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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말띠동우회 주봉자-중국의 황제가 되어
봉쟈르쥬 추천 1 조회 119 16.03.18 09:5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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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8 09:58

    첫댓글 이렇게 귀한 대접 받고오신 그대가 말띠라서 자랑스러워요
    지금 역사탐방 가는 전철~ 컴백홈 다시들려 볼께요

  • 작성자 16.03.18 20:37

    오늘은 모임이 많으셨군요.
    역사 탐방에 말방 정모에...
    항상 활동성 있고 긍정적인 思顧에 건강은 맡아둔 당상이시고..
    저도 선배님 연세에 그리 활동할수 있을지...
    부러웁고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밤이 왔네요.
    정모에 참석치 못해 죄송합니다.

  • 16.03.18 23:17

    @봉쟈르쥬
    다시들려
    사진보고....
    글읽고...
    한세상 살다 가는거 저렇게 멋지게 살아야 하는데..
    그런생각했답니다...............에구~부러워~~~찐짜루~~~ㅋ

  • 16.03.18 10:33

    멋진 모습입니다.
    거기에서 아주 대접밭고 눌러 않으시지~~~
    즐거운 여행 하시였습니다.
    고운 일정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3.18 20:39

    ㅋㅋ.. 저런대접 매일 받다가는 스트레스 받아 꼴꺼닥 지례 넘어갑니다요.
    즐겁다기보다는 어쩔수 없이 참석한 행사라서
    감흥은 별로 였고요.
    음식도 향이 너무 짙어 제입맛엔 별로였어요.
    보리 고추장에 열무김치 넣고 쓱쓱 비빈 양푼 비빔밥이 그리운 날이었습니다

  • 16.03.18 12:03

    ㅎㅎ그려~황후보다는 황제가 더 멋지고 어울릴것 같소 ㅎㅎ 미안~^^
    그만큼 품어져나오는 카리스마가 강하기때문 ^^ ㅎㅎ !!^^

  • 작성자 16.03.18 20:40

    ㅋ..까꿍.. 오늘 정모엔 참석하셨는지...
    갑자기 뜻하지 않은 일이 생겨서... 미안하구먼유~!
    얼굴 좀 보고오려 했는데..ㅎ

  • 16.03.18 12:08

    상에 차려진 음식이 정말 화려하네요...
    의관도 잘 어울리구요...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6.03.18 20:43

    중국 음식은 세번을 먹는다고 했습니다.
    눈으로.. 코로... 그다음 입으로...
    의관은 의례히 외국 귀빈들이 오면 입혀두고 옆에 황후같은 도우미들이 음식을 덜어주곤 하는 것인데
    저는 귀빈도 아닌데 제게 입혀 주는걸로 보아
    윗사람들의 귀띰만 있으면 아무나 저리 해 주는것 같앗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3.18 12:24

    전철에서 진수성찬 구경만 합니다 황제모습 멋져요
    나도 갈비찜 먹으러 갑니다 ㅎ
    정모에서 오늘 메뉴같아요

  • 작성자 16.03.18 20:46

    아무리 진수 성찬이라도
    내 입에 안 맞으면 내 나라 갈비탕 한그릇만도 못한 차림상이지요.ㅎ
    중국에 가면 전 음식에 별로 손을 대지 않는 답니다.
    몇년전 공산당 서기장의 안내로 들린 중국 최고의 요리집에서 맛본
    우리나라 소 천엽같이 생긴 원탁위의 뱀(독사) 껍질을 천엽인줄 알고 먹었다가 혼난 뒤로는
    선뜻 젓가락이 가지 않는 ...
    오늘 정모 .. 잘 치르고 오쎳는지요.

  • 16.03.18 12:32

    주봉자 님!
    '늘사랑' 기억 하나요.?
    오늘은 황제로 등극 하셨네요.

  • 작성자 16.03.18 20:49

    늘사랑??
    늘 사랑님??? 그러게요? 어디서 뵈었는지요?
    죄송합니다. 제가 기억력이 자꾸 쇠퇴해 져서 귀한 닉을 알아채지 못하겠습니다.
    앞쪽에 언급했다시피
    이사를 가도 거의 한달은 집을 못찾아 뱅뱅이를 도는 길치에다
    이름 외우는덴 더한 붕신 입니다요.ㅎㅎㅎ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16.03.18 19:23

    측천무후를 엣날에 본것같은데
    그유명한 황제는 주봉자님모습과 비교도 안되는군요 ^0^*~~
    도대체 무슨행사에 가셨는지?
    참 기가막힙니다 ^ ^*

  • 작성자 16.03.18 20:51

    ㅎ~~!!
    그냥 공식적인 행사라고만 짐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레 저 만한전석 요리가 측천무후를 위해 만들게 되엇다 합니다.
    하지만 내나라 옷 위에 살짝 걸쳐 입은 저 위에 황제차림의 나는 분명 대한민국의 토종녀 입니다요.ㅎ
    그리고 황제에 빗대어 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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