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의 반일,우파의 친일 모두 틀렸다
좌파의 반일,
우파의 친일 모두 틀렸다,
대한민국의 자강이다
문재인 좌파들의 반일은
일본이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한국의 우파에 대한 증오심에서 출발한다.
즉 우파들 보다 자신들 좌파들이 더욱
애국애족의 진정성을 담은 세력임을 보이기 위해
종종왕왕 반일 죽창가를 부르며
우파들의 행태를 친일적이라 비판한다.
좌파들은
임진왜란은 일체 거론치 않으나
한일 강제합방과 정신대 문제,
징용문제를 거론하여 일반 국민들로 하여금
좌파들에게 표를 던져 주도록 선전선동한다.
그러나 일본 대사관 앞에서
반일 운동을 하는 좌파들이 사용하는
휴대용 발전기는 아이러니 하게
전범 기업 혼다 발전기였고,
민주당 정치인 그들은 저녁이면 일식집에 가서
사께를 마시며 맛있게 스시를 드신다.
지난 5년간 문재인 좌파들의 학정에
넌들머리 내는 우파는 우파당 국힘당에 입당하여
대선후보로 나선 윤석열을 지지하여 그를
대통령으로 세우는데 성공했다.
윤석열은 이런 우파들의 지지에 부합하여
매우 우파적인 정책과 행보로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핵을 개발하여 남을 위협하고 있는 북은
중국의 동맹국이요 러시아의 우방국으로
지원을 받고 있으니
우파들은 한미일 삼각 공조가 무엇보다 절실하다
생각하고 있다.
4월 방미의 사전 포석으로 윤석열은
일본을 찾아가 매우 우호적인 제스쳐를 취한다.
일본내의 협한을 불러 일으킨 징용배상문제에 대한
한국 법원의 판결과는 정반대의 정책으로
일본 달래기에 급급하였고, 일본은 내심
매우 흡족한듯 윤석열을 잘 대했다.
물론 미국은 북한의 위협도 가공스럽지만
안보 경제면에서 미국의 이익을 위협하는
중국에 대한 한미일공조가 절실한 터라
윤석열의 이러한 대일 행보를 미국으로서는
매우 환영해 마지 않고 있다.
지금 좌파들은 윤석열의 대일행보에 대해
"제2의 이완용"이란 매우 과격하고도 급진적인 발언으로
윤석열의 친일행보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런식으로 내버려 두면
이재명으로 곤경에 처한 민주당의 좌파들은
내년 총선뿐만 아니라 4년후의 대선에서도
권력탈환이 무망할 것으로 보고 총력
윤석열의 친일행보를 비판하는것으로 보인다.
즉, 국익이 아니라
당리당략의 민주당의 대여권 공세라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편 3.1절에 일장기를 내건 일 우파시민의 돌출 행동에
좌파들은 매우 비판적 시각으로, 우파들은 한일선린외교를
위함이며 불법적인 일도 아니다며 역성들고 나섰다.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한
충북도지사 김영환은 나도 친일파라며
당당히 선언하기도 하였고 우파시민뿐만 아니라
지식층들도 좌파들의 반일운동을 비판하며 일본과
협력 공조가 필요하다며 목청을 높히고 있다.
좌파들의 반일행각은 전술한바와 같이
일본을 증오한다기 보다
한국 우파들을 증오함에서 출발하고 있다.
좌파들이
이러한 일본문제를 핫잇슈화 시킨 배경에는
북한 김일성의 친일파 숙청, 남한 이승만의 친일파
등용에 있다.
자신들의 뒷배
북한공산당 김일성의 공산당권력 독점을 위한
친일파 숙청을 애국적 민족적 결단으로 승화시키며,
남한 우파사회의 친일파 숙청 미흡을 공격하여
자신들의 도덕적 우월성 확보에 나선 것으로 부터
연유한다.
자연 이러한 좌파들의 공세에 반발하거나,
차단하여 실질적인 한국 안보 경제를 위한
우파들의 한미일 삼각공조를 강조함은
당리당략이 아니라, 지극한 국리민복이 뒷배라면
뒷배니, 표면상이나 실질적이나 모두
장려되어야 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러나 과함은 아니함만 못한 과유불급이다.
한미일 삼각공조로 자국의 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한
친일적이다 못해 아예 지난 과거 역사마져
고리타분한 옛이야기니 더 이상 거론치 말자는 것은
나가도 너무 나간 것이다.
하와이를 공격한 일본과
그럴 수 없는 동맹관계 미일 아니냐,
숱한 전쟁을 치룬 독일과 프랑스도
유럽통합으로 선린우호를 증진하고 있지 않느냐를
예로 들며 한일관계 개선을 강조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 그들이
과거 역사를 망각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
큰일 날 소리다.
