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의 진실에 대한 증거와 자료는
주한미군과 백악관, 그리고 오바마와
국방부와 청와대, 그리고 이명박이 천안함 사건발생 직후부터 확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무슨이유인지 몰라도
때로는 군사기밀이라며, 때로는 확보된 증거가 부족하다며
천안함 침몰과 관련된 진실을 사건발생 한달이 넘었는데도 국민들에게 명명백백하게 공개하지못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국민들과 제 정치세력들은 청와대와 군부가 던져주는 파편적인 정보만을 가지고
천안함 침몰의 원인을 온갖 상상력을 동원하여 퍼즐처럼 짜맞추며 제각각 다양한 결론을 도출해내고
상상을 통해 가공해서 만들어진 다양한 결론들을 마치 사실인냥 선동하면서 이에따른 대응을 제각각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북한의 어뢰나 기뢰로 인해 침몰되었다고 주장하고
어떤 분은
미군의 어뢰나 남한이 설치한 기뢰로 인해 침몰되었다고 주장하고
어떤 분은
피로파괴나 암초에 부딪혀 침몰되었다고 하고
어떤 분은
미군 잠수함과 추돌해서 침몰되었다고 주장하는등
단 하나뿐인 천안함 침몰의 원인을 너무나 다른 결론을 도출해놓고서
언론은 이를 과대포장해서 보도하면서 남남간 남북간 그리고 미국과 중국과의 갈등과 증오와 우려만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안함 침몰에 대한 대응은
냄비처럼 끓었다 식었다를 반복하는 일부의 사람들과 일부의 정치세력들의 이성을 상실한 감정적 대응과
천안함 침몰마저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며 자신과 반대되는 사람이나 정치세력을 공격하는 호재로 이용하려는 작태는
소중한 인명을 참담히 희생시키고 수천억원의 재산을 날리며 얻어낸 귀중한 교훈을 허공에 뿌리는 결과만 낳을 겁니다.
그러므로
천안함 침몰에 대한 대응은 그 대응이 무엇이 되었던 간에
천안함 침몰에 대한 원인이 완전무결하게 밝혀진 뒤에 주장하고 실행해도 결코 늦지를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이됐든
주한미군과 백악관, 그리고 오바마와
국방부와 청와대, 그리고 이명박은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천안함 침몰의 진실을 한점 의혹없이 국민들에게 명명백백하게 공개해야합니다,,,,,,,,,
어이됐든 사건발생 한달이 지나서야 영결식을 거행한
꽃다운 46명의 천안함 희생장병들과 그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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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 호전적 세력” 이 대통령 ‘안보 정국’ 조성 논란<펌> ㆍ‘북한 = 주적’ 개념 부활 등 안보의식 다잡기 포석 ㆍ지방선거 앞둔 시점 ‘천안함’ 정치적 활용 우려이명박 대통령은 4일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하며 천안함 침몰 사고에 따른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천암한 사고와 북한 연관성을 시사하며 국민들의 안보의식 강화와 군의 안보태세 점검을 강하게 주문했다. 천안함 사고 초반 강조하던 ‘신중한 대응’의 자리를 ‘강한 안보’가 대체한 것이다. 명확한 사고원인이 밝혀지기 전에 ‘안보 정국’을 조성함으로써 지방선거를 앞두고 천안함 침몰 사고를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의 전반부를 천안함 사고의 배경으로 북한을 시사하며 대북 안보의식을 강조하는 데 할애했다. 이 대통령은 “천안함은 단순한 사고로 침몰하지 않았다”며 북한 연관성을 노골적으로 내비쳤다. 또 “나는 이 사태가 터지자마자 남북관계를 포함해 중대한 국제 문제임을 직감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진단은 안보의식 강조로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국민들이 불과 50㎞ 거리에 가장 호전적인 세력의 장사포가 우리를 겨누고 있음을 잊고 산 것도 사실이다. 천안함 사태는 이를 우리에게 일깨워줬다”고 평가했다. 군을 향해서도 “세계 유일의 적대 분단이란 특수한 상황에 있다”며 ‘강한 군대’를 위한 개혁을 주문했다.후반부에서는 안보태세 점검 대책도 내놨다. 대통령 직속으로 ‘국가안보태세검토위원회’(가칭)라는 이름의 총괄점검기구를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기존의 대통령 외교안보자문단, 국방부의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에 예비역 장성 출신의 전문가들을 추가한 한시적 기구다. 이를 통해 위기관리시스템은 물론 전시작전권 전환 연기, ‘북한=주적’ 개념 부활 등의 현안과 국가안보 전반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겠다는 것이다. 대통령 안보 보좌기능을 강화하고, 지난 정권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기능 중 일부를 부활시켜 위기 예방과 관리 능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이날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하고, 그 내용을 이례적으로 언론에 공개한 것은 천안함 정국의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 국면과 사고원인 조사결과 발표 후 있을 정부의 구체적 대응 사이를 잇는 중간 다리인 셈이다. 