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제비를 만났다.
둘은 함께 나무위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제비가 물었다.
까마귀 "너는 어디로 가는 중이야?" 하고 묻자
까마귀는 분한 듯 씩씩거렸다.
"이곳 사람들이
내 울음소리가 듣기 싫다며 나를 미워해.
돌을 던지고 욕하고...
난 이곳을 떠나고 싶지는 않지만
다른 먼곳으로 가려고 해.
다른 마을로 가면 지금보다는 낫겠지."
그러자 제비는 상냥한 말투로 충고했다.
"네가 울음소리를 바꾸지 않으면
어느 곳에 가더라도 똑같을 거야."
그렇습니다
모든 문제의 시작은
자기를 보지 못하고 남의 잘못만
보이기 시작하면서 부터 생기는 것입니다
자기를 먼저 보고 자세를 낯추는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적이 없습니다
첫댓글 아하!~~ 들었나 까마귀야? 그런데..바꿀수는 있겠니? 참으로 고민되는 까마귀!!ㅎㅎ
넵!! 자신의 단점을 인지하고 남을 배려해야겠습니다^^
넷 제자신부터 반성 하겠습니다,,,,,,,,,,,,
아하 그렇구나 나를 바꾸면 되겠네요....그런데 소리를 까치로 바꿀수있을까???
바꿔 바꿔~~노랫말이 생각나네요
바꿀 수 없다면 침묵을 지켜야~~~ 슬프다~~~ 하지만 우리는 바꿀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