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40405075100007?input=1195m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0098
-- 양현준(셀틱)이 소속팀 사정으로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명단 변화가 불가피한데.
▲ 최근 어린 선수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명단 구성과 차출에 어려움을 겪
는 것은 사실이지만 해외 진출은 한국 축구에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대표팀에는 K리그에서 검증을 거친 선수들이 많고, 그들의 경쟁력을 이번 대회
에서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대회를 치르겠다. K리그 선수들의 경쟁력
을 한 단계 더 높일 기회라고 생각한다.
-- 양현준 대신 홍시우(인천)를 대체 멤버로 소집했는데, 해외파 선수들 차출 상황은.
▲ 배준호(스토크시티)를 포함해 해외파 선수들의 차출 문제는 아직 좀 더 기다려봐
야 하는 상황이다.
계속 소속팀들과 소통을 하고 있지만 늦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닌 만큼 이번
주말 경기가 끝난 이후 확실하게 차출 여부를 매듭짓겠다.
https://www.news1.kr/articles/5375327
이어 당일 팀에 합류한 홍시후에 대해서는 "그동안 함께 훈련을 많이 해 왔다.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대체 발탁 이유를 전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