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80%가 겪고 있다는 치주질환, 치주염의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고 또한 치료가 쉽지만은 않은데.
옥수수속대 효능이 어떤 도움이 된걸까요
옥수수의 효능
옥수수는 알맹이만 먹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옥수수의 모든 부분이 한약재로 사용이됩니다.
수염은 옥미수 라고해서 산후의 부종, 다리 부종, 소화불량에 활용되고
이파리는 옥촉서엽이라고 신장이나 방광에 결석이 있을 때 활용을 합니다.
옥수수속대 효능 치주질환 극복
불쏘시개나 등긁을 때 사용하는 옥수수속대가 치주질환에 좋은 음식이라니...
사연자는 옥수수속대 안에 벌레가 있는 것을 보고 뭔가 특별한 물질이 있어서
벌레가 먹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실제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옥수수속대로 치주질환을 극복한 분들이 있습니다.
치주질환에 좋은 음식 옥수수속대 효능, 옥미축
치통 해소 및 이뇨작용, 어린이의 소화불량 치료 효능이 있습니다.
옥수수속대 효능 1. 옥수수속대에는 식물에 들어있는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이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몸에서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옥수수속대 효능 2.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은 남성호르몬과 유사하여 남성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생기는 전립선 비대증과 남성형 탈모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옥수수속대 효능은 잇몸 질환약을 통해서도 알수 있는데요.
잇몸 질환약의 주성분도 옥수수 속대에서 추출한 성분입니다.
옥수수속대 효능을 알았다면 버리지 않고 차로 끓여마셨을 텐데...
다음에는 버리지말고 차로 끓여마셔야겠습니다.
치주질환에 좋은 음식 옥수수속대 차 만드는법 알아보기
옥수수속대 차 만드는법 1. 재료준비!
한 번도 삶지 않은 옥수수 속대를 사용해야 약효가 있습니다. 삶아서 알맹이를 먹고 난 속대의 경우 삶는 과정에서 좋은 물질이 빠져나가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옥수수속대 차 만드는법 2. 말리기
알맹이를 제거한 옥수수속대를 햇살 좋고 바람이 잘 통하는 날 밖에서 건조시켜줍니다.
햇살이 강한 오전 10~ 오후 5시 까지 바짝 말려야 보관하기 좋으며
잘 말린 옥수수대를 반으로 자르면 딱! 하는 소리가 납니다.
또 손으로 비볐을 때 부스러기가 날리면 잘 마른 것입니다.
옥수수속대 차 만드는법 3. 물에 씻기
옥수수속대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옥수수속대 차 만드는법 4. 비율
잘 씻은 옥수수 속대 5~6개에 물 2리터의 비율로 끓여줍니다.
옥수수속대 차 만드는법 5. 끓이는 시간
강 불에 10분간 끓인 후 약 불에 30~40분 간 우려줍니다. 옥수수속대 차는 약 불에 은근히 끓여야 색과 맛이 잘 우러나고 향도 좋습니다.
만든 옥수수속대 차는 밥을 할 때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껍질을 도정한 옥수수 알맹이를 잘 씻어 쌀과 옥수수 3:1의 비율로 밥을 지으면 구수하고 맛이 좋은 치주질환에 좋은 음식 옥수수밥이 됩니다. 옥수수속대 차 만드는법이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끓여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옥수수속대 효능
사연자와 함께 아내분도 옥수수속대 차로 입을 헹군 후 시린이와 치주염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하는데요. 옥수수속대 차가 치아에 어떤 좋은 영향을 주는 걸까요?
입안에 뮤탄스균이라는 균이 과도하게 증식하면 이 세균에 의해 당분이 산성물질로 바뀌어 충치가 유발됩니다. 또한 세균이 증식함에 따라 치석이 끼게 되는데 베타시토스테롤이 풍부한 옥수수속대를 복용하면 구강 내에 뮤탄스균의 증식을 억제해 치주질환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옥수수속대 부작용
옥수수속대 효능이 좋아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옥수수 속대 속에 베타시토스테롤은 약간의 소화불량이나 장에 가스가 차게 할 수 있어 드실때 유의해야합니다.
그동안 버렸던 옥수수속대가 치주질환에 좋은 음식이 될 수 있다니 신기한데요.
앞으로 옥수수속대를 버리지 말고 잘 말렸다가 차로 끓여 마시고
입을 헹굴 때도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안동역에서/진성
안동역에서/가사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 였나
첫 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건지 못 오는건지 오지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 이었나
첫 눈이 내리는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건지 못 오는건지 대답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기다리는 내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첫댓글 글을 쓰다가 옥수수속대 명칭을 알기 위해 상당히 노력해
본 때가 있었습니다.
옥수수깡, 수수깡, 대깡,옥수수피, 수수머리, 옥수수대,
등 명칭을 찾을려고 무진 애를 썼는데
사전에도 없고
결국 옥수수속대로 해야 됨을 알았습니다.
혹시 다른 명칭이 있나요?
있으면 댁글 부탁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