그들은 철저하게 역사교육을 자라는 후대들에게 시켜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는점을 간과한 것이다.
오늘 아침 조선일보는
기성세대들의 친일, 반일, 친한, 협한의
논쟁의 종지부를 찍으려는듯 일본 젊은이들의
한류열풍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조선인들이 많이 사는곳의
일본의 한국식품점이나 식당의 식품이 불튀나게
일본 젊은이들에게 팔리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도쿄 한인타운 신오쿠보에
빼앗긴 상권을 되찾기 위해
도쿄 젊은이 거리인 하라주쿠에서도 아예
한국어로 표기된 상품을 진열하여
일본 젊은이들의 발길이 분주하다는 기사다.
이 기사를 본 대부분의 독자들은
좌파들의 반일을 빈정거리며 한일 선린 친선에
기뻐하고 있는 댓글들이 주류였다.
늘 일본에 당하고 굽히고 살아왔던
기성들에게는 매우 즐거운 소식이었다.
일본인들은 기성세대나 청년들이나
모두 공손하며 예의 바르다.
심지어는 지하철에서 자신의 발이 밟힌것에
미안해 한다 할 정도다.
그들은 청결하기가
지구 어느 나라보다 일등이다.
그들은 공공장소에서 결코 소란스럽게 대화하지
않는다.
일본 청년들이 한국 음식을 먹기 위해
하라주쿠나 신오쿠보를 방문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모두 한류 음악이나 드라마가 주된 원인이다.
그러나 그들이 즐기며 떠난 자리에는 어떤
오물도 발견할 수 없었단 말은 한 마디도 언급이 없었다.
유럽 정상들이나 관광객들은
일본은 즐겨 방문해도 한국은 스쳐 지난다.
한국의 뒷거리,
기성이나 젊은이나 즐기고 떠난 뒤의 자리는
역겨워 봐 줄 수 없을 정도로 더럽다.
그들은 민주화와 자신의 이익을 위한
권리요구는 매우 시끄럽다.
목적 관철을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다.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국왕을 일없이 음해하고 모함하고
소설을 작문하고, 기자들은 신문사나 방송사에 앉아
국왕이나 수상을 탄핵해야 한다
거짓을 내뱉지 않는다.
한국인들은 거짓을 태연하게 자행한다.
일본의 보수언론 산케이는 박근혜대통령 탄핵을
"민심을 구실 삼아 부패한 국회의원들과 권력의
향배에 민감한 검찰, 무책임한 언론의 야합에 의한
쿠테타"로 사실을 적시한 기사를 내 보냈다.
그러나 한국의 언론들이 이러한
사실 직시를 내보낸적은 전혀 없었다.
당신들 같으면
추한 행색의 서울역앞의 노숙자가
친구를 하자면 할까?
반일선동이나 친일선동이나 모두 단편 단견이다.
일본을 배우고 우리 역사를 알아야 한다.
일본은 매우 무서운 나라다.
부정기적으로 찾아 오는 무서운
지진에 공포를 느끼며 산다.
그래서
늘 안전한 대륙진출의 한을 품고 산다.
일본열도 침몰이란 무서운 소설에 경악을 하고
사는 나라다.
일본을 들어 반일 죽창가를 부르며
정권탈취 정권연장에 혈안이던 종북좌파
국기문란 국정농단 문재인과 좌파정권은
반드시 처단되어야 하지만,
아예 우리 역사조차 잊자며
친일 위주로 흘러 가자는것도
매우 경계해야 할 일이다.
임진왜란은 국왕과 신하들의 정치실패다.
선조의 영의정승 서애 류성용은 안동 사가에 앉아
자신의 율곡의 조선군 10만 양병성을 일축한것에 대한
통렬한 반성으로 징비록을 작성하여 후대에게 남겼다.
그렇게 남기면 뭐하나?
또 조선은 내분에 휩싸여 백성을 보살피고
국력을 강화하는데 실패하여 장구한 세월동안
일본에 식민지배로 비참한 노예 생활을 했지 않았는가.
작금의 남북 분단상황이 계속 되며 통일을
줄창 부르짖는 근원은 일제의 식민지배에 있었다.
조선(대한제국)으로 유지되어 일본이 패망하였다면
지금 우리는 통일된 대한민국으로 번성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을 사는 우리 후손들은, 역사에서
무엇을 학습하여 교훈을 도출하고 깨달아야 하나?
친일도, 반일도 결코 아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자강임을, 위정자들이나
국민들은 뼛속깊이 새겨야 할 일이다.
by/손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