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좀 해."
이 한마디만으로도 충분히 무서웠던 세훈..
7부중에서 정말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분위기, 대사, 의상.. 등등 다 좋았어요~
근데 캡쳐로는 그게 다 나타나질 않네요.. 이런..ㅠ.ㅠ
늦어서 죄송합니다..ㅡ.ㅜ;;
"블루 마운틴 여전히 좋아해?"
"감격스럽군."
"정말 실망스럽군요."
"난 항상 당신을 실망시키지.
당신은 항상 내인생에 끼어들어 날 황당하게 만들고."
"난 무책임했던 기억 없는데?
단지, 널 사랑했던 내 어리석음은 잘 알고 있어.
하지만 10년전 배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했을때..
그때 이지은이란 여자, 철은 없었지만 꽤 사랑스러운 구석은 있었지."
"예전에 장세훈이라는 남자,
가진건 없었지만 꽤 진실했었죠."
"그럼 지금은?"
요 장면.. 정말 눈부십니다..^ㅅ^
늦어서 죄송합니다..ㅡ.ㅜ;;
헉헉~ 어불리지는 않는 말이지만.. 라이더역은 이서진이 했음 넘넘 좋겠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