실제 청와대는 당초 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준비했으나, 사고원인 규명 이전에 구체적 입장을 밝히는 것은 부담이란 내부 지적에 따라 이번 회의를 대안으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천안함 사고에 대한 군과 정부의 자성이나 책임 추궁은 없이 정치적 색깔만 두드러졌다는 점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여야 3당 대표들을 만나 “내가 북풍을 하겠다고 하면 처음부터 북한 소행 같다고 이야기하지 않았겠느냐”면서 “그렇게 정치적으로 이 문제를 안 하고 신중하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이날 사실상 “천안함은 북한 소행 같다”고 말함으로써 본인의 주장에 따르더라도 북풍을 조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야당이 반발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천안함과 관련해 이명박 정권이 군사안보 문제를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를 노골화하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보수정당인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도 “통치 철학 속에 안보의식이 얼마나 녹아있느냐가 관건이지 이벤트성의 보여주기식 행정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출처 : 경향신문 / 작성자 : 박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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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 주요지휘관회의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는 군과 관련기관의 주요 지휘관들이 모여 업무성과를 분석·평가하고 국방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회의다. 참석자는 육군 군단장급 이상, 해군 함대사령관급 이상, 공군 사령관급 이상, 기무사령관 등을 포함한 국방부 직할부대장, 병무청장 등 관련 기관장, 국방부의 국장급 이상, 합참의 부장급 이상으로 총인원이 150여명이다.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열리지만 이번에는 천안함 사태로 긴급 소집됐다.
첫댓글 발등을 수십번 찍히게 생겼습니다.... 박근혜 철학이 뭔지도 모르면서! 맹박이만 행복합니다. 박대표가 왜 지방선거에 발을 빼려고 하는지 그 심오한 뜻도 모르면서.... 지방선거에 승리하면...박근혜의 눈에 피눈물이 흐르는지도 모르면서...에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명박과 친이개 찌라시로 변한 조중동 따라가다간 2012년이 오기도 전에 근혜님은 이명박과 친이개한테 철저히 이용만당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토사구팽되실겁니다,,,
참시님 생각에 동감!
동감입니다. 참시님 아주 잘 지적하셧습니다.
참시님 생각에 역시 동감`~
제목에 동의합니다.
어찌되었던 기다려 봅시다..........이제 더 이상 이 건에 대하여 그만 했으면 합니다
중요한 것은 선거입니다.
글쓴님 ...................이곳에서 박빠라는 글귀는 심히 유감스럽네요
님의 의견과 다르면 박빠입니까.....? 님은 진정한 박빠입니까........?
안보정국조성한다고 국민들이 돌아서겠습니까 우리는 정치적이념이 잠시다를지라고 국가의 위기상황은 한마음이되리라믿습니다
중심을 잡아주는 세작참시님의 글 좋습니다. 저는 국방부나 이 정권이 우주인들이 UFO에서 레이저빔을 쏴서 침몰 되었다고 발표 한다면 그걸 더 믿겠습니다. 북한넘들 이라뇨 푸 하 하 하.
아직 확실한거는 아무도 모르니 확신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실이 알려지도록 같이 노력은 해야겠지만요....
옹기종기 모여들 계시네 유시민이라는 일제 앞잡이 닮은 애가 총 연출인것 같으네 갑자기 옆차기들 열심인걸 보면....밑도끝도없이 박빠라니..빠라는 소리 뇌사모 애들은 지들 스스로 씨부리더라만 별로 좋은 의미 아니거든..욕 나올라 카네예전엔 안티방에서 양심껏 노닥 거려서 상대하면 재밌더니 이건 하는짓이 양아치들이구먼 안티방 가서 놀아라 아그들아 쭉 보니 일삼아 지랄들이네 언너미또 쥐박이 세작이니 분열이 어떻고 지랄하겠구먼..노빠 새끼들아 박빠라는 말쓰지말거라 유시민이 개들 시절이 하 수상하니 별 잡것들이 다 지랄들이네
그대는 이재오 앞잡이 닮은 애가 총 연출인것 같으네 갑자기 옆차기들 열심인걸 보면....밑도끝도없이 노빠라니..빠라는 소리 뇌사모 애들은 지들 스스로 씨부리더라만 별로 좋은 의미 아니거든 욕 나올라 카네예전엔 안티방에서 양심껏 노닥 거려서 상대하면 재밌더니 이건 하는짓이 양아치들이구먼 안티방 가서 놀아라 아그들아 쭉 보니 일삼아 지랄들이네 언너미또 유시민 세작이니 분열이 어떻고 지랄하겠구먼..명빠 새끼들아 빠라는 말쓰지말거라 이재오 개들 시절이 하 수상하니 별 잡것들이 다 지랄들이네
개명박씨 구엽구먼 잡아간다
샤인 이작자 구제불능이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