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앉아 있는 일을 합니다.
웬종일 일 하고나서 저녁에 운동하러 가려고 하면 온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죠.
잠도 확 깨워주고 2시간 정도는 다이너마이트처럼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각성 기능과
어느 정도의 부스팅 기능이 운동할 때마다 생각이 납니다.
억지로 꾸역꾸역 하는 것도 나름 정신력인데 문제는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게다가 워낙 일과중에 움직임이 적다보니 대사량도 덩달아 떨어지며 하루에 4, 50분을
걷고 뛰어도 효율이 예전만 같지 않습니다.
예전에 잠깐 먹던 팻버너가 떠오르며.. 악마와 손을 잡느냐 고민 고민이 되지요.
보충제 사이트를 몇 시간 눈팅하다가 생각 생각 끝에 제일 눈에 들어오는 게 니옥스 !!
니옥스(NIOX) 이거 써보신 분 계시면 평가 좀 해주세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눔의 크레아틴도 아니고 팻버너도 아니니까 심장이 답답해지는
심혈관계 부작용도 없을 것이고.. 이게 원래 혈관확장제(펌핑제)인데도 팻버닝 기능과
부스터 기능으로 오히려 더 유명한 것 같던데 이 정도면 거의 만병통치약 아닙니까?
홍보나 주위의 평이 맞다면 그렇다는 얘기지요.. 저는 황당해서 신뢰가 안 가네요. ㅋ
요새 유행하는 리피드 프릭 등은 써볼 엄두가 안납니다. 예전에 하이드록시컷 썼을 때
진짜 몸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효과는 기가 막혔고 연예인들이 몸 만드는 비밀이 바로
이런 것들이 아니었을까 생각될 정도였는데 그만큼 몸에 무리도 많이 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