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Marseillaise,
sung by Mireille Mathieu.
Performance at the foot of the Eiffel Tower in 1989 for its 100th anniversary.
Mireille Mathieu sings La Marseillaise, the French national anthem.
1989 년 에펠 탑 아래에서 에펠탑 100주년 기념 공연.
미레유 마티외가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를 부름
According to reports at the time, "Mathieu sang the anthem of France so grandly and shrewdly that tears welled up across the country, many patriotic citizens even needed medical treatment."
당시 보도에 따르면 "마티외는 프랑스의 애국가를 너무 웅장하고 명민하게 불렀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눈물을 흘렸고 심지어 많은 애국 시민들은 치료를 받아야 했다."
Ten years later, she was awarded the Medal of the French Legion of Honor.
10 년 후 그녀는 프랑스군단 명예 훈장을 수여받음.
미레유 마티외(Mireille Mathieu, 1946년 7월 22일~ )는 프랑스 보클뤼즈주 아비뇽 출신이다.
14남매 맏이로 태어난 그녀는 봉투 공장에 다니면서도 노래 부르기를 원하여 15세 때 고향에서 열린 샹송 콘테스트에서 에디트 피아프의 "La vie en Rose"를 불러 우승한 적이 있다.
The Arc de Triomphe de l'etoile, (Triumphal Arch of the Star) is one of the most famous monuments in Paris. It stands in the centre of the Place Charles de Gaulle (originally named Place de l'etoile), at the western end of the Champs-elysees.
마르세유의 노래(프랑스어: La Marseillaise 라 마르세예즈)는 프랑스의 국가이다.
1795년 7월 14일에 한 번 지정되었고, 제3공화국 출범이후 두 번째로 지정되어 지금에 이른다.
프랑스 혁명 당시 1792년 4월 24일 밤 혁명군 공병대 장교이자 아마추어 음악가였던 클로드 조제프 루제 드 릴이 작곡했다.
프랑스가 오스트리아에 선전포고한 후 스트라스부르(루제 드 릴도 이곳에 주둔했음) 시장 P. F. 디트리히가 프랑스군이 부를 행진곡이 필요하다고 요청하자 루제 드 릴이 작곡한 곡이 바로 〈라 마르세예즈〉이다.
원래 제목은 〈라인군의 군가 Chant de guerre de l'armée du Rhin〉였는데, 마르세유 출신 의용군들이 즐겨 불렀기 때문에 〈라 마르세예즈〉로 통하게 되었다.
클로드 조제프 루제 드 릴(Claude Joseph Rouget de Lisle)은 1792년 4월 24일밤 숙소에서 곡과 가사를 썼다고 한다.
처음에는 6절로 부르다가 나중에 다른 사람이 쓴 7절 가사가 덧붙여졌다.
공식행사에서는 1절과 6절만 부른다. 두 절은 다음과 같다.
"가자, 조국의 아들들이여/영광의 날은 왔나니/압제가 앞에 있지만/피의 깃발이 올려졌나니/피의 깃발은 올려졌나니/들판을 함께 가자/야만적인 적군을 무찌르자/적은 다가오고 있다./우리 아들, 우리 조국의 목을 치기 위해.
(후렴)시민이여! 무기를 들어라/무장하라 전사들이여/전진하라! 전진하라!/적의 더러운 피가/우리 들판을 흐를지니
/조국의 신성한 수호신이/우리 복수심에 불타는 군대를 보살피고 지켜줄지니/자유, 사랑하는 자유의 신이여/적과 싸우자/적과 싸우자/우리 깃발 아래서, 승리의 노래가/힘차게 울려퍼질지니/쓰러져가는 적들도 그대의 승리와 영광을 보리라!/우리 군대와 시민의 승리를!"
첫댓글 소나무 한 그루는 숲을 이룰 수 없으나
그들이 모여 숲을 이루나니
공기를 정화하고
모진 풍파를 견뎌낼 인고의 파라미터가 되더라!!
걍 제 생각^^
그렇습니다.
예사로운 것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울창한 숲을 이룰러면 짧아도 20~30년이 걸리거늘
소나무 한 그루 심어본 적도 없는 패거리가
40~ 50년 된 숲을 하루 아침에
민둥산으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멘트 감사합니다.
소나무 한 그루는 숲을 이룰 수 없으나
그들이 모여 숲을 이루나니
공기를 정화하고
모진 풍파를 견뎌낼 인고의 파라미터가 되더라!!
걍 제 생각^^
ㅎ~!
프랑스 국가까지 알게 되고
좋아요님 덕분에
자꾸만 유식해지니 우야믄 좋노^^
그란디
멀쩡하게 대학 잘 다니다가 데모 앞장서서
제적당해 부모님 속 썩이던 울 작은 언니가 떠오르는건 왜일까유?
그냥
조금 유식해지는 것은
조금 조을 거예요.
공부가 안되거나 하기 싫으면
운동하러 가자나요.
학생들은 미래를 준비하는 세대이지
결코 현재를 경영하는 세대는 아닌데...
학창시절에 하라는 공부는 소홀히 하고
적당해야할 운동만 빼빠지게 하다가 골이 비어버리면
지도 망치고 미래도 나라도 망가뜨리네요. 보시는 바와 같이...
많은지식 노놔 주이소
볼때마다 새로운 사실
즐겁게 읽다보면 지식도 늘고
괜시리 뿌듯해 지네요
모르던 것이나
잠시 잊고 있었던 것이나
까마득히 잊었던 것이나
새로이 만나면 반가움도 있지요.ㅎ
반겨주시어 고맙습니다.
저도 글 읽으면서
상식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상식은 돈도 안되고
골만 복잡하니 무슨 이익이 있을까요 ㅎ~
그래도 노느니 염불이요
알아서 남주지 않고
모르는 거 보담 아는 게 낫고 ㅎ
모쪼록 즐거우시다면 뭘 더 바람이 있으리까... 감사합니다.
좋아요님은
만사가 좋아요입니다.
새로움이 쑥쑥~~
우리의 우정이
영원하기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