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깍기중 가장 예쁘게 모양을 낼 수 있는 것이 사과이다.
껍질이 여느 과일보다도 아름답고 예쁘고 색상이 진하고 화려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태양처럼 화려한 모양과 빨간 꽃모양으로 깍아보기를 했다.
화염문양을 연필깍는 도루코날로 조각을 해 보았다. 가을에 불타는 단풍 모양 같기도 하고....
칼날로 대충 화염 모양을 오려 나간다. 손을 빨리 움직 일 수록 곡선의 모양이 좋았다.
선을 긋고 날개를 될 수 있으면 얇게 떨어 나가지 않을 정도로 깍아서 들어 올릴 수 있게 해 준다.
그러면 저렇게 쉽게 상대편 조각이 떨어져 나간다.
손이 움직이는데로 깍아 진 화염 모양이 앙드레 김 전통 문양 같기도~~~ㅋㅋ캭! 아니라구요? ㅎㅎㅎ
가운데다가 사과를 동그랗게 깍아서 꽃술처럼 모아준다.
사과를 앞으로 놓아 보고 뒤로 놓아도 보았다.조금은 다른 느낌~
다 먹고 남은 찌꺼기가 멋있다.가을 붉은 단풍이 떨어진 듯....
사과반쪽을 깍둑모양으로 썰어 바둑판 모양으로 깍아준다.
빨간 해바라기 같기도 하고 태양이 빛나는 것 같기도 하고 여의주가 반짝이는 것 같기도 하다.
예쁜 빨간 꽃에 깃털을 달아 준 느낌~
가볍게 보이라고 새의 날개처럼 만들어서 장식한 사과위에 얹어 놓았다 좀 색다른 느낌~~~
바둑 모양이 경직 된 느낌인가 싶어서 골모양으로 파서 썰어 얹어 보았다.
위에 놓인 사과가 먹기가 좋았다.
골모양으로 패여 있어 입안에서 토막을 내어 주니까...
사과에 많이 들어있는 케르세틴이란 물질은
알츠하이머형 치매나 파킨슨병 등뇌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
케르세틴은 혈장 속의 과산화지질이 증가되는것을 억제하여
세포의 노화 및 조직손상을 억제하여준다고 합니다.
푸른색 사과 보다는 빨간색 사과에
케르세틴이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하니
하루에 하나정도는 먹어주고 건강을 유지합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기쁨이 가득한 하루 되십시요.^^
우와 ~~~ 멋있네요
정말 솜씨가 멋져요~~~~`
한참 읽었네요.ㅎㅎㅎ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항상이 가득하시길,,,
어쩜 저렇게 예쁘게 깍으실수가 있져? 나두 연습 해봐야 되겠당^^
네,연습하면 된답니다.감사합니다.^^
사과로도 이런 모양을 낼 수가 있다니...
예술이네요...예술...멋집니다.^^
감사합니다.껍질에 영양소(파이토케미컬)가 많이 들어 있다고 해서 조금이라도 먹으라고 붙여 놓으면
모두가 떼어 놓고 먹는답니다.ㅋ~
예술입니다 ^^*~
감사합니다.^^*~
참 예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댓글까지 써주심에 더더욱 감사드립니다.ㅎㅎ
놀라운 사과 깍기 입니다
사과와 칼은 집에 얼마든지 있는데 이런 세상이 있다니 양금란님 따라서 하나하나 해 봐야겠네요
식구들에게 자랑도 하고 ㅎㅎㅎ
네....시작이 반이랍니다.하면 되지요.
모두가 안해봐서 그렇지요..... 하시다 보면 아마 저보다 더 잘하실 것입니다.^^
촛불켜고 갑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지금 이글을 보니 1년이 다 됐군요.저도 메리스마스를
정말 오래된 글이네요.
저도 예쁘게 과일 깎고 싶은 사람이라 따라 해 보렵니다.
정말 예쁘게 깎으셨어요.
작품같습니다.^^
이렇게 보시고 댓글달아 주시는정성에 감사를 드립니다.새해에는 모들일이 소원성취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