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리소목
드라마의 주인공인
대한민국 서울법대 수석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변호사 시험 만점에 가까운
그리고
아
곱셈 들어갑니다
1.
대한민국 대표 로펌 한바다 대표
2.
한바다의 라이벌 대한민국 대표 로펌 태산 대표
3.
자폐 스펙트럼이 있다는 이유로 찐따 소리 들으며
학교폭력에서 벗어날 수 없던 우영우를 구원하는
4.
'어차피 일등은 우영우' 냉정한 로스쿨 학점 세계에서
뒤쳐질 걸 알면서도 외면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돕는
번외
케미는 아닐지라도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판사 역으로 나온 사람조차 여성
+
4화에 나오는 판사조차 여성임
너무너무너무 자연스러워서 나도 지나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에는 자연스레
정말 살아 숨쉬는 것같은 여성들이 당연하게 등장하고
우영우 곁에는
우영우를 가여워하고 동정하는 게 아닌
애정하는 여성들이 많음
이준호니 정명석이니 케미 엮는 글 많고 나도 일부 스토리에는 동의하지만 여기서까지 남캐 언급은 자제바람
남캐한테 온갖 서사 쥐어주는 현실 속에서
난 당당히 여여케미를 외치겠다-⭐️
진짜 너무 좋아
뭔가 태산대표가 영우 엄마일거같애 ㅋㅋㅋ
ㄹㅇ 딱 이거이
오바스럽게 걸!캔!두!애!니!띵! 여자가 짱! 작위적이지 않아 좋아...글고 다 좋지만 수연이가 넘 좋아 평범한 인간 그 자체라...죽어라 해도 천재는 못 당해내는데서 느끼는 열등감 그렇지만 영우가 신경쓰여서 계속 도와주고 내코가 석잔데 누굴 도와주냐 내적갈등 하는 것도 전부 평범한 한 인간이라면 가질만한 감정들이라 너무 좋아
억지로 내세우는 캐릭터가 아니고 자연스레 스며들게끔 나오는게 개굿…
진짜 잘 만든 드라마야,,,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좋아
맞아 자연스럽게 여자가 많고 유능하고 그걸 유치하게 전시안해서 좋아
수연이 캐릭터 좋아 ㅠ 영우 잘하는 거 얄밉기도 하고 도와주고 싶기도 하고 되게 현실적인 캐인 것 같음 ㅋㅋㅋㅋㅋ
자연스러워서 더 좋음
나 이거 완결나면 보려고 아직 안보는데 캡처만 봐도 그래보이더라!이렇게 자연스러운거 넘 좋아 당연한거잖아ㅠ
마자마자 한참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감탄함…
ㅁㅈㅁㅈ 성비 비슷하고 자연스럽게 녹여냈어... 모든점들을.........
솔직히 수연이랑 엮어줬으면 흑흑😂😂
맞아
자연스럽게 녹여내서 좋아
여성파워!걸크러쉬! 이런거 넘 인위적인데 안그래서 좋아
당연한 세상 같아서 좋아..
근데 수연이 역할 배우 김사랑 닮지않았어?
내가 이 드라마 보면서 문득 스치듯 느꼈던 게 이런 거였어!! 이 드라마 여캐 잘 쓴다~! 이 작감이 여캐를 이렇게 부!각!시!킬!수!가! 하는 감상도 내게 피로를 불러오고 남탕 세상에 여캐를 이렇게 대단하게 쓴다고 굳이 끄집어내서 자랑을 하는 것도 어떤 면에선 열등감이었다는 거… 약간 내 안에서 그 과시는 결핍이라는 말이랑 비슷한 상태였던 거 같음 그동안ㅋㅋㅋ 그냥 이렇게 아무 위화감 없이 평범하게 역할배분이 되는 게 제일 편안했다니… 이게 제일 당연한 건데 이걸 이제와서 느꼈다니 그 당연한 걸 못 겪어왔던 거구나 싶고…
맞아 여자짱! 이런 느낌보다 그냥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많이 채워져있는게 더 좋아...그리고 수연이 뭔가 현실적이어서 더 마음가.....♥
진짜 최고야,,
ㅁㅈ 그냥 물흐르듯 존나 자연스러움 그게 좋아...
너무 좋아!!!!!!
최고야
너무 멋진 드라마야 ㅜㅠㅠㅠ
귯굿,,,,
ㅁㅈ 판사도 여자 많이 나오고
판사도 여자인거 좋았어
너무 자연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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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 판사도 여자야ㅎㅎㅎ
아 인정 넘조아
ㄹㅇ 그놈의 어쉉쉉 같은사람들 안나와서좋음 게다가 법정 드라마인데
크으으으ㅡㅇ!!!!!!너무 멋있어
너무조아
맞아 작위적이지 않고 너무 자연스럽게 모든 곳에 여성이 있는게 좋더라
청소부도 남자 쓴거 신선해서 좋았음
나도 이거 진짜 너무 좋더라 ㅜㅜ
아 너무좋더라 나도 이런부분이 여자가 남자 참교육하는 그런 진부한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냥 녹아들어간..!!
한바다도 태산도 자연스럽게 여자가 대표인 게 너무 조아
너무좋다진자
나도너무좋더라
최수연도 너무 좋아❤️❤️
이 글 보니까
독립적인 여성이라는 표현은 이상하지 않지만
독립적인 남성이라는 표현은 일반적이지 않다.. 라는 말 생각남..ㅋㅋ
ㄹㅇ 여자가 해냈어! 여자가 짱! 이딴 거 안 느껴져서 너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