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는 새 시즌을 위한 준비가 한창 진행 중이다. 바이언은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후, 특히 리그에서 전력을 다해 반격하고자 하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토마스 투헬이 강행한 조직 개편이 이번 여름에 완료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첫 번째 징후를 설정하기 위해 저명한 선수를 매각하는 것 외에도 대규모 투자가 계획되어 있다.
감독위원회는 최근의 사례 (예: 뤼카 에르난데스)처럼 자금이 현명하지 않게 쓰이지 않도록 꼼꼼하게 감독할 것이다. 결국 뮌헨 책임자들은 여전히 당시의 경제 행위, 즉 구 경영진을 바로잡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는 향후 재계약 가능성에도 반영될 것이다.
폰지가 첫 번째 예다. 바이언 보스들은 모든 요구를 소홀히 응하지 않고, 오히려 2025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폰지의 연봉을 13~14m 유로의 한도를 설정했다. 선수들이 한순간에 연봉 17m 유로 이상을 받던 시대는 끝났다.
클럽 경영진은 뮌헨 선수단의 연봉이 유럽에서 가장 비싼 편에 속하며 특히 연봉 상위 10명의 연간 인건비가 약 190m 유로에 달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막스 에벨과 프로인트의 지휘 아래 이 대차대조표 항목도 전력을 다해 줄일 계획이다.
현재 투헬의 후임자는 선수단 계획에 참여하고 잠재적 이탈자와 신규 영입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미 랄프 랑닉, 율리안 나겔스만, 로베르토 데 제르비 (또는 그들의 대리인)와 대화가 진행되었다.
세 명의 후보는 클럽 내에서 지지자와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나겔스만의 경우 의견이 가장 엇갈리고 있다. 데 제르비의 경우 바이언과 같은 최고 클럽에 정말 준비가 되어 있는지 의문이며 언어 장벽이 여전히 존재한다.
뮌헨 최고 경영진은 라커룸 연설과 훈련 관리뿐만 아니라 클럽 경영진 및 클럽 환경과의 대화도 통역 없이 이상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있다.
결국, 바이언 신임 감독은 다시 한번 클럽, 클럽의 가치, 클럽의 DNA와 100% 동일시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감독위원회가 감독 인선 결정에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바이언은 아스널전을 앞두고 토마스 투헬을 고수해야 할까? (109,877명 투표)
54% 고수
47% 결별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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