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걷않다 / 인터뷰 전문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0542
드라마 시맨틱에러의 추상우 역을 맡았던
DKZ 재찬의 인터뷰 中
인터뷰에서 언급된 씨네 커버는 아래 참고
"반드시 남자가 강해 보여야 하나? 모르겠다. 나는 그냥 나다."
답변이 야무지고 무던한 게 묘하게 추상우 재질...
참고로 시맨틱에러 주연들 키차이는 16cm로 이만큼
(박재찬 177- 박서함 193)
"어떤 사람은 이성애 이야기를 싫어할 수 있다.
이성애를 다룬 로맨스물만이 메이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밀키스 사주다 키스하게 된 선후배 밈도 서치 완.
30살 형이랑 칭구칭긔 먹고 편하게 스킨십 연기했다는 22세
근데 이제 그 스킨십 수위가
MZ세대란 이런 것인가
아이돌로서 성과가 없던 시기 + 캐스팅에 대한 커뮤의 부정적인 반응을 이미 알고 있던 탓에 부담감도 심했던 모양임
그러나 잘 이겨내고 찍어준 덕에
드에러 대박 났다 상우야...
01년생 인터뷰치고 장르에 대한 시야가 넓고
자기 작품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져서 가져옴
첫댓글 그르치그르치...크..
이거 ㄹㅇ 내가 하고싶은말인데 해줬네
솔직히 헤테로도 안보는 내가 굳이 양지 음지 따져가며 비판할 이유 없다고 생각함
글애글애 사귀걸아
캐스팅 떴을땐 수쪽이 아쉽다고 생각했었는데 ㅋㅋㅋ 막상 드라마 보니까 수가 기갈느낌 없이 딱 공대느낌이라 좋았음 꿀잼
인터뷰 진짜 추상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쿠키영상때매 8월 기다리는중...
인터뷰를 잘하네 생각이 깊구나 헤테로로맨스 안좋아하는 어떤 사람 나야나
감독님도 진지하고 배우도 저런 마인드라 잘나왔나보다
쌍화점만 봐도 배우가 ㅅㅂ 하기싫네 라는 생각으로 하면 보는 사람도 존나 보기 싫은 장면으로 탄생하는데
쌍화점에 뭐 있었나?! 넘 오래전에봐서 생각이 안낰닼ㅋㅋㅋㅋ
@황코타사랑해 주진모랑.. 누구였지 암튼 ㄹㅇ 말그대로 와랄라랄랄 이러는 장면있음
@오트브루맛업다 무려 조인성이요
진심 추상우 같아….
돈 벌 자세가 되어있네,,,, 많이 벌어라
박서함 빨리 제대해서 드에러 즌2 찍어줘라 배우고 제작진이고 즌2 진심이잖아
우리상우 많이컸네
MZ세대란 이런것인가 ㅋㅋ
아니 근데 진짜 똘똘하다 작품에 진심인게 진짜 좋음.
헤테로란 단어까지 쓸줄이야
그리고 ㅆㅅㅌㅊ 느껴짐
우리 재찬이 진짜 말 너무 잘해 ㅠㅠㅠ 무럭무럭 커서 슈스돼자