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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서대문형무소 사형소 마지막 미루나무 죽어버림.jpg
냉채족발먹고싶다 추천 0 조회 157,908 22.07.08 18:0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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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8 18:05

    첫댓글 하..

  • 22.07.08 18:06

    본분을 다 했어서 그럴까..

  • 22.07.08 18:07

    가슴 아프다... 나무를 붙잡고 우셨다니

  • 22.07.08 18:07

    미루나무 수명이 100년쯔음이라 명대로 살다간듯..

  • 22.07.08 18:16

    ㅋㅋㅋ 눈물쏙.. ㅋㅋ

  • 22.07.08 22:02

    똑똑강쥐 그잡채,, 혹시 나무를 좋아해? 나 이런거 잘아는 여시들 너무 신기해

  • 22.07.08 18:07

    마음아프다

  • 22.07.08 18:10

    이제 통곡할 일이 없어서 아닐까? 제 할일을 마쳤으니까

  • 22.07.08 18:23

    222 이거였음 좋겠다…

  • 22.07.08 18:28

    333

  • 22.07.08 18:49

    444 슬픈데 그래도 후련히 잘 떠났길

  • 22.07.08 20:40

    555 ㅠㅠ 나 눈물나와

  • 22.07.08 18:15

    나무도 저렇게 죽는구나... 검은천 덮어놓은거 보니까 마음이 이상하다.. 100여년을 산 나무가 수명이 다해서 죽었다는게..

  • 22.07.08 18:18

    나무가 수명을 다 해 죽었다고 하니까 정말 살아있는 생명이라는게 실감되고 묘하다.... 그 시대 그 자리에 서서 눈물을 받아줘서 고마워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7.08 18:21

    2 나도 나무가 수명 있는지 몰랐네.. 몇백년씩 사는 나무를 많이 봐서 그런가봐

  • 22.07.08 18:21

    그래도 같은 뿌리에서 자란 두 그루의 나무가 있다하니 위안이 된다

  • 22.07.08 18:23

    ㅠㅠ

  • 뭔가 슬프다..녀석 그래도 잘버티고 살아줬네 ㅠ

  • 22.07.08 18:38

    나무도 이제 편히 쉬어라...

  • 22.07.08 18:42

    저번달엔가 갔는데 쓰러진 채로 전시? 돼 있더라 기분 진짜 이상했어.. 어릴 적 갔을 때는 서 있었는데ㅜㅜ

  • 22.07.08 18:54

    우리는 샤머니즘이나 토속신앙의 민족인데..
    그냥 명이 다해서 나무가 갔다고 생각이 들진 않고, 독립운동가분들이 저거 붙잡고 울었다고 한 것 봐..얼마나 많은 설움과 억울함과 고통이 저 나무에 스며들었겠어 어쩌면 위로가 됐을거같고..쓰다보니 더 슬퍼지네..
    나무가 나무로 태어나서 너무 많이 애를 쓰고 갔다..내세엔 오히려 무 마음으로 다른 자연들과 그냥 살랑살랑 잘 있기를..고마웠어 나무야

  • 22.07.08 18:55

    지금은 보존처리해서 누운자리에 그대로 누워있어- 매일 지나다니는데 지나갈때마다 마음이 안좋아

  • 22.07.08 19:13

    아 어 맞아 봤어ㅜㅠ 누워잇는거ㅜㅠ

  • 22.07.08 19:17

    편히 쉬어

  • 22.07.08 20:19

    되게 짧구나 수명이

  • 22.07.08 20:22

    아휴...ㅠ

  • 22.07.08 20:24

    실제로 본 적 있는데 기분 진짜 묘했으...

  • 22.07.08 20:40

    편히 그곳에서 쉬세요..!

  • 22.07.08 20:42

    나무도 수명 있는지 몰랐어ㅜㅜㅜ 관리라고 해야하나? 잘 되거나 하면 천년만년사는줄

  • 22.07.08 21:01

    뿌리가 깊어도 풀썩 쓰러져 죽는구나... 흥미돋이다

  • 22.07.08 21:38

    얼마전에 갔었는데 저 천 벗기고 쓰러진 그대로 뒀더라! 보존하는 의미라고 그랬던가 가물가물한데 통곡의 미루나무인데 쓰러진게 마음이 이상했어ㅠㅠㅠ실제로 보니까 압도당하는 기분이었어 뭔가 마음이 일렁일렁했음.....

  • 22.07.08 23:02

    편히 쉬슈..

  • 22.07.09 04:13

    그래..역사가 몇년인데 쓰러졋다고 그냥 버리긴 속상하지

  • 22.07.23 17:50

    허엉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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