흑
요즘 야외활동 때문에 몸이 많이 탔는데도 불구하고 손목에 얹어도 너무 예뻐서 행복했어요.
위에 두 컬러는 베이스컬러로 산뜻하게 표현하기 좋았고, 채도가 높은-중간 사이로 고명도의 뽀얀 핑크계열입니다.
아래 우측 음영컬러는 뿌옇게 회끼가 돌지 않고, 푸른 코코아 가루에 분유를 예쁘게 섞은듯이
적당히 뽀얗고 어두운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펄 컬러는 실버, 핑크, 퍼플, 블루, 골드가 듬성듬성 빛나는 느낌이고, 핑크의 존재감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이번 제품이 여라템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잘 나와서 정말 정말 맘에 들었구요,,,,,,!!!!!
롬앤이 맑고 뽀얀 발색의 장인인 건 알지만, 더 확실한 여름 라이트! 노선의 색조템을 만들어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부디 단종되지 않고 오래오래 보았으면 좋겠습니다,,^_^
이참에 치크 팔레트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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