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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을 우천속에 구경하구 10시50분쯤 식당을 찾아 아침을 한끼 먹을려구 마음 먹었다..
일송정 이란 식당의 주차장이 넓어 그곳에 파킹을 한 뒤 먼저 식사하기엔 조금 이른 시간인가 싶어 먼저 종업원에게 물어보구
식당에 들어갔는데... 세상에 전주 비빕밥이란 메뉴를 시켰는데 나오기는 우리가 잘 아는 돌솥비빕밥과 그리궁 몇가지 나물, 호박
전 3점이 나왔었다.. 근데 너무나 심한것은 밥을 서빙하는 종업원의 불만어린 태도와 그리구 반찬을 상위에 옮겨주는데 머가 그리
기분 나쁜지 찬에 담긴 접시를 한손으로 두개씩을 들구는 툭툭 던지는게 괜시리 사람 마음 심난하게 하는데...
관광지에서 그리구 전라북도의 명문식당이라 자칭하는 곳이 이런 서비스와 불결함에 실망감이 너무 크네요.. 흑흑!!
전주의
일송정 식당 사장님!!! 부탁혀요... 한국의 역사가 깃들인 그곳에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빈번히 찾아 올건데...
직원분들 교육 좀 잘시켜주고요.. 그리구 청결함에 좀더 세심함을 가져줬으면 간곡히 바라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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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가 부른 식당이군요. 가끔씩 보면 그런 식당이 있지요. 사장이 배가 불러서 종업원들에게 교육시키는 것도 잊어나 봐요. 일송정 나두 전주에 자주 가는데 그집은 가지 말아야지..
이런 식당보면 짜증나요... 유명한 곳이라고 찾아가면 , 실망이 *2...사장님이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 영업을 계속 하려구 하면 , 종업원 교육을 똑 바로,....
'일송정'절대 가지 않겠습니다.우리가 가지 않아도 그런식당의 습관은 곧 망해가는 징조지요.
바로 업고 나오세요 내가 책임 질께요. 아우 열 받네 우 ㄴㄱㅁㅆㅂㄹ................
저희도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일하는 직원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답니다. 가게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무엇이든 잘해드리고 싶지요. 항상 직원들 옆에 있으면서 잔소리 할 수도 없고,,, 그런일이 있으시면 말씀을 해 주셔야 하는데,, 그려면 개선하는데 도움도 되고 , 오시는 손님에게도 더 신경을 쓸 수 있지요..
손님은 왕인데.... 물컵을하나 놓더라도 공손하게 웃으면서...업원교육을다시 시켜야겠네요..업원도 서비스자격증이있는사람만 앞으로 채용하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