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ewell To The Farm
Poem by Robert Louis Stevenson. 번역: 김세중
The coach is at the door at last; 마차는 드디어 문 앞에 왔고;
The eager children, mounting fast 아이들은 서둘러 마차에 오르며
And kissing hands, in chorus sing: 합창 하면서 손에 입 맞춘다;
Good-bye, good-bye, to everything! 잘 있거라, 잘 있거라, 모두들
To house and garden, field and lawn, 우리집과 마당, 잔디밭과 들판,
The meadow-gates we swang upon, 풀밭에 있는 문에 그네를 탔었지,
To pump and stable, tree and swing, 물펌프, 조각상, 나무와 그네.
Good-bye, good-bye, to everything! 잘 있거라, 잘 있거라, 너희들 모두!
And fare you well for evermore, 항상 잘 살아라, 모두들.
O ladder at the hayloft door, 아, 건초 간 문 옆 사다리여.
O hayloft where the cobwebs cling, 아, 거미줄 걸려있는 건초간 이어,
Good-bye, good-bye, to everything! 잘 있거라, 잘 있거라, 모두들
Crack goes the whip, and off we go; 채찍 찰삭 때리니, 우리는 떠난다;
The trees and houses smaller grow; 집과 나무들이 점점 멀어지고,
Last, round the woody turn we sing: 마지막 숲속을 돌아, 노래 부른다;
Good-bye, good-bye, to everything! 잘 있거라, 잘 있거라, 너희 모두들.
저는 전북 무주, 촌 구석에서 국민학교를 다녔습니다.
중학교 부터는 도시에서 다녔는데, 증학교 3학년 때인지, 영어시간에 위 시를 배웠습니다.
위시가 내 마음에 들어 왔습니다.
내가 무주 벽촌을 떠나오면서 매우 섭섭하였는데, 위시가 내 마음을 나타내 주는 것이었을 가요?
인터넷에 제목을 치니, 금방 그 시가 나옵니다. 참 좋은 세상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읽어주어서 제가 감사합니다. 청솔님.
시간이 많아 별 공상을 다 합니다.
작년 여름에 아침에 일어나 일할곳을 찾아 막연하게 내용도 모르고 예전 따라 불렀던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 을 들어며 따라 불렀던 팝송의 가사를 보면서 새삼 흥겨웠던 기억이 납니다
힘과 투지과 느껴지는 이번 다툼의 과정을 보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동수 가랑비가 빽이 있는 사람 같아요. 법무부장관, 대통령을 힐난해도, 혼내는 척 하기만 합니다.
응원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이동수 처세 라는 말이있는데, 그게 나에게는 어려운 단어입니다.
저의 부친의 말씀은, 너는 실력은 있는데 처세를 잘못하는 것 같다. 몰라도 아는 척. 싫어도 좋은 척, 실력 없어도 있는척. 해야 되는 데. 저는 그런 소질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를 과소 평가하고, 내가 무시 당할 때, 나는 까끔 폭발합니다. 처세가 零 빵입니다. 그래서 손해도 많이 보았습니디.
자기 성질 개 줍니까?
관청피해자모임이 돈벌이 직장입니까? 자기가 싫으면 그만두면 되지오. 무슨 미련을 두겠습니까?
우리 모임 회장직은 명예직인데, 그 회장직이 불명예를 갔다준다면, 회장직 사퇴하면 되지오. 무슨 미련을 둡니까?
@회장 김세중 회장님 사건이 해결되고나서 쉬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필승을 기원합니다.
@이동수 이동수님의 세심한 배려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김세중 회장님!
좋은 시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규선 님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인생도 바람이고, 구름인 것을. 즐겁게 살아요. 멋진 세상.
필승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석회장님도 필승기원합니다.
제가 정든 곳을 떠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중학교 시절에 배운, 위 시 귀절이 생각나, 인터넷에 찾아보니. 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